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았습니다. 이쁘네요. 배수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금년보다 내년이 훨씬 이쁘게 변할 것이고 그 이듬해는 더욱 이뻐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옥상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학교공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김종호님댁같은 옥상 정원이 있다면 더욱 이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큰항아리같은 화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혼자 했습니다. 길가를 가다보면 헝하니 비어 있는 그런 화분을 볼때 마다 누가 관리하는지는 모르지만 저럴려면 차라리 우릴 주지...그럼 적당한 공간으로 공유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더 좋아 할 터인데.....................이학교에도 그런 화분들이 시기마다 꽃을
첫댓글 안녕하세요 그 넓은 곳을 관리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시골 초등학교에도 이런 연못이 있었는데.. 다 커서 가 보니 없어져서 참 서운했는데.. 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나중에 커서 서로 만나거나.. 학교를 다시 찾아도 추억이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 되시면.. 옥상정원도 좀 보여 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멋져요 털부처꽃이 참 아릅답습니다... 어떤 학교인지 궁금했는데 ... 마파바람님에 정성이 여기저기 보여지네요 아름다운 학교로 변신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언젠가 정자가 보였던 그 연못이군요!연꽃이 피면 더욱 멋져 지겠군요.
참아름답게 가꾸셨네요~ 학교에 연못이있다니 특이하네요. 왕우렁이알이 넘이쁘네요~~야생초님말씀대로 마파람님의정성이 정말로 보여지는것같애요.한번가보고싶네요. 더위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참 .잘된 일입니다 .아이들에게도 .환경에도 얼마나 좋은일일까요 .수고 많이 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연못이 참 아름답군요. 그 학교 연못도 왕우렁이를 키우시는군요. 부들이나 바위로 올라와서 온통 울긋불긋 산란을 하더군요. 한두달 후 지나면 새끼 우렁들이 바글바글...식성이 얼마나 좋은지 먹이용 채소 대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동네 꼬마녀석들이 우렁이 잡는다고 연못가를 마구 짓밟아서 걱정입니다.
예전에 흑두부집에 밥먹으러갔다가 네가래를 보았어요. 어! 네잎클로버네! 했는데, 여기서 이름을 알게되네요. 너무 멋진 학교일것 같아요! 마파람선생님! 너무나 수고하시고,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왕우렁이알이 꽃인줄 알았어요. 마파람님의 정성이 보이는 듯 하네요. 언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봄에 보았을때 너무 허전했었는데 모습이 많이 변했네요. 연못에서 벌써 꽃들이 자랑을 하고 있군요. 시간내서 구경 가겠습니다. 저희집에서 10분...........가까워도(?) 못 가보고 있네요.
쇠비름님이 주신 여러 씨앗들이 옥상 정원에서 꽃피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가보았습니다. 이쁘네요. 배수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금년보다 내년이 훨씬 이쁘게 변할 것이고 그 이듬해는 더욱 이뻐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옥상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학교공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김종호님댁같은 옥상 정원이 있다면 더욱 이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살짝 다녀가셨군요.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큰항아리같은 화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혼자 했습니다. 길가를 가다보면 헝하니 비어 있는 그런 화분을 볼때 마다 누가 관리하는지는 모르지만 저럴려면 차라리 우릴 주지...그럼 적당한 공간으로 공유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더 좋아 할 터인데.....................이학교에도 그런 화분들이 시기마다 꽃을
보여주면 좋으련만...그리고 학교에 해바라기가 잘 어울릴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공유된 해바라기가 공유되면 제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파종해도 너무 늦지 않다면 보내주세요 연못가 담장 아래와 운동장 둘레에 심어 가꾸겠습니다.
몇년후엔 많이 자리를 잡아서 더 아름다운 학교가 되겠어요... 한번 가보고 싶은 학교입니다.
어제 선유도 공원에 다녀오며 차안에서만 봤습니다.교문 옆 철조만 담장을 타고 올라 예쁘게 핀 나팔꽃 밖에 못 봤네요.다음엔 위치도 알았으니 가볼랍니다.일요일에도 교내에 들어갈 수 있는지요?
일요일에도 학교를 개방합니다. 건물 안은 못 들어가지만 생태 연못이랑 운동장 주변은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학생들이 참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