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 그림책이야기>를 시작합니다. 5가지 주제로 5번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첫 번째 만남은 <시작>을 주제로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고영, 신영, 명주, 은영, 영미, 진달래가 모였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시작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림책은
- 아이다운 책
- <그림책>은 아이들과 같이 좋아할 수 있고, 같이 읽을 수 있는 책
우리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찾아서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찾아 읽을 거예요
매월 4번째 토요일에 만납니다.
후기 순서
1. 이진달래
2. 이고영
3. 최신영
4. 전명주
5. 이은영
세가지 질문(레프 톨스토이 | 존 무스 글. 그림 | 달리)
- “어떻게 해야 하는 가‘ 하는 상황에 대해 무엇을 말 해줬을까, 나는 노력을 하고 있었고, 포기하지 않았다
- 정해진 중요한 때는 없다
- ‘질문하다’가 좋았다. 거북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해 답을 알려주지 않지만 질문을 하면서 답을 생각하고 찾아보게 한다.
- 왜가리, 개, 원성이는 본능에 충실한 이들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올바른 행동에 대한 세가지 가장 중요한 질문
-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일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최선을 다한 대답을 찾아본다
열두 달 나무아이(최숙희 지음 | 책읽는 곰)
- 각자 이름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면 재미있다.
- 하나 하나의 아이들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 ‘시작’의 주제로 탄생을 택해봤습니다
- 열두 달의 나무와 아이들이 책을 읽어주는 동안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었다.
나부댕이(제니 오필 지음 | 크리스 아펠란스 그림 | 봄나무)
- 다른 사람의 속도를 인정하기 ‘시작’하는 이야기
- 저마다의 속도를 알 게 된 책
- 서로를 인정하기 어렵지만 다름의 속도를 이해하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것
봄이다!(줄리 폴리아노 글 | 에린 E 스테드 그림 | 별천지)
-‘시작’을 계절로 이야기 하고 싶었다.
- 시작은 어렵다.
- 사방이 갈색이다. 봄을 기다리는 정원
- 지루함 속에서 기다려지는 것들, 작은 것들에 대한 세심함
풀, 새싹이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 토끼, 작은 벌레 등 변화를 보여준다
- 작은 것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것
- 어린이들에게 땅을 주는 것, 자기가 가꾸는 것을 느끼는 것과 없는 것을 느끼는 것
- 기다림의 속도, 느림, 천천히 살아가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것들
- 느린 것을 인내할 수 없는 것은 느린 삶을 살지 않아서이다
- 같이 천천히 함꼐 보는 책, 천천히 책의 여기저기를 보았을 때, 봄이 시작되고 있음을 찾을 수 있는 책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신순재 지음| 안은진 그림 | 천개의 바람)
- 스스로 문제를 생각하며 해결하게 되었을 때
- 아버지가 알려준 비법은 해결 방안이 아니다. 준수가 스스로의 문제를 고민하고 찾아서 좋았다
- 초강력 끈기 대마왕의 울트라 짱짱하게가방 꽁꽁 매달기
- 스스로 문제를 생각하게 되기까지 부모가 따지거나 개입하지 않을 것
은지와 푹신이(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첫 여행, 첫 친구
첫댓글 은지와 푹신이 빼고 주문이요~^
5권
3월에 저도 참석가능 한가요?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