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24(금).덕향의 아침산책. 또 과식했다… 밥 먹을 때 ‘이 순서’
또 과식했다… 밥 먹을 때 ‘이 순서’ 따라 하면 적게 먹어
식사하기 전 ‘조금만 먹어야지’라고 다짐해놓고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 이 있다. 그런데, 과식은 소화불량은 물론, 비만과 당뇨병 등의 위험 을 높여 건강에 해롭다. 과식을 막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크게 썰고, 미리 덜어두는 게 중요 식사 전 미리 먹을 양을 생각해서 덜어 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음식이 맛있고 양이 많으면 자신도 모르게 계속 더 먹게 된다. 밥 한 공기의 3분의 2 정도만 먹고 싶다면 나머지 3분의 1은 다른 그릇에 미리 덜어 놓는다. 또한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때 남들보다 적은 양으로 식사 속도를 맞 추다 보면 오래 씹게 된다. 이때 침이 많이 분비 되면서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음식을 담을 때는 작은 접시에 크게 썰어 담으면 대비 효과로 실제보 다 음식이 많아 보인다. 이는 시각적으로 포만감을 줘서 과식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요리할 때도 음식 재료를 크게 썰면 재료 속으로 기름이나 소금이 적게 배 건강에도 좋다. ◇채소부터 먹어야 과식 막을 수 있어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도 과식 예 방에 도움이 된다. 채소는 포만감이 빨리 느껴지고 오래 가 먼저 먹으 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당의 흡수도 느려져서 혈당이 급격 히 높아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채소를 먹은 후에는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다. 단백질은 같은 양의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 고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가장 나중에 먹는 게 좋다. 특히 밥이나 면, 빵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은 포만 감이 낮고, 혈당은 빠르게 올려서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로 먼저 배를 채운 뒤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게 된다. ◇밥 친구로 스마트폰 사용하면 안 좋아 과식을 막으려면 식사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먹어야 한다. 체내로 충분 한 양의 음식이 들어오면 뇌에서는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 섭취를 멈추게 한다. 하지만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뇌의 신호가 전달되기 도 전에 음식물이 계속해서 들어와 배부름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쉽게 과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혼자 밥을 먹을 때 식사에 집중하기보다 TV나 스마트폰 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신도 모르게 밥을 빨리 먹고 과식하게 만들어 좋지 않은 습관이다.
♣ ♣ https://youtu.be/9rimkIqbLOc
*********************************************************
안녕하십니까? 덕향입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3~14) !!!
06-28-24(금) 미국에서 덕향 ♣음악이 안들리면 여기를''♣ [덕향의 아침산책]의 글,그림,음악은 원저작자의 동의 없이 올린 게시물입니다. 원하시면 문제가 되는 점은 시정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