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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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스님 생활 법문 힐링공간으로...

광명 스님 추천 1 조회 170 22.04.26 07: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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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22.04.26 07:33

첫댓글 도량청정 꽃과나무
넘 이쁘네여
스님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
22.04.26 08:03

무심정사 넘 이뻐요
다른절은 스님 뵙고 기도비 올리고 차 한잔 마시고 나오면 끝...
절에 오래 머물르고 싶어도 눈치보이고 사실 공간들도 딱히 없지요

무심정사는 등산로가 있어서 그런가
따로 쉴수있는 야외 의자와 탁자들도 많이 만들어놓으시고요

사실 코로나로 불경기가 계속 되다보니 사실 절간에 보시금 기도비 올리는것도
어떨땐 마음의 부담이 될때도 있는데
그래도 무심정사 스님 갈때마다 무언가 주시어서 항상 죄송했었어요

산도 있고 스님도 법우님들도 다 좋구요
법당도 넓고 의자도 비치해놓으시고요
특히나 마당은 점점 더 넓어지시고 특히나
주차장도 넓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_()_
무진의
22.04.26 07:59

우리 스님의 힘듬만큼
도량에 힐링 공간이 자꾸 넓어지고 있네요.
이제는 그만 하십시요.
내 사대가 정정해야 옳곧게 수행도 하실수 있음을요.

꽃 피고 새 울고
참
희유한 인연입니다.
그쵸?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이슬.
22.04.26 08:42

절간이 마치 화원처럼 아름답읍니다^^
곳곳에 스님의 손길이 느껴 집니다

왠만에 사찰에 가도 이렇게 이쁜사찰은 못 보았읍니다
특히 남자들만 계시는 사찰은 썰렁~~^*^

거리가 먼것이 가장 안타깝읍니다
언능 축지법도 배우고 구름을 타고 다녀야 할텐데...^^

흙수저 스님?? (처음 듣는 용어)
절대로 한꺼번에 하지는 마십시요^^
솔향
22.04.26 15:12

굳이
궁궐불사
거대불상보다
훨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무심정사

힘든중생
잠시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내 어버이 처럼
편안하게 마주 할 스님

그것이
진정한 수행처요
스승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베풀어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사두ㅡ사두ㅡ사두

_()_
수효
22.04.26 15:15

스님 손길이 도량 구석구석 묻어 납니다
무리하시지 마시구요
보름 동안 보지 못했던 텃밭친구들 말라 비틀어지구 난리 부르스이네요
어제밤부터 오늘 하루종잏 부슬부슬 내리는비 가뭄에 단비지요
뿌려놓았던 씨앗 보름동안 그대로 있더만 이단비가 새순을 움트게 하겠지요
고맙습니다 ()
본연심
22.04.26 15:18

에고, 허리야!~~ 하시면서 많이도 하셨습니다.
이제 좀 쉬시면서 즐기십시오. 나무아미타불 _()()()_
미소로
22.04.26 19:05

무심정사 도량은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일거리도 많습니다.
건강 돌보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요즘 산나물 장아찌 담아 두니 완존 밥도둑입니다.ㅎ
멍텅이*
22.05.02 06:12

울 스님 도량 구석 구석 상세히도 보여 주시는군요...

스님은 맥가이버가 분명혀...

못하는 것이 없으니..

전기 배선을 못하나.
망치 들고 목수 일을 못하나.
나 이거야~~~

왠만 한 목수 전공 기계 쟁이들
폼잡다가는 한소리 듣지...ㅋㅋㅋ

대충 하고 삽시다..

나무 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