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샘뿔 가족들은 언젠가부터 서울로, 울산으로,
이곳 여수에서 살다가 훌쩍 떠나가곤 했지요.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교씨와도 페이스북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제가 제안을 했지요.
우리 카페에도 그 소식 전해주십사......그렇게 수교씨와 뜻을 합치고서....
수교씨! 이미 그곳은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이국 아닌가요!
그곳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현대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그 안의 수교씨 가족들의 일상.....
가끔 들려주세요.
우리 샘뿔 카페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대하는 마음들과 만나
또다른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첫댓글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는 저~ 직접 체험하신 이야기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