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은 배우다, 그렇다면 공인이다. 공인은 공인다워야 한다. 평범한 보통사람 보다는 법적으로 규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규범상 그리고 관례가 상식적이어야 하고 가급적 사회에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이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다.
그래서 공인은 말한마디 행동 하나라도 조심스럽고 자칫하면 욕 먹기 일수이고 따라서 순간의 실수가 큰 망신당하고 재기 불가능한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왔다.
그리고 선우은숙의 나이 벌써 환갑이 지난 노년으로 접어들었으면 어른으로서 어른답게 행동하고 처신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지금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재혼한 것을 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의 전부인이다. 이혼하고 외로워서 방송인 유영하와 재혼을 했다.
이영하와 사이에 장남 이상원, 차남 이상민, 며느리 최선정, 손녀 이태리(2019년 10월 12일생), 손자 이현(2021년 12월 14일생) 등의 자신들을 두고 재혼 한 것이다.
평범한 보통 사람도 재혼하면 자식과 며느리 손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체면과 인격이 손상되지 않게 배려하고 처신해야 하는데 선우은숙은 자기 자신의 쾌락만을 추구하며 전 남편과 자식들의 체면에 큰 상처를 주면서까지 유영재가 鼓子(고자)라도 좋다고 하면서 덤벼들 때부터 이미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 같은 말과 행동을 한 것이다.
남자 답고 얼굴 잘나 인기가 많았던 이영하 전부인이 고작 이정도 여자였는지 거듭 다시 생각하게 되고 아들 이상원. 이상민, 며느리 최선정씨 시어머니가 정말 이렇게 지저분한 여자라고 생각이나 했겠는가.
적어도 선우은숙이 외로움에 눈이 뒤집혀 사람을 잘못 보고 미쳐서 재혼했다면 언론에 취재나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스스로 자숙하며 조용하게 처신하는 것이 아니라.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언니까지 성추행을 했다느니 무얼 어떻게 했다느니 뭐가 자랑스러운 짓이라고 미주알 고주알 까발리며 즐기는지 정말 사람답지 못한 짓 하는 것 시청자, 독자들이 화가 치민다.
선우은숙이 정말 정신이 바르고 육신이 멀쩡하다면 위자료를 받건 재산을 분활하던 스스로 자숙하고 더이상 자식과 손자에 더러운 모습 보이지 말고 조용하게 은거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