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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아름다운 문화..
학남 김용기 11.07.18요약설명통일신라시대의 마애석불. 본존불 높이는 1.38m이다. 원래는 바위 네 면에 모두 불상이 새겨져 있었으나 지금은 삼존불만 형체를 알아 볼 수 있다. 가부좌를 한 본존불의 얼굴은 갸름하고, 어깨는 당당하다.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는 배에서부터 다리 위로 굵고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늘어져 있다. 본존불 좌우에는 합장을 하는 모습의 보관을 쓴 보살상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굴곡 없이 단순하고 밋밋하게 표현되었다. 제작양식이나 표현수법에서 비슷한 작품으로는 영주 가흥동 마애삼존불상(보물 제221호)이 꼽힌다상세설명경상북도 영풍군 이산면 신암리 길 옆 논 가운데에 있는 마애불로 바위 4면에 모두 불상을 새겼으나 지금은 삼존불(三尊拂)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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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아름다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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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부석면 10.02.19길을 나서면 그 글의 끝이 보일까? 여행을 하고 나면 내 마음의 양식이 조금씩 쌓여갈까? 그리고 내가 살아가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 담을수 있을까?? 의문이다.. 하지만 그 의문은 무미건조한것일뿐!! 오늘 찾은 소수서원의 풍경에 감탄을 해본다 소수서원에 대하여 간단하게 예습을 해 보자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유현 안향의 사묘를 세우고 1543년(중종 38)에 학사를 이건하여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며 그후 1544년 여기에 안축과 안보를, 1633년(인조 11)에는 주세붕을 추배하였고 1550년(명종 5)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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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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