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건드린 것이다.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잘못 건드렸다.
그들이 건드린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개인이 아니다.
그들은 이 나라가 6.25전쟁부터 목숨을 걸고 지켜 온 자유민주주의를 건드린 것이다.
그들은 미중 패권전쟁의 정점에서 한미일 동맹을 건드린 것이다.
이전 대통령 탄핵과 달리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이 나라가 목숨을 걸고 지킨 자유 대한민국이 함께 싸우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에서 한국의 역할이 중요한 미국이 함께 싸우고 있다.
수많은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건국이 될 때, 사실 이 나라는 공산주의의 망령이 휩쓸고 있었다.
하지만 자유의 가치에 대한 수호자와 미국의 도움,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은 건국되었다.
그리고 그 자유를 빼앗으려는 자들이 일으킨 전쟁을 목숨 걸고 싸우며 자유의 소중함을 체득했다.
지금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던 세대들이 다시 체제 전쟁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 뜨려는 자가 누군지 드러나고 있다.
또 비겁하게 적당히 양다리 걸치며 탐욕에 눈이 어두워 부역하는 자가 누구인지 드러나고 있다.
그들에게 주어진 책임을 망각하고 오만하게 남용하는 자유는 이제 힘을 잃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진정한 자유의 가치를 알고 진심으로 국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 의해 다시 세워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