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역사 왜곡 끝내고 대한민국 건국사 바로 잡을 때
‘Why I stood alone’
예전에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 후 하와이에서 섰던 신문 칼럼의 제목이었다.
그만큼 업적에 비해 외면당하고, 지금까지도 정체성 전쟁에 홀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이가 있을까?
이승만 대통령은 그 누구도 갖지 못한 해안으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초를 놓았다.
하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의 업적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에 의해 철저히 왜곡되고 가려져 있다.
그래도 누군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그 결과로 ‘건국전쟁’ 영화는 지금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이 되는 모든 과정 자체가 역사 전쟁이요, 정체성 전쟁이다.
지금까지도 북한을 추종하며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우려는 세력의 어둠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상영되는 결실의 작은 빛줄기가 그 어둠을 몰아내는 시작이 되기를 기도한다.
지금이라도 왜곡되고 선동된 역사에 의해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과 정체성이 부정되었던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 소중한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를 기폭제로 하여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바른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무엇보다 왜곡되고 편향된 잘못된 근현대사를 배우고 자라는 다음 세대가 이 영화를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스스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누가 바로 세웠는지 기억하게 해야 한다.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도 척박한 상황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의 헌신에 감사한다.
그리고 이제 대한민국 건국과 그 과정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받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