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중앙병원에 호스피스 병동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암과 힘겨운 투병을 하고 계시는 환자를 위한 케어를 했습니다. 그날은 너무 힘겨워 보이는 환자분께 살아계실때 수계를 주어야겠다고 생각되어 수계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임종을 하셨습니다. 아직은 젊으신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분의 극락 왕생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하옵소서!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