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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홍, 김주영, 권영창, 김덕호, 이종순, 최영섭, 권영준, 박시균>
** 박준홍 **
학력
-영주초등학교
-경북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 법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경력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3선
-국제운수노련 한국가맹조합 협의회 회장 재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재선
-노동부 경북지방 노동위원회 위원장(이사관)
-노동부 인천직할시 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사관)
-재경영주시향우회장
-한국인력공단 영주직업전문학교 원장
-경북불교대학(원)이사회 부이사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주로타리클럽회장
-영주시 시장 출마
-한나라당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장윤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 위원장)
1,영주시장 후보로 거명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 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 되는 사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답변 :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을 이끌어 나가는데는 행정의 경험과 주민과 함께 의논하고 협의하는 지도자를 요구하는 것에 의해 단체장 후보를 거론한다고 봅니다.
이런 가운데 철도전국노조위원장직을 통해 올바른 노동자의 복지 정책과 권리를 지키려했던 경험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기능 인력의 중요성이 대두 되는 가운데 영주직업전문학교의 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국가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을 해온 풍부한 현실 행정에 대해 지역민들이 인정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적격자라 판단 후보자로 거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참 봉사자로서 역할을 최대한 발휘 할 것 입니다.
2,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 하며 현재 정당공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 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답변 : 현재 본인은 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으며 지난 총선시 한나라당 장윤석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장의원의 당선과 한나라당을 위해 노력한바 있습니다.
제가 한나라당을 선호 하는 것은 지역 분당 정치가 아닌 한나라당의 정책과 노선이 옳다는 판단으로 현재 당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나라당 당적을 이어나갈 것 입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장 출마 후보자 거명자로서 같은 당적을 가진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과 공정하고 투명하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한나라당 공천에 임할 것이며 공천 탈락시 공천자와 함께 한나라당 공천자의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 입니다.
3,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물론 영주시도 예외 일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선행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답변 : 영주시의 경우 지방재정 자립도가 20%를 갖넘은 상태로 지방행정부의 자위적이고 선도적인 사업을 펼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지방행정부가 스스로의 사업 개발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방재정 자립립도의 상승에 의한 중앙정부로 부터의 재원 지원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운 사안이지만 영주시가 갖고 있는 자원적 능력을 잘 개발한다면 이는 점차적으로 극복 될 수 있는 부분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특히 자연적 자원과 문화적 자원,정신적 자원을 활용한 신개념의 관광개발 사업과 지역의 특성인 농업 중심 도시로서의 전문성 있는 특화사업이 병행 된다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 향상과 지방행정부의 주도적인 사업개발과 추진이 원활할 것이라 봅니다.
4,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주민 요구사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답변 : 영주시가 경쟁력을 확보키 위해서는 창의적인 사업의 개발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 사업,첨단 문명사회에 걸맞는 행정대처 능력의 마련이 중요시 되 다음과 같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1.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능 인력의 단계적 양성 방안 마련 2.농업 중심 도시로서 타 시도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특산물에 대한 품질개선과 마케팅 전략 지원방안마련 3.문화적 자산과 자연적 자산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의 차별화 실현 4.노령화사회에 따른 복지문제의 마련 (소일거리 제공,정규적 의료지원 사업 확대 등) 5.청년실업인구 구제를 위한 무공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고용 창출 확대 6.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 확대 7.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재래시장 구조개선,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서민경제 지원 대책안 마련 8.지방행정부의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 세일즈 정책 실현 9.근시안적 행정 구현 탈피 미래지향적 사업 설계와 실천 10.부시장 중심의 행정 구도 마련에 따른 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공직사회의 공정한 인사제도 실현.
5,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답변 :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편의 도모와 복지사회 구현, 경쟁력 확대라는 부분이 절재적이라 판단 되며 제가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나서려는 것은 이런 의지에서며 이런 의지를 알고 저를 후원해 주시는 시민들의 뜻에 따를 생각 입니다.
그러나 후보자로 거명되면서 저의 당적과 관련 공천 부분에 있어서도 정정당당하고 공정하게 임할 것이며 공천 결과에 명쾌히 승복해 지역 선거 문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 할 것이며 뿐만아니라 선거를 통한 지역민간 시기와 질투 반목을 없에고 참된 화합과 지역의 질서를 바로 잡아 평화롭고 미래지형적이며 평화롭고 살기 좋은 사회를 구성하는데 주력 할 것 입니다.
6,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영이 있을 것으로 보는가.
답변 : 저는 최근 국가정책과 국가 경제의 원동력이라 할수 있는 기능 인력을 육성하는 영주직업전문학교 원장직을 역임한바 있으며 이전에는 노동자의 복지와 권익을 보장키 위해 전국철도노조위원장직을 수행한바 있습니다.
또한 노동부 경북,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민관,민노간 분쟁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경험 또한 풍부 합니다,이런 경험은 지방행정부를 이끌어 나가면서 공직사회와 시민사회(각종단체 및 노동관계단체 등)가 상반되게 안고 있는 문제점을 원만히 해결해 나갈수 있는 중계자 역할은 물론 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 기능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발전이라는 한 획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7,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 됐다 생각하는가.
답변 : 현실 정치가 국민의 생각과 의지를 생각지 못하고 정치를 위한 정치만을 구현했기에 국민들로 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 봅니다.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 입니다,주민들의 생각과 의지를 뒤로한체 특정인에 의한 주도적 사업 시행과 약속 미이행,행정편의만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이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으면서 이런 결과가 만들어졌다 생각 합니다.
저는 이런 문제의 개선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 구현은 물론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 입니다.
8,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다면.
답변 : 영주시는 천혜의 자연적 자산과 문화적 자산, 무형적이지만 정신문화가 그 어느 지역보다 탁월한 지역입니다, 또한 천혜의 자연적 요소에 의한 우수한 농특산물의 생산이 활발한 고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자원을 최대한 활용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제일의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 마련과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줄수 있는 정신적 문화의 중심적 고장 정착을 통해 지역 세수를 늘릴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의 개발,노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의 중심적 도시,무공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현대화에 발마추어 나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있는 미래지향적 도시 개발에 주력 할 것 입니다.
9,가족 관계는.
답변 : 처 김경남과의 사이에 장남 박성균, 차남 박진균 2남을 두고 있습니다.
10,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답변 : 영주시는 최근 인구의 감소, 정신 문화의 부재,자원 활용 능력 감소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물론 이런 문제는 하루이틀만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이를 개선하고 옛 모습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많은 모력과 투자, 희생이 필요 합니다.
항간에 회자 되는 이야기 가운데 영주시는 특정 소수의 인사에 의해 움직여지는 도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소하는 길이 바로 영주시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타 지역과 어깨를 견줄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영주시가 발전하고 타인의 부러움을 살수 있는 도시 건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 할 때 입니다.
** 김주영 **
(1948년 10월 12일생 . 만57세)
학력
영주초등
영주중학교
영광고등학교
고려대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경제학 석사
경력
제16회 행정고시 합격
경제기획원 부총리비서관
경제기획원 예산실,교통체신예산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경제기획원 예산실 건설환경예산담당관
재정경제원 예산실 간접자본예산담당관
재정경제원 예산실 교육문화예산담당관
기획예산처 예산실 국방예산담당관
2002 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 인력물자국장
(대구․울산 월드컵운영본부장)
서울특별시 경영기획단장
1. 영주시장 후보로 거명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 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 되는 사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영주의 경제가 침체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무척 어려운데 영주시민들이 느끼는 영주경제는 훨씬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경제기획원 등 경제부처에서 경제전문가로 경력을 쌓아온 저가 영주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언가 남다른 일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가 경제부처에서 근무할 때에 나름대로 영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기획원 예산실에서 오래동안 맡았던 일이 사회간접자본투자였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공항, 항만, 다목적댐 건설 등 국책사업을 예산측면에서 뒷받침하면서 낙후된 경북북부권 개발도 다루었읍니다. 4차선 하나 없던 경북북부권에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영주주변 국도가 번듯하게 확장되고, 선비촌이 건설되는 등 영주의 교통과 문화인프라가 확충되는 것을 가슴 뿌듯하게 지켜보았읍니다.
-2년전부터는 서울시경영기획단장으로 일하고 있으니까 중앙과 지방의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경제행정 전문가로서 영주시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적임자로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 하며 현재 정당공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정치와 경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정치가 바로서야 경제가 흔들리지 않고,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야 정치가 안정됩니다.
-국가경영의 철학과 비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정당과 함께 영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 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영주시도 예외일 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선행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국제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주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특산품을 차별화 하여 영주의 브랜드로 만들어야 합니다.
-21세기의 핵심코드는 문화입니다. 선진문화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 처진 아름다운 자연과 부석사, 소수서원 등 자랑스런 문화유산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영주로 도시를 디자인해야 합니다.
-교육도시로 특화 되어야 합니다. 영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특성을 살려 영주가 21세기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동양대학교와 경북전문대학이 기업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정보통신,생명공학등 성장동력분야의 인재를 집중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여야 합니다. 영주의 초. 중. 고등학교가 타지에서 유학을 오는 명문학교로 클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주역은 기업입니다. 기업인이 존경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하고, 창의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정보통신, 생명공학 분야의 기업과 연구소를 적극 유치하여 산. 학. 연 클러스터를 구축하여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유치에 역량을 집결하여야 합니다.
-관광정책도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관광객들이 숙박을 하면서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호텔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해야하고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농축산물의 수입개방 파고에 슬기롭게 대처해야합니다. 영주의 특산품을 차별화하는 마켓팅을 하여 영주브랜드가 최고급으로 인정되고 판매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합니다.
4. 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주민 요구 사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현재 영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가 .농축산가.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애로 사항을 경제원칙에 따라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합니다. 영주시 차원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자체처리하고, 필요한 경우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 경제인들이 희망을 갖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송리원댐건설 등 국가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영주의 장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부계획이 수립되도록 해야 합니다.
-중앙정부에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고 혁신도시를 영주에 유치함으로써 영주발전이 가속화 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5. 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 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어떤 조직이던지 리더의 능력과 안목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행정경험과 철학이 부족한 사람들이 선의로 추진하였던 정책이 당초의도와 반대되는 결과를 낳는 예가 너무도 많습니다.
-핵심경제부처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정책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영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안목을 가진 경제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주의 재정자립도가 20% 수준에 머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중앙부처의 협조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부처를 합리적인 논리로 설득하고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일꾼이 절실한 때입니다.
6.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영이 있을 것으로 보는가.
-서울시 경영기획단장으로서 서울시의 투자방향설정, 재정구조건전화, 중앙부처와 정책협의조정, 산하 공기업경영혁신 등 경영기획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경제기획원,기획예산처 등 경제부처에서 일하면서 경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과 정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웠습니다. 핵심경제부처에서 맺은 중앙의 인맥을 영주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 일하면서 청계천 복원, 서울의 숲 조성, 버스체계 개편 등 서울시를 환경 생태 도시로 변모시키는 정책을 지원하면서 행정이 얼마나 시민을 즐겁게 할 수 있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경제기획원,기획예산처,서울시 등에서 쌓은 풍부하고 전문적인 경험과 경영•기획 마인드를 살려 영주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영주시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영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 됐다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보아온 영주의 선거풍토에 일반 시민들이 비판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고,영주경제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영주시민들의 정치적 안목이 많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거론되는 여러 사람들 중에서 누가 과연 영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영주발전을 앞당기는 적임자인지 관망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년 선거에서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선거환경에서 새로운 일꾼이 등장할 것으로 봅니다.
8.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다면.
-저가 구상하는 영주의 미래상은 살기 좋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 자랑스런 도시입니다.
인구 20만 수준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현대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자족도시입니다.영주시민과 출향인들이 영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영주인임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선진문화도시입니다.
-이러한 꿈을 영주시민 모두가 공유하면서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영주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시정을 해보고 싶습니다.
9. 가족 관계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와 대학에 다니는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10. 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 외국에 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출향인들이 영주를 더 애틋하게 보는 측면도 있습니다. 영주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올 때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영주는 위기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주의 경제는 침체되어 있고, 화합의 목소리 보다 갈등의 목소리가 큽니다.
-영주경제를 활성화 시켜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영주시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영주를 자생력 있는 고품격도시로 거듭나도록 해야 합니다.
** 권영창 **
(1943. 2. 9일생, 이산면)
∙ 학력
- 영주중앙초등학교
- 영주중학교
- 영주농업고등학교 (현, 영주제일고)
- 경북전문대학
- 동양대학교 경영학과
- 동양대학교 정보대학원(석사)
∙ 경력
- 영주청년회의소회장
- (합자)고려레미콘 대표사원
- 영주시새마을문고회장
- 경상북도의회의원
- 영주시교육발전위원회회장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의장
- 영주시장(現)
1. 영주시장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되는 사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영주시장에 취임하여 『신뢰받는 봉사행정, 활력 있는 지역경제, 개성 있는 문화관광, 함께 하는 복지사회』라는 4대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 여러분과 10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민원 만족도 조사에서 88.2%라는 성과를 올렸으며, 농업의 경우 영주시 전체예산의 20%인 400억원 이상 투자하게 되었고, 재래시장의 경우에는 비가림시설 설치사업과 환경개선사업이 완공단계에 있으며,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수농공단지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선비촌과 소수박물관이 준공되었으며, 역사문화체험장이 2006년에 완공되고 부석사 유물전시관과 무섬마을 정비사업이 마무리 되면 우리 영주는 개성 있는 문화관광도시가 됩니다. 취임 후 짧은 기간에도 너무나 많은 변화를 하였으며, 따라서 지금까지 지역발전을 위하여 추진 중인 각종시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한 번 더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저가 시민들로부터 시장후보로 거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하며 현재 정당공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어느 후보나 시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이른 바 ‘시민공천’을 제일 좋아하겠지요? 시장은 국회의원과 달리 정치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에 전념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정당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하여 정당을 택할 수 있으나, 신문보도에 의하면 65%정도가 정당보다는 지도자의 능력을 보고 투표하겠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있어 이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보며, 정당공천은 정당의 지원이 있기 때문에 영향력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무소속 당선자도 있기 때문에 정당공천만이 절대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영주시도 예외일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선행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취임당시에 이미 시정 목표를 『경쟁력 있는 풍요로운 영주건설』로 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농촌, 한숨짓는 상업, 짜증나는 기업 등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일이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분야와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 분야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지역의 농특산품을 브랜드화 시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명품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의 경우에 친환경 고품질 쌀생산과 1,016억원이 투입되는 FTA지원사업, 991억원이 투입되는 인삼생산마을, 인삼산업마을, 인삼도매시장의 설치, 그리고 영주한우의 사육두수를 늘리고 브랜드화 시켜야 하며, 상업의 경우 비가림시설과 환경개선사업 완공을 계기로 차별화된 상경기 활성화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인견직의 판로확대에도 보다 많은 투자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한국적이고 차별화된 관광도시와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차원의 온천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4. 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주민 요구사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당면사안은 무엇보다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일입니다. 농촌경제를 도약시키기 위해서 작목별로 경쟁력을 키워야 하고,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상업전략과 활기찬 상거래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며 우리 지역주민들께서는 기업유치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시장취임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도시기본계획이 선행되어야 기업유치도, 지역발전도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금년말경에 기본계획의 용역을 납품받아 무공해 우수기업 유치와 골프장건설사업 등 지역민이 원하는 많은 일들을 힘차게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중앙정부차원의 추진사업으로는 풍기인삼랜드사업, 산지유통센터사업, 철탄산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부석사 유물전시관, 무섬마을 정비사업 등과 철탄산 우회국도 4차선, 풍기~부석 남대리 국도 승격과 풍기에서 희방사 입구까지 도로 4차선 확장사업, 그리고 중부내륙권 관광개발 사업 등이 정부차원에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5. 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 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대통령이 바뀌게 되면 국가정책이 변하여 왔고 시장이 바뀌게 되면 새로운 시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현재 추진 중인 농촌경제를 살리는 정책과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 청소년과 노인복지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 등이 차질을 가져오게 되고 시민건강을 위하는 스포츠 분야, 개성 있는 문화관광분야와 3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이 통합관리되어 우리 지역 발전구상이 적극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영이 있을것으로 보는가.
저는 현직 시장으로서 한평생 공부하며 각종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오직! 지역발전만을 생각해왔고 영세상인에서 출발하여 오늘의 기업을 일구기까지 경영활동을 해왔습니다. 종전의 관리행정에서 탈피하여 경영행정으로 변화시켜왔고, 중앙정부차원의 혁신행정에 경영행정을 접목시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문화, 관광, 농업, 상업, 복지분야 등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 원동력은 경영행정이므로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되어 영주발전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7. 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됐다 생각하는가.
한마디로 정치에 관하여 실망이 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뢰받지 못하는 정치와 너무나 어려운 경제가 선거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선거에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개인의 이익추구와 권한 남용, 발목잡기식이 아닌, 참다운 인재 선택을 위해 지역민께서 선거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앞당긴다고 생각합니다.
8.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다면.
먼저 소백산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중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고, 현재 우리 영주시는 소백산 시대를 열기 위해 소백산 웰빙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되는 시책이 되도록 도시계획에 청사진을 만들어 이 계획에 따라 풍기인삼랜드사업, 풍기온천단지 조성, 풍기소도읍가꾸기 사업, 역사문화체험장, 부석사 유물전시관, FTA지원사업, 남부하상관광단지조성사업, 스키장, 골프장 사업, 생활체육공원조성, 주거환경개선사업, 무섬마을정비사업 등 대형사업들을 조기에 완공하여야 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영주의 가장 큰 문제로 남아 있던 가흥택지지구 조성사업이 대한토지신탁회사와 계약되고 대기업이 공사를 맡게 되어 이러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되면 우리 영주는 영광된 미래가 열리게 될 것이며 현재 시민여러분과 함께 적극 추진하는 혁신도시가 유치되었을 때, 순흥도호부 폐지라는 뼈아픈 역사를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9. 가족관계는.
모: 정태순(92세) 처: 이옥순(고려레미콘 이사)
장남: 권오현(고려레미콘 대표) 자부: 장윤정
차남: 권오승(고려실업 대표) 자부: 김진주
삼남: 권오원(한국도로공사 과장) 손녀: 권미경, 손자: 권혁진
10. 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영주를 다녀간 출향인은 “최근에 영주가 너무나 많이 변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시가지 환경, 남원천과 서천, 선비촌을 비롯한 관광분야, 공설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이라고 생각되며, 영주시가 힘차게 추진하는 더 많은 사업들이 알려지게 되면 우리 영주를 더욱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우리 고장은 선비의 고장으로서 13만 시민들에게는 선비정신, 화엄정신, 충절정신이 있습니다. 오직 우리 영주 발전만을 생각하여 주신다면 우리 영주는 멀지 않아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덕호 **
(1953년 1월25일생)
잘 듣고 실천하는 CEO
복지.경제살리기.인구증가 등 경쟁력 확보
.학력
장수초등/ 영광중학교
영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박사
.경력
의료법인 인애가장수한방병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장수마을 이사장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교수
경상북도체육회 부회장
(전)영주시탁구협회장
새마을운동 서울송파구지회장
재경 영주 향우회 부회장
1,영주시장 후보로 거명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 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 되는 사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지역에서 그간 펼쳐왔던 의료복지,체육과 각종 사회활동 부문에서의 봉사 활동과 최고 경영자(CEO)로서 능력을 인정 받은 점이 거명 이유라 여깁니다,정직성,사회적 책임감 등 윤리덕목과 전문성 그리고 폭넓은 지식을 갖춘 준비된 사람이란 점도 출마 권유 이유가 되었으며 따라서 그분들의 고견을 따르겠습니다.
2,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 하며 현재 정당공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시민 여론조사에 나타난 요구 사항인 향토자원개발촉진 정책을 준비하는 정당과 함께 일을 하고 싶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정서가 한나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어떤 정당이라는 것 보다 시민들이 원하는 길을 선택하고 싶으며 이에 대한 열정이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정당공천이 당락을 좌우한다는 특수성 보다 사람 됨됨이와 경영 능력을 고루 갖춘자를 선택할 것으로 믿으며 지역 발전이라는 주제를 두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3,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물론 영주시도 예외 일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선행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우선 당장 경제 살리기와 인구증가를 위해 경쟁력을 확보해야합니다.
경쟁력 극대화 전략 브랜드는 문화, 환경, 농축업과 관련된 산업입니다.
영주의 희망은 많은 문화자산,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활용하여 새 아이템을 개발하고 이를 향토산업에 접목하여 “선비”중심 지역브랜드화로 차별화시키는 경쟁력을 갖는 것입니다.
영주의 첨단문화관광산업의 부가가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저는 이미 산ㆍ학ㆍ연 협력시스템을 통해 가상공간상에 선비촌 등 순흥문화유적지 - 부석사 - 소백산 - 풍기온천을 경유하는 선비문화체험관광 시스템 설계를 시작하였습니다.
실례로 농업분야에서 고부가 가격 경쟁력을 지켜온 인삼에 관련된 산업(홍삼이나 장뇌와 산삼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연구소나 가공 산업 유치 등)의 활성화는 한약시장 활성화,나아가 기능성 축산품 생산이라는 이중효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소백산의 천혜적 환경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산업,예를들면 “고령화”산업인 유료실버나 건강관련 요양산업을 확대시켜야 하며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과 필요조건을 최대한 제공해야 하고 이미 영주에 뿌리내린 기업의 확장을 오히려 여러 면에서 지원하는 것이 지름길일 수 있습니다.
4,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주민 요구 사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삶의질 향상을 위한 복지 문제 입니다.
먼저 질병으로 부터의 해방 입니다, 지역내 모든 의료기관의 협력,특화 진료기관의 육성,글로벌적인 의료네트워크 구축,대학병원․자매병원 유치 및 순회진료 또는 결연,한의과대학 유치,노인전문병원,체험관광병원 신설로 질높은 의료는 물론 고용창출 및 인구증가에도 기여하고 노령화 사회의 생산적 복지 경영행정으로 경제적 부족 부분을 채우는 자생능력을 키울 생각입니다.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재고,대형할인점에 따른 재래시장 대책,송리원댐․영동선 이전문제,지역대학 육성,버스정류장 확장이전,3도접경지역 중부내륙권 문화관광프로그램 공동개발,주거환경개선사업, 대형유통물류센터 건립,가흥택지지구 조성사업 등도 해결해야 할 주요요구 사안입니다 어디까지나 주민의 의견을 잘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중앙정부 추진사업으로 공공기관 이전 문제는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민․관의 협력으로 정보력,중앙인맥 체널을 총 가동해야 하며 지역발전협의체의 활동으로 인근 지역과 연대한 광역화로 유치하는 것이 차선책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시계획에 근거한 지역 균형발전이 보장 되도록 하겠습니다.
5,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여러 요인으로 흩어진 마음들이 상생으로 감싸지고 강한 추진력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좋은 조율사가 될 것입니다, 책임과 의무 및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소외계층 및 필리핀 난민촌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의 도리를 가슴 깊이 배웠습니다.
관료의 눈높이가 아닌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정을 계획하는 논리성과 합리성, 내 몸은 내가 고친다는 자신감, 캄캄한 암흑 속에 촛불을 밝히는 열정과 추진력, 몸이 아플 때 주사 한방, 침 한방의 효력과 냉철한 진단력 등이 요구되며, 이러한 CEO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시민들을 위한 엄마 손의 삶을 살겠습니다.
6,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 영이 있을 것으로 보는가.
제가 대표이사로 있는 공익의료법인 산하 인애가 장수한방병원을 비롯 전국에 5개 병원, 6개 의원, 복지시설은 서울 마천 청소년 복지수련관과 영주의 장수마을ㆍ인애가 등 복지시설이 있으며 약 350여명의 직원, 전문의사ㆍ한의사 40명이 있는 중견 의약,복지기업을 경영중이며 미래 글로벌 복지공동체 건립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 중에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재직시 교육행정, 의료행정 관여와 70만 인구의 서울 송파구 상임명예(의료)구청장, 55만 인구의 강동구 자원봉사연합회장 및 센타소장직을 통해 경영행정 능력을 평가받았으며 다가오는 세대는 분명 행정마인드만으로는 기초지방정부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없고 경영마인드라야 되며, 철저한 인사 관리와 마케팅 전략이 바로 경쟁력입니다.
저의 경영 스타일을 통해 다음과 같이 시행정 운영에 반영하겠습니다.
1.사욕심 없이 빈 마음으로 임하며 공과 사의 철저한 분리 행정 2.행정마인드를 뛰어넘어 경영마인드로 운영,행정은 부시장 중심 책임행정 3.투명성, 정직성, 참신성, 청렴성의 인성 적용 4.책임성, 독립성, 윤리성, 창의성,형평성으로 운영 5.인사행정 가장 중시 6.기본을 중시하며 합리적으로 운영 7.변화하고 개혁하는 행정 8.경쟁력 우위운영 9.복지마인드로 운영 10.친환경 행정 11,민․관 전문성협력시스템 구축 등 추진 방안을 구상중이며 일단 합의된 내용은 강력한 행정력을 갖게 할 것입니다.
7,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 됐다 생각하는가.
전반적으로 정치와 행정이 기대에 못미치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새로운 정치와 행정의 기대보다는 무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시민의 피부에 와 닿을수 있는 현실감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라앉아 있는 마음을 일깨운다면 점차 기대감으로 자신의 의사반영을 위해 적극 참여하시리라 믿습니다, 내년 지방자치선거는 영주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확신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가진 지도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8,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다면.
중앙정부의 정책 비전, 정책기조, 지역민의 여론조사 등 철저하고 충분한 정보 분석으로 이미 살맛나는 영주 건설 계획을 수립하였고 남은 일은 영주시 발전을 위한 운영을 크게 4개의 과제로 시작될 것입니다.
1. 관료중심이 아닌 지역민 중심의 투명한 시정혁신. 2.지역민이 모두 넉넉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의 농축업ㆍ문화ㆍ환경 기반의 향토산업 육성 3.선비중심 지역브랜드 활성화 차원에서 선비추모관 건립,종합예술문화세트장 건립,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융합된 첨단문화관광산업의 개발 4.복지 행정을 펴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영주, 인구감소 없는 영주실현. 특히 저소득층ㆍ소상인ㆍ장애우 보호 등을 적극 실천 할 것입니다.
9,가족 관계는.
윤종옥(처, 복지사)과 딸 연진(대학원,사회복지학),아들 연준(대학재학).
1996년에 영주시로 주민등록을 이전하였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영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0,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경희의료원에서 한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재경 출향인의 한사람으로 바라봤을 때는 고향 모든 것이 아름답게만 느꼈습니다.
한편 10년전 고향이 그립고 조부의 유지를 받들어 가족과 함께 내려와 살다 보니 산천과 옛 조상들의 발자취는 그대로인데 골과 갈등이 있는가 하면 인심이 많이 각박해지고 선비정신이 약해져 있음을 느낍니다.
시민의 단합된 마음과 행정이 하나가 될 때 신뢰 받는 관계가 되고 비로서 힘이 실린 시정이 될 것이며 특히 지도자의 기초가 얼마만큼 되어있느냐, 기본원칙을 얼마만큼 잘 지키느냐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며 지도자 한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역사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시민, 출향인 및 영주를 아는 모든 분들의 힘을 한 곳에 모으는 자석 같은 CEO 단체장이 되겠습니다.
다시 돌아오고 싶은 영주,세계속의 영주,우리 후손들에게 마음 놓고 사는 아름다운 복지영주를 물려주는 행정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이종순**
(1951년 6월23일생)
기본이 선, 제대로 된, 시민이 편한 디지털 행정
학력
영주초등 졸
영주중 졸
대구 계성고 졸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
경력
제2회 법원행정 고등고시 합격
대구고등법원 법원사무관
대구지방법원 영주등기소장
법원 서기관 승진
법무사 개업
비봉라이온스 회장 역임
안동법원,영주시법원 조정위원
대구지방법무사회 부회장
영주중총동창회 부회장
계성고 동문회장
고려대 동문회장
영주시궁도협회장
영주문화원장
1.영주시장 후보로 거명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 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 되는 사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저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저를 지켜보고 격려해주신 영주시민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기초단체장은 주어진 예산을 지역과 주민을 위해 효율적 집행,
주민 편의를 위한 좋은 제도마련 등 복합적인 단체장의 고유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리더쉽의 통솔이 우선 되고, 전체 시스템간의 상호 작용의 건설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위험스러운 담합구조를 지양하고, 시민의 시각으로 문제를 따져 보는 낮은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오랜 공직생활로 각계각층의 인맥과 유대 관계를 맺어 오고 있습니다.
공직생활로 쌓은 행정경험과 언제나 유기적 협력관계가 가능한 인맥이 두루 분포되어 있으며, 폭 넓은 사회 경험이 영주를 짊어지고 갈 수 있는, 능력, 경력 및 의지를 갖춘 검증된 인물이라는 점이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무료 법률봉사 상담 법무사로 활동하면서 시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영주문화원 원장으로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기울인 결과라 생각됩니다.
2.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 하며 현재 정당공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세상의 삶을 제도로 구성하는 것이 정치로 보면,살아 움직이는 제도로 구성하는 작업을 하기위해 정치적 이념을 같이하는 집단이 정당이므로 정당은 정치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당 공천을 통해 후보가 되어 정치를 한다는 것은 전문적인 정당의 공신력으로 후보를 추천하므로, 후보자가 소속당의 정치적 검증으로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며. 책임정치에 접근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자기신념을 갖고 선택한 정당의 공천을 위한 행위는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한나라당 당원이자 경북도당 자문위원의 소임을 맡고 있으므로 한나라당 공천으로 출마에 뜻을 두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당선 지상주의, 지역주의에 비롯된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이익과 정서를 대변하는 정당이 한나라당 이므로. 한나라당 공천으로 후보가 되어, 지역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발전적인 정책으로 공명 정대하게 평가받기를 원합니다.
3.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 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물론 영주시도 예외 일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영주가 입지선정 기준에 맞는 독자적 이전이 가능한 공공기관 유치.정부는 분권에 의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혁신도시 건설 육성으로 자치단체의 세수 확보로 자치단체의 재정적 자립을 높임으로서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점차 줄어 나가는, 재정자립형 지자체로의 성공여부가 국가균형발전의 관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수도 늘고, 기반 시설도 확충되어 지역 전체가 활성화 될 수있는 우리 영주도 혁신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 하여야겠지만, 혁신도시 입지선정이 기준에 여의치 않다면,우리 영주가 입지선정 기준에 맞는, 독자적 이전이 가능한 공공기관 유치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책사업의 큰 틀에서 소외 되지 않고, 영주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혁신도시 선정은 이미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실행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나. 선정된 입지에 부합 되지 않거나, 분산배치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을 발굴 영주 유치하는 정책 추진)
-중농정책으로
농업문제 - 농촌문제 - 농민문제 해결로 농촌경제 안정된 토대 마련. 농촌의 상황을 설명치 않더라도,농촌은 지금 사면초가 입니다.
도,농 통합도시인 영주는 무너지는 농업기반을 살리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을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농촌의 큰 문제는 가격 경쟁력이며. 그 뿌리는 우리 농촌의 영세성입니다.
지자체는 규모를 키워 가격 경쟁력 확보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직,간접적인 지원 확대로 안정된 농업기반 마련을 위한 종합적인 새 농정 정책을 필요로 합니다,
- 기업하기 좋은 입지조성으로 기업유치.
정부는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업도시를 건설 하여 1,230여 수도권 제조업체를 지방분산을 유도하고, 지방이전을 독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원주,충주,무주,무안,태안.영암이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선정 되었으며, 선정된 도시의 입지조건으로 보아 영주의 입지조건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며,앞으로 정부는 수도권의 많은 제조업체의 지방분산이전과 기업도시 선정은 재차 추진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특성에 맞는(관광레져형, 지식기반형기업 발굴) 기업 유치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가 영주의 발전을 약속 할 것입니다.
4.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주민 요구 사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거쳐).
영주의 큰 과제는 여전히 지역경제 활성화 이지만,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이 지적하는 것은
영주의 지방자치는 행정적인 측면 보다, 정치적인 측면이 강하여, 지방자치의 부실로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
H/W측면
-대형 할인점 출점에 따른 도심 재래시장의 공동화와 영세 소상인들의 생계을 위한 대책.
-송리원댐 건설 백지철회 문제
-광역 쓰레기소각장 설치 재검토.
-영동선 이설로 도심 슬럼화, 공동화방지 대책.
S/W측면
- 민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정책 추진시
민관의 조타(조정과 타협)기능강화 / 피이드 백 활용이 미약하며,(순수)시민단체의 지원과 활성화 대책이 미약하다고 생각 됩니다.
5.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민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하여 시민들에 일관되고 선명한 정책 추진으로 역사 문화, 그리고 농업을 연계시킨 발전 전략을 통해 경제적 토대가 안정된 영주가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으로 내실 있는 지방자치를 실시 하겠습니다.
엄숙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시민 앞에 참봉사가 되기를 다짐하며 영주의 발전을 약속 드립니다.
6.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영이 있을 것으로 보는가.
행정학을 전공하고, 법원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대구 고등법원 법원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으로 십 수년간 법원 행정계통에 근무 하였습니다.
그 후 고향 영주에 법률사무소를 개소 하여 법무사로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한 법률 자문과 지역민의 법적 해결에 적극 힘써 왔습니다.
또한 회원이 선출 하는 영주문화원 원장으로 선출되어 지역문화 계승 및 연구와 각종문화 행사를 통한 문화발전과 지역발전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공직 생활로 터득한 소신있는 행정경험은 거대하고 복합적인 공공체계를 정확한 상황인식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리더쉽으로 통솔하는 행정운영이 될 것이며, 법률 전문가로 법무사를 업무를 보면서 사회를 보는 시야가 넓어져 다양한 개개인의 인간적인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회적 경험은 영주시가 화합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며
행정운영에 있어서 동료애로 뭉친 시정이 될 것 입니다.
7.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 됐다 생각하는가.
일부 자질이 부족한 정치인들의 잘못된 상황인식과 리더쉽 부재로 자기변명과 발뺌으로 일반인에게 증오와 불신만 키워와 "모르겠다"식의 정치적 무관심층을 양산해온 것이 직접적인 원인 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정치가 조용한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제대로 가고 있는 사회에서라면 아우성을 하지 않아도 정당한 주장은 사람들의 동참을 유발 할 것이고, 거기서 일어나는 사회적 압력은 절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되므로 정치문화가 성숙된 사회일수록 관심도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정치문화가 성숙되어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지만, 4대 지방동시선거이고,정치적 상황으로 볼 때 상당히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8.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다면.
-자연재해와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 을 위한 사회 안전 시스템(망)구축 확대 정책.
-지역 경제의 부의 근원을 농업 분야의 농업의 고기술- 농산물의 고품질-농가의 고소득 으로 농촌의 안정된 소득을 위한 3고 정책.
-시민이 만족한 행정서비스와 사례 R&D/신행정 도입을 위한 공무원 해외연수 기회확대
-거대화 되고,복합적인 정책 추진,시민관 유기적 협력을 위한 민관 협의체 활성화와 시민단체 활동 지원
-도심의 교통난(주차난)해소와 보행 환경 조성/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 확대.
9.가족 관계는
처 조정순54세와 1남1녀
10.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사람이 살수 있다는 사회란. 적어도 이해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그 안에서의 여러 인간적 계획을 예측될 수 있는 것이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투명성 확보를 위한 사회제도가 기본입니다.
사회제도가 일관성 있는 제도로 정비되는 쉼 없는 과정을 통하여 일관성 있는 제도로 정비하여 체계적 합리적 양심의 실천만이 영주의 새로운 영주의 미래를 준비함이요.
더 많은 개혁을 요구하는 오늘날의 현실에 적응하는 원칙적 운영되리라 생각됩니다.
영주는 소백산 골골이 선비정신이 서천을 따라 흐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비의 고장이라고 말 합니다.
그래서 영주 시민은 현실이 비록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당당함을 지켜 왔습니다.
유서 깊은 영주의 정체성을 지키고, 영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영주를 자랑합시다.
**최영섭(崔榮燮)**
(1964년 11월27일생, 단산면)
학 력:옥대 초등학교
부석 중학교
영주 영광 고등학교 2년 수학
서울지구 대입검정고시 합격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사회학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병역관계:해병대 중위 만기전역
경 력:(전)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총학생회장
국회의원 홍사덕 비서
한겨레민주당 창당발기인(청년대표)
영광 고등학교 25회 동기회장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중앙당)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3기
영주시 볼링협회장
영주시 장애인 협회 고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주지대 자문위원
사단법인 영주문화연구회 회원
영주시 의용소방대 자문위원
최영섭 정책개발연구소 소장
민선3기 영주시장후보 출마
1,영주시장 후보로 거명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 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 되는 사유는 무엇 이라 생각하는가)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 젊음과 미래에 대한 비전 하나로 출마했습니다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기대이상의 격려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낙선자들은 바로 고향을 떠났다가 선거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오지만, 저는 우리 영주를 단 한시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영주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세밀하게 그려보고 또 선진 지방자치 단체에 대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 주민들과 토론하고, 시민의 뜻이 진정으로 어디에 있는지 귀를 기울였습니다.
지난 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저는 나름대로 영주 발전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이러한 저의 노력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2,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 하며 현재 정당공천 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 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한나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한나라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현권영창시장에게 1표차로 낙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영주시민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당시 한나라당 시장경선은 한편의 촌극을 보는 것처럼 사상 유래 없는 불공정 불법경선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3년 전이나 마찬가지로 이러한 불법 경선은 영주시민을 우롱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공천은 12만3천 영주시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것은 저의 불변하는 소신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방차치 시대에 부합하는 민주적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3년 동안 오로지 영주시민의 정서에 따르고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일부 후보자들은 정당 공천만을 위해 지역에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건부 출마론자들은 공천을 받으면 출마하고, 공천을 받지 못하면 모든 것을 백지화하는 기회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영주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시장 경선을 로또복권처럼 되면 팔자를 고치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최영섭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다가가 시민에게 호소하고 동의를 구해왔습니다.
결국 마지막 공천자는 시민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시민여러분의 결단과 의중을 존중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3,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물론 영주시도 예외 일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선행 사업이 있다면 무엇 이라 생각하는가.
현실을 냉철히 판단하고 미래을 내다보는 예측력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 영주는 재정자립도를 본다면 전임 김진영 시장시절 보다 3%떨어진 19%에 머물고 있습니다.
년간 예산이2500억원 4년이면 1조입니다.
시장은 임기 중 예산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 진정 시민을 위한 지역발전과 항구적 경쟁력을 갖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인근 안동은 740억을 들여 바이오 산업단지를 풍산에 30만평 조성 2008년에 완공을 목표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은 7,500명의 고용효과와 1조5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동 간고등어는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이미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주시는 이렇게 실질적인 이득을 주는 투자보다는 서천변의 하천개발 등과 같은 전시행정을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린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풍기인삼이나 영주 한우는 이미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이 입증 되었으나, 전국적인 홍보체계나 유통망을 체계적으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대한 우리시의 대응방식은 아마추어적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시정의 과오는 임기 중에 빛을 발할 수 있는 전시행정에 우선했기 때문에 빚어진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주시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시정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다 체계적인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4,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주민 요구 사 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영주시가 풀어야 할 현안은 크게 두 가지라고 봅니다. 우선 지역 주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광역 쓰레기 소각장 설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모든 시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의 의사가 최우선적으로 반영되어햐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주 예천 광역쓰레기 소각장설치문제는 우리 주민이나 주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아무런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타도시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것은 시정의 편의만을 고려하여 주민동의를 생략한 것은 민주주의의 일반적 원칙을 어기고 있다는 점에서 조속히 시정되어야 할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늦었지만, 이 문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심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주시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풍기 인삼랜드 건립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는 총 990억의 예산이 소요는 사업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 방안 그리고 세부적인 사업의 절차 등에 대한 주도면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 인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가 적극적으로 홍보되어야만 많은 인사들이 이 사업에 동참하리라 생각됩니다
5,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 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21세기는 지식정보 산업이 주도하는 문화전쟁의 시대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국경도 지역도 나이도 없는 문화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해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의 정치는 아직도 전근대적인 혈연,학연,지연에 얽메여 시대의 조류를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20세기적 경영마인드로 21세기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
주민의식과 시민정신을 외면한 주먹구구식 행정으로는 더 이상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영주시의 비생산적 투자와 시민의 뜻에 반하는 행정을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영주의 정치도 변화할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의 무한경쟁시대를 성공적으로 돌파할 수 있는 시대적 감각과 변화의 흐름에 역동적이고 창조적으로 대처할 새로운 시대적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영주시민의 동의와 올바른 선거혁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영주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새로운 영주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구심점이 되고자 합니다.
6,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 영이 있을 것으로 보는가.
저는 최영섭 정책개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장출마 후보자이기 전에 영주시민 의 한사람으로서 영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현안과 문제에 대한 해법이 무엇인지 각종 지면과 언론을 통해 저의 소신을 밝혀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이것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2002년 상주 한방 연구단지 선정의 부당성에 대해 경북 도지사 및 심사위원들을 향해 조목조목 반박하여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순흥 선비촌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의 부당성, 광역쓰레기 소각장 설치의 부당성 등에 대한 문제점을 언론을 통해서 엄중히 지적한 바 있습니다.
2004년 저는 지면을 통해, 공공기관유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했으나, 당시 아무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타도시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때, 영주시는 강수욕 축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을 뿐입니다.
상주시는 당시 중앙부처 및 노조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전방위 로비를 통하여 현재 한국도로공사 본사 유치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0년 전 고 김창근의원 재임시 영주지방철도청 유치나 연초제조창의 영주건립은 지금껏 영주경제의 큰 줄기를 형성하는 소중한 업적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기에 좀더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7,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 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 됐다 생각하는가.
우선 지역분활 구도의 정치에 대한 실망감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지역은 정서적으로 한나라당 공천은 바로 당선이라는 사고가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선과정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참여 민주주의의 일반적 원칙에 반하는 것이며, 이러한 점은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리는 중대한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경기불황과 어려운 경제여건이 우리 시민들의 희망을 잃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보다는 배신과 분노가 앞설 때, 정치 무관심 뿐만 아니라, 불신을 낳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당면한 과제는 바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올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정치도 회복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지역의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영주시에서는 전시행정에 모든 역량을 소모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지역 경제를 소생시킬 수 있는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8,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 다면.
첫째, 구호와 선언적인 전시행정이 아니라, 실사구시정신에 입각한 진정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자 합니다
둘째, 공직사회의 강도 높은 도덕성을 확립해 신뢰받는 영주시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셋째, 가칭 영주발전시민 위원회를 발족, 지역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복지시설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9,가족 관계는.
이미향(처.현대유치원장)과 딸 문정(남부초5),아들 석민(남부초2)이가 있습니다
10,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영주시의 가장 큰 문제는 통합과 발전을 위한 노력보다는 상호비방과 반목에 몰두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두드러진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모두를 패자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영주를 위해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분열과 반목의 프랜드쉽이 아니라, 통합과 미래지향적 리더쉽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것이 영주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준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 권영준 **
(1947년 3월14일생,하망동)
학력
중앙초등
영주중
영주종고(농과)
경북전문대
방송대 경영학과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사
경력
영주시 지방공무원
영주세무서
하동세무서장
영덕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동대구세무서장
안양세무서장.
국세청 조사4국 4과장
현 세왕금속공업주식회사 상임감사 경제 활성화 위한 기반 구축 절실
1, 영주시장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되는 사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직접 간접으로 들어서 알고 있으며, 저는 영주에서 장수면서기(9급)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기회가 닿는다면 마지막으로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제가 오랜 기간 동안 깨끗한 공무원경력으로 얻은 경험을 살려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거명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하며 현재 정당공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기초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정치가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정당공천이나 무소속을 선택하는 것은 오직 시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정당에서 공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지역의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정당에서 공천 받기를 희망합니다.
3. 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영주시도 예외 일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선행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농민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에 투자, 특산품의 판로개척, 문화예술발전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영주는 30년전인 1975년에는 인구가 약 17만명을 초과했고, 시와 군을 다시 통합한 1995년에는 약 14만명이었습니다. 민선 자치 10년에 이른 지금은 약 12만명으로 매년 약 2000명 정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른 농촌 지역도 비슷한 현상이기는 합니다만 이는 생산적인 기업유치가 부족하였기에 다른 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며,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을 더욱 확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영주지역 출신인 정부공직자, 성공한 기업인, 학자, 예술인 등 저명한 출향인사가 많습니다. 이들 출향인사들과 연계하여 고향발전 및 기업유치 등에 크게 기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조성에 투자를 많이 하고, 농민 스스로 농산물의 품질과 경영을 개선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영주의 특산품인 인삼, 사과, 한우, 인견직 등의 판로를 개척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것이 영주시민의 소득수준을 향상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엄종찰인 부석사, 소수서원을 주축으로 한 유불문화의 센터로서 역할이 있어야 함에도 인근 자치단체가 이와같은 역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비추어 집니다. 우리지역에 있는 명문대학을 지원하고, 대학과 각종 문화예술단체에는 우수한 인력이 매우 많으므로 이들이 영주지역 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하여 21세기를 주도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4. 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 (주민 요구 사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많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만, 영주시민들은 감기만 걸려도 안동의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푸념이 있습니다. 우선 낙후되고 부족한 의료시설을 현대식 시설과 의료인력을 확충하여 신속하고 완벽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 정부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이라는 명제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분산배치하려고 합니다. 영주시는 중앙고속도로 개통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거리가 2시간 정도로 근접되었으며, 가흥지역 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부지활용측면에서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유치노력을 펼쳐야하는 적기라고 봅니다. 시민과 지역유지들이 힘을 합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결집된 힘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 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우리 영주시는 소백산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자산과 부석사 소수서원을 비롯하여 각 문중마다 유적과 고유의 전통 그리고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는 유불문화의 본향으로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영주시의 9급 장수면, 문수면 면서기(2년 반)로 시작하여, 철도청(4월), 영주세무서 직원(만 11년) 등을 합쳐 39년의 공무원생활을 하였습니다. 5개 세무서장(경남 하동 ,영덕, 경산, 동대구, 안양)을 거치면서 관련된 12개 시, 군, 구청의 자치행정도 두루 살펴보았고, 중앙행정기관과의 업무협의도 많이 하여 보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영주시민의 갈등을 줄이고, 시민 전체가 화합하고 힘을 합쳐 소득수준을 높이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의 힘을 다 바쳐 영주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주어지기를 기대합니다.
6.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 영이 있을 것으로 보는가.
지난해 공무원정년 약 3년을 앞당겨 39년의 공직생활을 명예퇴임하고, 바로 제조업체인 세왕금속공업주식회사의 상임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경영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이는 시 행정의 조직관리 및 기업유치 등 경영행정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7. 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됐다 생각하는가.
시민으로서 지방자치 선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방자치행정이 당초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관심이 적은 것이라면 고향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나가야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8.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다면.
우선 영주는 고유한 “영주” 다와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선진 자치단체를 벤치마킹 할 수는 있어도 그대로 따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주는 소백산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개발과 보존을 병행하고,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연계한 유불문화의 중심축으로서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①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 육성 ②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한 농업기반을 조성 ③ 경쟁력있는 문화관광 육성 ④ 모두가 잘 살수 있는 사회복지구현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9. 가족 관계는.
본인(58세), 처(최월화 55세), 아들(권철 31세), 막내딸(권란영 27세)기 있습니다. 맏딸(권희경 33세)은 금년 봄에 시집을 보냈습니다.
10. 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저는 영주에서 초, 중, 고등, 그리고 대학(경북전문대)까지 나오고, 1979년 영주세무서 직원으로서 있다가 서울로 올라가 저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좌우를 살피지 못한 바도 있습니다. 그동안 영주는 많이 발전하고 모습이 변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감소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부석사 정비, 소수서원 정비, 선비촌과 박물관 개관, 수도리 개발 등 많은 역사와 문화관광 자원도 정비 발전되는 좋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영주 서천변은 잘 가꾸어져서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설치한 둔치 등이 하천 본래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서 피해를 가져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해 보았습니다. 다만, 지역신문을 보거나 영주사람들을 만날 때 행정에 따르는 주민들과의 갈등이 있음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므로, 사전에 공론화하여 여론을 반영하여 결정한다면 오히려 화합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시균 **
(1938.2.14일생, 영주동)
국회의 풍부한 정치 경험,중앙의 인맥
영주 발전에 큰 보탬 될 수 있다.
학력
영주초등학교
영주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경북대의과대학
경력
제12대 국회의원출마
‘95년 영주시장출마(신한국당)
제15대 국회의원
제16대 국회의원
1,영주시장 후보로 거명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거명 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본인이 시장 후보로 거명 되는 사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답변: 최근 영주시장후보로 거명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이같이 시장후보로 거명 되는 것은 무엇보다 국회의원 재선을 통한 8년간의 국정에 참여 일해온 풍부한 경험과 중앙의 인맥 등이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기대감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판단입니다.
이같이 지역을 위해 일해볼 것을 기대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출마를 할 경우 정당공천과 무소속 가운데 어떤 부분을 선호 하며 현재 정당공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만약 공천을 희망한다면 어떤 정당의 공천을 희망 하며 정당공천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답변:지난 국회의원선거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를 포기한바 있습니다.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를 생각해 보았지만 이러한 행보는 오히려 그간 나를 믿고 지원해준 영주시민들과 한나라당 관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 시킬뿐만아니라 지역 선거 문화를 혼탁케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당시 나의 판단이 옳았다는 생각입니다.
다가오는 이번 선거에서도 지역적 정서를 보면 한나라당 공천이 다소 도움이 되리라 판단합니다.
지난 95년 영주시장 출마시 신한국당 공천을 받았으나 당시 신한국당 부위원장 및 도의원 공천자가 타 후보를 지지하는 관계로 어려움을 겪었던 생각이 납니다.
당시 정당 후보인 나를 두고 타 후보를 지지한 것은 국회의원 출신으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의해 이뤄진 행보라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국회의 풍부한 정치적 경험과 중앙정부의 인맥이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3,지방자치단체들의 자생능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물론 영주시도 예외 일 수는 없다 영주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 할 선행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답변: 영주시의 경우 현재 스포츠 도시라는 모토를 갖고 많은 행사와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 이미지 쇄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새로운 축제,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이같은 현상은 전국 중소규모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으로 실제 지역 발전이라는 현실적 이익 부분에는 접근이 어렵다고 판단 입니다.
영주시의 경우 유불문화의 본향으로 정신적 문화와 역사적 사실에 기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 입니다.
곧 문화 분야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뜻 입니다.
우리의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말이 있듯이 없는 것을 만들어 경쟁하는 것 보다 있는 것을 활용해 타 시도들이 흉내낼수 없는 문화적 가치를 이용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통한 활동이 더 효과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4,영주시가 현재 당면한 사안 가운데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주민 요구 사안 및 중앙정부 추진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답변: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있는 문제점은 역시 경기 활성화 부분일 것입니다.
영주시도 이 부분에 있어 똑 같은 입장이라 봅니다.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통한 안정된 지역 경제 구도를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 저소득층의 안정된 경제 생활의 기반 조성과 청년 실업층 구제를 위한 경제 활동의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농민 노동자들이 기본 생활 영위에 어려움이 없는 근본적인 기반조성이 우선 되야 한다 봅니다.
현재 재래시장 상인 및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 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경제 활동이 침체해져 있습니다.
이같은 저소득층 경제 회생 방안은 가시적 행정 지원에서 탈피 실질적이고 사실적인 지원 방안 마련 등이 선결 되야 합니다.
5,출마 의지가 있다면 이에대한 개인의 변은 무엇인가.
답변: 재선 국회의원으로 8년이라는 국회 활동을 통해 풍부한 정치적 경험과 중앙부처의 두터운 인맥을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인맥을 통해 중앙예산의 확보는 물론 주요 사업의 지역 유치 등에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영주 지역의 특성인 도농 복합형 도시인점을 감안 농업을 기반으로한 농,산업 발전 방향 모색과 문화적 접목 전략을 통한 영주시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마련해 타 지역에 경쟁력 있는 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6,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현직을 통해 시 행정운영에 어떠한 반영이 있을 것으로 보는가.
답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시민여러분도 잘알고 계시다시피 성누가 병원을 운영중이며 경북대의대를 졸업후 의사로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나의 직업을 통해 시 행정에 반영할 정책 마련 등은 다양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의사이기에 지역의 복지 정책의 조기 정착과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에 누구보다 경쟁력을 갖추었다 판단 합니다,
뿐만아니라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정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행정부에 참여한다면 국가정책에 대한 빠른 이해와 앞을 내다보는 예지력 등으로 어느 도시 보다도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출수 있을 것 입니다.
7,지역민들의 경우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런 사유는 어디에서 비롯 됐다 생각하는가.
답변:정치권에 대한 불신은 무엇보다 리더쉽 부재와 파행적이고 방만한 정책 마련에 대한 불신이 원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 정책 마련은 현실감 있고 실행 가능하며 보다 발전적 일수 있는 형태를 갖추어야 하는데 국민과 지역민의 요구와 현실적 문제점을 외면한체 특정인의 생각과 편협한 판단에 의해 독자적이며 방만한 행정 운영이 국민과 지역민들로부터 외면 당하면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의 싹이 발생했다 볼수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도 실시후 국민들의 바램은 국민과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정치적 구현을 기대했으나 지방자치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과 국민의 의견과 요구를 배제한체 리더자들의 방만한 경영과 독자적인 행정 운영이 더욱 정치권 불신을 조장 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를 한다면 어떤 시정을 계획하고 있는지 청사진이 있다면.
답변: 현실적으로 지원 가능한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 할 것 입니다.
저소득층과 지역 경제의 기초적인 구성원인 소상인 보호를 위한 정책 입안에 주력 할 것입니다.
고령화 사회를 접어드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노령 인구의 복지를 위한 부분과 지역의 주요 생산기반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주력 할 것입니다.
또한 행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 함께 열어가는 시정 구현과 개개인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함께하는 행정 구현에 노력 할 것입니다.
9,가족 관계는.
답변:아내인 최영자(전여성단체협의회장)와의 사이에 4녀1남을 두고 있습니다.
10,출향인(비출향인)의 경우 영주시를 바라본 느낌과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 생각은.
답변:누구나 행복하고 삶의질을 높이는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생각은 인간이면 누구나 갖는 생각이나 어떤 일부 계층에서는 희망 뿐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희망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다면 그 사회는 발전이 없는 정체된 사회라 볼수 있을 것입니다.
영주시가 진정 발전하려면 이런 막연한 희망을 바라보는 이들을 줄여주는데 일조를 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의 삶의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바로 행정과 제도권이 앞장서 그 길을 열어주고 안내해줘야 합니다.
시장후보자 누가 뛰나라는 주제로 본지가 시장 출마예상자를 대상으로 서면 질의답변 형태의 인터뷰를 실시중인 가운데 현재 출마예상자로 거론 되는 장욱현씨의 경우 현직 공직자로서 본지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 답변키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오고 본지 지면을 통한 인터뷰를 부득히 포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 본지 질문 1번 사항인 출마예상자로 거론 되는 것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후보자로 거론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같은 이유는 본인이 현직 중소기업청 고위 공직자로 행정의 다양한 경험 등이 시정에 도움이 된다는 주변의 판단에 의해 후보자로 거명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후 입장 정리가 될 경우 자신의 소견을 밝힐 것이라 덧붙였다.
이와함께 본지 504호에 게제될 예정이었던 우성호 시장후보 출마 거론자는 본인의 바쁜 일정과 개인적 사정에 의해 게제 시기 조정을 요청했으나 본지의 편집 계획과 게제 순서에 입각 게제 시기를 변화 시킬수 없다는 입장을 유선상 2회, 직접면담 1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게제 시기 변경이 어려울 경우 본인은 본지 서면질의 인터뷰를 포기한다는 입장을 전달 받음으로 부득히 게제하지 못함을 알려 드립니다.
본지는 시장 출마후보자로 거론 되는 10명에 대해 편집부가 정한 내부 규정에 따라 정해진 게제 순서에 입각 후보자에 대한 지면 인터뷰를 실시할 것이며 해당 순서에 후보자의 질의답변이 없을시 지면을 통한 인터뷰를 게제치 못함을 알려 드립니다.
본지는 특정 후보에 대한 입장을 부각 시키거나 다수 특정 후보의 불이익을 초래하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며 미게제 후보거명자에 대해 추가 게제는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단 현재 후보자로 거명 되는 10명외에 추가로 시장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본지는 출마에 따른 입장을 똑같은 질문을 통해 지면에 게제함을 알려 드립니다.편집자주
본지는 2006년 5월31일 있을 지방6대 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 출마 거론자를 대상으로 서면 질의 인터뷰를 실시한다.
질문의 요지는 후보자간 동일하며 본지 편집부가 정한 순서에 의해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지방기초의회,도의회 의원 출마예상자에 대해서도 지방차치단체장과 같은 방식으로 서면질의 답변 인터뷰를 개획하고 있어 기초의회 및 도의회 의원 출마 예정자들은 본지 편집부와 협의를 당부한다.
본지는 서면질의답변을 진행하면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불이익을 주지 않을 것이며 공정한 입장 유지를 통한 서면 인터뷰를 진행 할 방침이다.
자료제공:(주)영주신문사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