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말씀으로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의 말은 여전치 창조적인 능력이 있었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예수 믿는 사람의 말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가?
요 14:12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어버지께로 감이라
막 11:23 : 내가 진실로 너의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되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 역시 그렇게 된다. (엄청난 권세를 주셨다)
9. 잠언 18정 21절을 '혀의 힘'을 주목해서 읽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해 보라.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
-> 죽고 사는 것이 말에 달렸다. 말의 열매를 그대로 먹는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짜증, 원망, 불평, 비난 -> 이 열매로 살게된다.. 무섭다..)
10. 철학자들이 사유의 과정을 통해 말이 창조적인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그것을 무엇이라고 표현했는가?
-> 말의 힘, 철학자들은 말의 힘이 있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모른다.
11. 세상을 말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형상대로 지으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의 힘을 주셨다. 세상을 통치하는 도구로 말을 주셨다.
혀의 힘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말에는 힘이 있다.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면 이 사실이 당산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 나는 지금까지 말을 막 했다. 비난, 불평, 원망, 짜증의 대가였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있는 것 같다.
-> 나는 결국 나의 말의 열매를 먹고 사는 것이다.. 그리고..
->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려고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다. 그리고 잘되는 길이다.
-> 하나님은 희망과 소망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말을 내 안에 넣어야겠다.
12. week 1을 통해 받은 은혜
-> 말의 힘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속에 있는 것이 내 말로 나온다는 것도.. 사람들은 이론적으론 많이 안다.
그러나 실천이 어렵다. 나 역시 알고 있으면서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했다. 내 속의 쓴 뿌리가 나를 갉아먹고 있는 줄도 모르고 ...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 것. 모두 말이다. 그 능력을 나에게도 똑같이 주셨다니 . . .
말이라는 것의 무게를 너무나 무겁게 느꼈고 한 마디 한 마디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50000000000000000만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젠 좋은 말의 열매로 살아가야겠다. 웃자고 하는 소리라도, 농담으로 하는 소리라도, 지나가는 소리라도 비난의 말 따위 하지 않겠다.
우리 집의 특징이 웃자고 하는 소리인데 비꼬는 말인거같다.. 이것부터 고쳐야 한다.
[출처] 말의 힘(조현삼목사님) / week 1 세상은 말로 창조 되었다. (2)|작성자 hhhjjj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