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렇게 티한점 없을까요?
(Maybe
Is there any such thing as this?)
제가 어렸을때도
분명
이렇게 ...?
천진불이었겠지요?
(Even when I was a kid
unambiguously
Like this.
It must have been Tianjin Fire.)
이 큰 가슴에
혹시나
떨어뜨릴까봐서 조심히...근데
낯가림도 없이
찰떡처럼
꼬옥 안기네요?
(on this big chest
Do you have any idea
Be careful to drop it, but...
without a hint of a stranger
like a prick
You're not wearing a pinch.)
아기라서
세상 풍파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천진불이 아니라
우리들은 태어날때부터
본래 붓다
본래천진불
(because it's a baby
The world's wind is really not knowing anything
not Tianjin Fire
We have been living
pour in
original fire)
한참을 품에 안겨 도닥도닥해주니
쌕쌕거리며 금새
고운잠을 잡니다
(You've been in your arms for a while
in a hurry
take a good sleep)
금자동아
은자동아
어떤금은보화를 주고 너를 사련?
우리 옛날 어머님들도 일하면서
우리들을 이리 소중하게 키우셨을텐데요
(gold-automatic
silver-automatic
Some gold will pay for you, and you will?
Our old mothers work
You must have raised us
so dearly)
자다가 깬 아기의 볼이
발갛습니다
부끄러워...요
(The baby's cheeks that woke up
It's red
I'm ashamed.)
두리번 두리번...
온 세상이 경이롭고 신비하겠지요?
(Doury, Doury,
The whole world must be wonderful and mysterious, right?)
민들레 홀씨처럼
어느 우주에서 ...
(like dandelion hall
in a universe....)
어느별에서
이렇게 또
잠시 소풍왔을까요!
찰나생 찰나멸인데요
관세음보살_()_
(by a star
like this
I think I had a picnic!
It's a short-lived flash
Customs Bodhisattva_()_)
첫댓글 아기가 참 이쁘네요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전날 기제사 두번이나 차려 드리고 염불 하시느라 애쓰셨는데
세현이가 아픈 허리 힘들게 하셨지 싶습니다.
ㅠ ㅠ
수빈이는 나이롱 불자였다고
스님께서 힘드시지 싶으면서도 본인은 좀 쉴수 있었다고 하네요.
낯을 안 가리니
귀염을 받네요.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손자 얼굴에 무진의 보살님이 보이네요...싱기방기...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세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스님 품안이 편안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꼭 지아범 닮았어요. ㅎㅎ
웃는 모습이 그저 애간장 녹여줍니다. _()_
스님 품이 참 편안했나 봐요.
금새 잠이 드는 걸 보니
참 귀여운 천진불입니다
무심정사 무진의 보살님이
오셨나 보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