밝아오는 2011년 신묘년 새해.
열어보지 않은 선물같은 것이랍니다.
선물을 열어보기 전에 기대와 설렘을 간직하며
2011년을 몇 시간 앞두고 이름 하나 하나를 불러봅니다.
누구의 이름일까요?
하루 하루 벅차지 않은 날들이 없겠지만은
오늘 이 하루가. 이 아침이. 이 시간 또한...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는 시가 된다고 합니다.
시가 되는가?
사설이 되는가?는 여러분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40대 아버지들의 존재감과 자리가 위태롭고?
40대 남자 성인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하는군요.
우리도 40대....
건강과 가정에서의 존재감과 행복을 지키는 행복 파수꾼이 되어
가정과 사회의 존재감 있는 한 사람이 되시길.....
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첫새벽 보탑사에 가서 새해맞이 제야의 종을 치고 기원할께.
글구 이른새벽 보탑사에서 떡국 공양이 있다네..
친구들아 시간되면 가족과 함께 놀러와~ 나름 새로운 새해맞이가 될거야!
첫댓글 은아야 ! 올 정초는 약속정하고 절에서 만나자 꼬~옥
ㅋㅋ 알았어 올해는 꼭~~ 만나자! 양력엔 보탑사에 가는거야??
응~ 해마다 동해로 해맞이를 갔었는데 몇년전부터 너무 밀려 갈 수가 없어서 가까이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곤 해 나름 의미있고 즐거워...
인기도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즐건 일들로 가득하여 넘쳐 나기를...
너희들 정말 부지런한 것 같다^^ 올 한해도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