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찾아주시는 분께

[바들뫼]

바들뫼 카페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저 개인의 생각과 살아가는 흔적을 남겨 놓는다고 그때 그때 격의 없이 올린 글과 자료들입니다.

그래서 찾아주시는 분들께 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날에는 저도 모르는 사이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것을 보게 됩니다.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어떤분들일까?'의 궁금함이 있습니다.

혹 번거로우시더라도 방문하신 분을 제가 알 수 있도록 흔적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바들뫼 문철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