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4-24(일).오늘은 주일. 우리는 화해자로 부름받았습니다/창50:15~21
그리스도인은 화해자로 부름 받았습니다/창세기 50:15~21 요셉은 희망을 품은 사람들의 모델이요, 꿈꾸는 사람들의 본보기입니다. 1963 년 파독광부 1진으로 독일에 갔다가 정착한 집사님이 있습니다. 그가 출국할 때 배웅나온 아버지가 아들의 손을 꼭 쥐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너는 우리 집안의 요셉이다"둘째 아들인 그는 아버지의 소망을 기억하며 희 망을 잃지않았습니다.광부생활 중에도 열심히 공부하여 광산대학교에 들어갔 습니다.그 뒤 높은 직책으로 근무하면서 나중에 온 한인 광부들을 도왔습니다. 그 뒤 늦게 온 젊은 광부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요셉이라는 소명을 갖 고 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요셉은 17세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갔습니다.종으로 살면서 갖은 고난을 겪었고 심지어 굴욕적인 모함을 당하고서 오랫동안 감옥에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고난의 위기 속에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였습니다.하나님은 요 셉을 통해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39:3)을 보았습니다.마침 내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로의 꿈을 해몽하였고 죄인에서 총리가 되는 벼락출세를 했습니다. 요셉은 7년의 대풍년과 7년의 대기근을 잘 관리하는 경제 정책을 펴다가 곡식 을 구하러 내려온 형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소행을 보면 원수만도 못한 형들입니다.요셉은 그런 형들에게 진심어린 아량을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형들은 어버지가 세상을 뜨자 아우의 복수를 두려워했습니다.형들의 염려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자신들의 죄과가 그만큼 컷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욕망이 있다고 합니다. '오래 사는 것, 부자 되는 것, 복수 하는 것'입니다.드디여 요셉에게 욕망를 실 현할 기회기 왔습니다. 얼마나 통쾌할까요?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용서하고 끌어안으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돌렸습니다."두려워 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19) 성경은 총리가 된 요셉을 성공적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의 성공은 하 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많은 사람을 구한 데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팔아넘 긴 형들과도 화해하였습니다.요셉은 용서하고 화해함으로 자신의 꿈을 성취 하였습니다.이것이 진정한 꿈을 이룬 사람의 모습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강림절을 지내고 있습니다.바라 기는 평화의 주님께서 이 땅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돌보시고 증오와 분노 로 전쟁을 일삼는 이 땅에 화해의 소식을 전해 주옵소서.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송병구 목사 색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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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로리트럼펫 독주/Annie Laurie/Trp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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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의 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 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
04-14-24(일) 미국에서 덕향 ♣ [덕향의 아침산책]의 글,그림,음악은 저작자와 동의 없이 올린 게시물 입니다. 저작자님께서 원하시면 문제가 되는 점은 시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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