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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나다라..</p><p> </p><p>가시나가 간다카네</p><p>나하고는 안산다 카네</p><p>다시는 볼일없다카네</p><p> </p><p>라이락 꽃필무렵 만났지</p><p>마음이 찰떡같이 붙었지</p><p>바로 그날이 1일이었지</p><p> </p><p>사랑하나로 세상 다 얻었고     </p><p>아름다운 밤이 지나고            </p><p>자고나니 우린 가시버시였고   </p><p>차도 한대 장만했지</p><p>카센타도 자주 들렀지</p><p>타고다니며 팔도강산 유람했지</p><p> </p><p>파란하늘 향해 두손 번쩍 만세불렀지</p><p>하늘도 우리를 축복했지..</p><p> </p><p>*정말 살맛나는 세상이었지 그때는..</p><p>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76" height="330" src="https://www.youtube.com/embed/AtWazGIQCgk" title="송창식 - '가나다라'"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76" height="330" src="https://www.youtube.com/embed/AtWazGIQCgk" title="송창식 - '가나다라'"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송창식 - '가나다라'</p><p><span style="color: #000000;">조회수 89,884회</span> <span style="color: #000000;">2018. 11. 22.</span> KBS2TV 1981 가요대상 - 1981년 12월(19811230)</p><p>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76" height="330" src="https://www.youtube.com/embed/2j7ItvEkXBA" title="송창식 가나다라"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76" height="330" src="https://www.youtube.com/embed/2j7ItvEkXBA" title="송창식 가나다라"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송창식 가나다라  <span style="color: #000000;">조회수 306,723회</span> <span style="color: #000000;">2012. 7. 15.</span></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76" height="330" src="https://www.youtube.com/embed/aDLKpOw6WgA" title="세상 신박한 세운 쌤 노래 강의🎤 ‘가나다라’ ♬ TV CHOSUN 210401 방송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9회 | TV조선"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76" height="330" src="https://www.youtube.com/embed/aDLKpOw6WgA" title="세상 신박한 세운 쌤 노래 강의🎤 ‘가나다라’ ♬ TV CHOSUN 210401 방송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9회 | TV조선"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세상 신박한 세운 쌤 노래 강의🎤 ‘가나다라’ ♬ TV CHOSUN 210401 방송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9회 | TV조선  <span style="color: #000000;">조회수 57,960회</span> <span style="color: #000000;">2021. 4. 2.</span> 수업 만족스러우면 웃음 한 번 읏쨔~</p><p> </p><p> </p><p>송창식 - '가나다라'</p><p>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헤헤 으헤으헤으허허</p><p>하고 싶은 말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노래는 너무너무 짧고</p><p>일이삼사오륙칠 팔구하고십이요 </p><p>헤헤 으헤으헤으허허</p><p> </p><p>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두 팔이 너무 모자라고</p><p>일엽편주에 이 마음 띄우고 허 웃음 한 번 웃자</p><p>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p><p>노를 저어가라 가자 가자 가자</p><p>가슴 한번 다시 펴고</p><p> </p><p>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 헤헤 으헤으헤으허허</p><p>알고싶은 진리는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머리가 너무너무 작고</p><p>일엽편주에 이 마음 띄우고 허 웃음 한 번 웃자</p><p> </p><p>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헤헤 으헤으헤으허허</p><p>쫓고 싶은 인물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다리가 너무너무 짧고</p><p>갑자을축병인정묘 삼천갑자 동방삭이 헤헤 으헤으헤으허허</p><p>잡고 싶은 순간은 너무너무 많은데 가는 세월은 너무 빠르고</p><p>일엽편주에 이 마음 띄우고 허 웃음 한 번 웃자 </p><p>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p><p> </p><p>이리뛰고 저리뛰고 뱅글뱅글뱅글 다시보면 다시 그 자리</p><p>중건천 중곤지 수뢰둔 산수몽 헤헤 으헤으헤으허허</p><p>하늘보고 땅보고 여기저기 보아도 세상만사는 너무너무 깊고</p><p>일엽편주에 이 마음 띄우고 허 웃음 한 번 웃자</p><p>일엽편주에 이 마음 띄우고 허 웃음 한 번 크게 웃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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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 나 다
가나다라.. 살맛나는 세상
덕향.
추천 0
조회 134
22.08.1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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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혜 크로스22.08.26 16:24
첫댓글
가려거든 가라해
나가면 가시나는
다른데 널려있어
라인도 멋들어진
마음이 천사같은
바로옆집 아가씨
사랑의 주파수를
아름아름 던져봐
자신있는 큐피트
차일까봐 겁나면
카톡카톡 하든지
타임을 맞추어서
파란하늘 두둥실
하얀구름 띄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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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초22.08.26 16:43
가시나 간다는 곳
나성이라 했던가
다른 놈 분명 있네
라디오 코리아에
마을 소식 물으면
바로 알려줄랑가
사내놈이 누군 줄
아이고 서러워라
자꾸 옛날 생각나
차라리 잊자해도
카드를 싹 들고가
타인과 흥청망청
파산일보 직전에
하나 겨우 정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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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22.08.26 17:27
가거든 잡지말아
나중에 후회할껄
다정히 대해주면
라이프 행복이지
마음이 변한것은
바람이 난것이니
사정볼 필요없어
아픔은 네게갈껄
자괴감 갖지말고
차라리 잊어버려
카오스 빠지도록
타락을 하든말든
파랑새 꿈을꾸며
하하하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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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22.08.27 15:43
좋은 글 고맙습니다.
애련한 안타까움을 멋지게 나타내셨네요.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