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에스 호수
브렌타 돌로미테
브렌타 돌로미테(Brenta Dolomite)는 길이가 약 40km, 넓이가 12 km이며 3개의 호수 및 파가넬라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발리 주디 카리, 서쪽으로는 발 렌데나가 경계를 이룹니다. 이곳은 세 개의 하위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중앙 블렌타 돌로미테(Brenta Dolomites)는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가 특징이며 몰벤과 마돈나 캄피글리오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북쪽의 브렌타 돌로미테는 훨씬 더 야생적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알파인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서식하는 곰 무리의 서식지이기도합니다. 남부 그룹은 인상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
트렌토는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인구 110,142명(2005)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의 주도입니다. 알프스 산맥을 넘는 중요한 교통로에 있어 오래 전부터 발달하였습니다. 독일어로는 트리엔트(Trient)라고 하며, 16세기에 트리엔트 공의회가 열린 곳으로 유명합니다.
볼차노에서 차로 1 시간 거리에 있는 안달로는 드넓게 펼쳐진 포도원으로 둘러싸인 역사적인 도시로, 알토아디제 주의 주도입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름과 겨울시즌에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 지역에서 브렌타 돌로미테가 유명합니다.
---
오전에는 하늘과 구름을 받들고, 밤에는 별빛을 담아내는 거대한 초로빛 융단이 펼쳐진 알페 디 시우시는 유럽에서 가장 광활한 고원지대입니다. 면적이 무려 축구장 8,000개를 합한 크기인 57㎢에 달하고 2,350m 고지대에 자리한 이곳은 사소 피아토, 사소룽고, 스칠리아로 등 거대한 산들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
1978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푸에즈-오들러 국립공원에 있는 푸에즈-오들러 산군은 바늘처럼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들이 연속으로 이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정경을 연출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 정상부에 올라 장엄하게 펼쳐지는 수직절벽 오들러 산군의 경이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들러 국립공원은 돌로미티의 일부분으로 1만722㏊의 광활한 면적을 갖고 있으며, 코르바라, 알타 바디아 오르티세이, 산타크리스티나, 셀바, 산 발티노에 넓게 걸쳐 있습니다. 오들러 산군에는 뾰족한 바위 군 세체다가 속해 있습니다. 세체다에는 셀라 산군, 사스룽고, 푸에즈 오들러산군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
산타 막달레나(Santa Magdalena) 교회와 푸에즈 오들러(Puez Odle)산군, 까렛자 호수(Lake Carezza)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 Ampezzo)
《이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돌로미테(Dolomites) 내에 위치한 아름답고 고전적인 알프스의 스키와
트레킹의 타운이다. 코르티나는 울창한 숲과 울퉁불퉁한 백운석 봉우리를 가로지르는 시냇물을 배경으로 저층의 흰색 목조 주택가가 자리한 아름다운 산악 도시로, .보행자 전용 거리인 코르소 이탈리아(Corso Italia)에는 세련된 스키복 상점과
등산 가게 및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프스 지역 중 한 곳에 위치한 코르티나 담페초를 돌로미트의 진주로 불리운다.》
-미주리나 호수(Lago di Misurina)
《이탈리에 북부에 위치한 높이 3205m 돌로미테(Dolomiti) 산 1752m에 위치한 가장 큰 자연 호수인 미주리나 호수는 여름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유럽의 부호들의 별장이 이곳에 많이 위치해 있다. 겨울에는 호수가 스케이트장으로 변하고 주변에는 설질이 좋은 스키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호수 주변 지역의 특수한 기후로 인해 특히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한다.》
-트레치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
《이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국립공원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로(tre cime di lavaredo)는 해발 1,756m의 미주리나 호수 되편으로 장엄하게 솟아있는 3개의 거대한 바위 암봉으로 치마 그란데(Cima Grande 3,003m), 치마 오베스트(Cima Obest 2,972m), 치마 피콜로(Cima Piccolo 2,856m)로 이룽어져 있다. 깍아지른 3개의 암봉은 장비를 갖춘 클라이머들에게 더없이 좋은 암벽루트를 제공하지만, 트레커들은 오를 수 없으므로, 해발 2,333m의 아우론조(Auronzo)산장을 깃점으로 3개의 봉우리 하단을 돌아나오는 약 3~4시간의 트레킹 코스를 선택한다.》
'장미공원' 로젠가르텐(Rosengarten 3,002m) 360도 파노라마 트레킹(약 1시간 소요)
-로젠가르텐(Rosengarten)
《로젠가르텐은 ‘장미공원’이라는 의미의 독일어이며, 돌로미테의 미봉 중 하나다. 하나의 봉우리가아닌 어마어마하게 큰
암군이 병풍처럼 길 게 늘어서 있다. 모든 벽들이 장미처럼 서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다양한 색깔의 벽이
마치 장미 꽃잎처럼 포개어 있어 장미공원이라한다.》
푸에즈 오들러 산군(Santa Magdalena, Puez Odler)
《1978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푸에즈 오들러 국립공원에 있는 푸에즈 오를러 산군은 바늘처럼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들이 연속으로 이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정경을 연출하고 있다. 트레킹 루트는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대부분 평지나 내리막길로 구성되어 부담스럽지 않게 오들러 산군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드넓은 초원, 셀라산군, 사소롱고를 바라보며 트레킹 할 수 있다.》
-포로도이(Sass Polodoi)
《돌로미테 국립공원의 수 많은 트레킹 루트 중 하나인 포로도이는 큰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돌로미테 속에서 돌로미테 전경을 사방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포로도이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장엄함이 형언할 수 없는 설산의 만년설을 감상할 수 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2 19: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2 19: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2 19:44
네..맞아요^^
날짜는 변동없이 확정인가요?
대한항공 비행기 뜨는 날이 출발요일 정해져있어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