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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주의 사항
* 미리 티켓팅 하신 분은 출석 체크하신 후 함께 기도 후 각자 짐을 부쳐주시고, 다른 분은 개인별로 티켓팅 후 개별적으로 짐을 부칩니다.
* 100ml 초과되는 액체나 젤류 및 뾰족한 금속성물질(칼, 가위, 손톱깍기), 스프레이 등은 기내반입이 안되니 꼭 수하물로 보내셔야 합니다.(100ml 미만의 경우 공항에서 판매하는 비닐팩에 넣어서 반입가능)
* 보조 배터리와 카메라, 현금, 수신기 등은 꼭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 수하물을 보내실 때 모르는 사람의 짐을 부탁받아 부치시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 지정된 시간에 정해진 탑승구에 모이셔서 탑승합니다.
* 스마트폰일 경우 데이터 로밍을 꼭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1일 무제한 데이터 프로그램 이용 시 각 통신사업체에 문의 바랍니다.
* 면세점 이용 시 직항인 관계로 100m가 넘는 액체류 및 젤류 구매 가능합니다.
* 부치시는 짐은 1인 1개 23kg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기내 휴대하시는 짐은 1개(55x40x20cm, 또는 3면의 합 115(cm)이하 무게12kg 미만.
※ 비상 연락망 010-2703-9197 심우철 빈첸시오
0. 성지순례 피정 중 주의 사항
1. 이스라엘 성지순례 피정은 공항에서 출발하면서 시작 기도로 시작하여 다시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고 난 후 마침 기도로 끝나게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과 몸을 예수님께로만 향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는 묵주기도를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2. 성지순례 피정 하루 일정의 시작은 5시 기상(모닝콜), 6시반 아침 식사, 8시 출발입니다.(일정에 따라 출발 시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에는 모두 참석하여 주시고, 출발 5분 전에는 버스에 탑승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호텔 방에서 나오실 때는 여권이나 귀중품은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상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4.버스의 앞좌석은 인솔자와 안내자가 앉고 둘째 줄부터 조별로 앉습니다. 맨 뒷 줄은 신부님이 앉아계십니다.
5. 순례지에 도착하면 우선 가이드의 설명을 먼저 듣습니다. 그 후에 개인 기도나 사진 촬영 등 개인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인솔자의 지시를 따라주시고 단체의 일원임을 항상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6. 순례 중 단체에서 낙오될 경우 반드시 제 자리에서 기다리십시오.
7. 성지순례 일정은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납니다. 저녁에 호텔 방에 들어 와서는 함께 저녁기도를 하고, 조용히 그날의 묵상을 영적 일기에 정리하고 쉽니다.
8. 은혜로운 성지 순례 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해외 성지순례 조건
1.1 순례 요금에 포함된 사항
1. 왕복 항공료 (일반 등급) 및 수화물 운반비( 1인당 23Kg 1개 )
2. 2인 1실의 호텔 숙박비
3. 1일 3식의 식사비(기내식 포함), 차량비, 입장료
4. 공항세, 관광 진흥 기금
5. 여행자 보험료
1.2 순례 요금에 포함되지 않은 사항
1. 초과 항공 수화물 운반비 ( 1인당 23Kg까지 무료 )
2. 세탁비, 전화 요금, 음료수, 주류, 생수 등 개인적인 성격의 제비용과 서비스 요금
3. 순례 일정 이외의 제 관광과 식사, 입장료, 서비스 요금
1.3 책임 및 손해 배상 면책 사유
휴대품에 대하여 입은 손해 및 여행 일정의 변경이 다음 사유에 기인할 때는 주최측은 피해 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
1. 천재지변, 전란, 폭동, 파업, 화재, 기상이변, 전염병의 발생, 기타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2. 본인의 귀책 사유 또는 개별 행동으로 발생된 일체의 피해
3. 항공사의 부주의로 인해 개인의 항공 화물이 미도착한 경우 (해당 항공사의 관련 운송 약관에 따름)
1.4 공동 경비
공동 경비를 별도 걷어 순례 기간 중 생수 구입비와 가이드, 식당, 운전기사, 인솔자 봉사료(TIP)로 사용한다.
2. 해외 성지순례 시 유의 사항
2.1 출발 전 여행 준비물
1. 미사 준비 : 준비된 책자, 20단 묵주
2. 세면 도구 : 유럽 호텔은 위생상 칫솔, 치약을 비치하지 않으므로 준비하여 주십시오. 기타 개인적인 물품 준비.
3. 카메라 : 가급적 사용이 용이한 소형(자동식) 카메라가 좋습니다.
4. 상비약 : 평소에 복용하시는 약은 준비하시고 그 외 여행 중의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진통제, 감기약, 모기약, 멀미약, 피로 회복제 등을 준비하시면 매우 유용합니다.
5. 환전금 : 외국환 은행에서 미화 만달러 범위에서 현금과 수표로 환전할 수 있으며 여행자 수표는 환전한 뒤 위쪽에 서명하고 사용할 때 아래쪽에 서명합니다. 분실할 경우를 대비하여 수표 번호를 적어 두십시오.
6. 여행용 가방 : 항공사에 맡길 가방과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소형가방을 구분하여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현금, 여권 등 귀중품은 큰 가방에 넣지 마시고 따로 작은 가방에 보관 합니다
• 항공사에 탁송하실 짐과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실 소화물은 미리 구분하여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가로 55㎝ X 세로 40㎝ X 높이 20㎝, 12㎏ 미만)
• 칼, 가위, 건전지는 안전 관계상 기내에 휴대하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탁송 화물에 넣으십시오.
• 보조 배터리와 카메라, 현금 등 귀중품은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 여권, 현금, 귀중품 및 파손의 위험이 있는 물건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휴대하십시오.
7. 의류 : 춘하복 2-3벌, 겹잠바, 속옷, 양말, 실내화, 모자, 우산, 편한 신발(운동화, 랜드로바 등), 실내화, 수영복. 냉방 시설로 실내 또는 야간에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므로 열대 지역을 방문하더라도 긴팔 옷 1~2벌은 준비는 것이 좋습니다.
8. 밑반찬 : 현지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할 것이 예상되는 분은 밑반찬 (볶음 고추장, 김 등)을 준비하십시오. 단, 호텔 식당에서 드시는 것은 삼가 해주십시오.
9. 여권 : 여권의 유효 기간 및 종류(단수/복수여권)인지 미리미리 체크 합니다.
2.2 성지순례 시 유의사항
1. 공항에서 - 출국 수속 절차
• 수화물 탁송 및 항공기 내 좌석배정 - 탁송화물은 1인당 23kg까지
• 여권, 항공 좌석권, 출 ∙입국신고서 배부
• 출국 계류장 입장 → 보안검사 → 세관 신고 → 출국심사
• 개인이 휴대하고 있는 귀중품 (고가의 시계, 반지, 비디오카메라 ) 세관에 신고하여 입국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세관 신고합시다.
• 출국장 면세점을 경유하여 지정된 탑승구에서 탑승까지 인솔자 안내를 따라 주십시오.
2. 기내에서
• 항공기 좌석은 지정석이므로 기내에 입장 후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십시오. 동행자와 합석하기 위하여 임의로 좌석을 변경하면 다른 손님들과 연쇄적으로 혼란을 초래 하게 됩니다. 지정 좌석에 착석하신 후 항공기가 완전히 이륙한 후 좌석을 바꾸십시오.
• 항공 기내는 절대 금연 구역입니다. (흡연시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
• 이, 착륙 시 〈금연〉<좌석벨트 착용〉표시등이 켜집니다. 착석 후 의자 등받이를 곧게 세우고, 안전벨트를 착용한 후 좌석을 떠나지 마십시오.
• 운항중이라도 <좌석벨트 착용> 표시등이 켜질 경우는 즉시 좌석으로 돌아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항공기가 안전한 고도로 진입하면 <금연> <좌석벨트 착용> 표시등이 꺼집니다. 이때부터 자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화장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기내에서 승무원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좌석 손잡이에 표시된 버튼을 누르십시오.
• 화장실 사용 - 항공기 내부 화장실은 남․여 구분이 없습니다. 화장실 (LAVOTORY)에 가실 때 사용중이면(OCCUPIED), 비어있으면(VACANT)로 밖에서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 됩니다. (VACANT)라고 되어 있을 때 문의 가운데를 밀면 열립니다. 안에서 (DOOR LOCK) 문잠금 고리를 옆으로 밀면 실내등이 환하게 밝아지고 (OCCUPIED)표시가 됩니다.
• 기내 서비스 … 기내에서 승객에게 음료수와 주류, 식사, 영화와 음악, 신문과 기내지 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3. 입국절차
• 착륙 전 안내 방송에 따라 이륙 때와 같이 안전벨트를 착용 하시고 탁자 및 의자를 원위치로 조정하셔야 됩니다.
• 착륙 후 안내에 따라 공항 연결 통로 또는 이동 버스로 입국 계류장으로 이동 후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4. 버스에서
• 버스의 앞좌석은 인솔자와 안내자가 착석하고 둘째 줄부터 조별로 앉습니다.
• 그 다음날은 한자리 씩 뒷좌석으로 이동하여 앉습니다.
• 뒷자리가 남아있어도 이동거리가 멀지 않을 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에서부터 조별로 앉아서 갑니다. 신부님은 버스 뒷쪽에 앉으십니다.
• 승차 후 각 조 조장이 인원을 확인 합니다.
5. 호텔에서
• 방은 2인 1실로 합니다.
•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가지고 로비에 대기하시면 방배정표와 함께 열쇠를 나눠드립니다.
• 카드식 열쇠는 문열고 들어가서 좌우측 카드 넣는 곳에 카드를 넣으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 대부분 호텔은 방문이 닫힘과 동시에 잠기도록 되어있습니다. 출입 시 항상 열쇠를 지참하십시오.
• 호텔에서는 단정한 옷차림, 정숙을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옷 차림에 실내화를 신고는 호텔 식당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숙소의 냉장고에 비니바가 운영되는 경우 별도의 경비가 발생합니다.
• 욕조는 비닐 커튼을 안쪽으로 넣어서 사용하십시오. 바닥에는 물이 빠져나갈 하수구 장치가 없습니다.
• 에어콘이나 히터는 취침 전에 점검하시어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 호텔에서는 1박에 1달러나 1유로의 팁을 침대나 베개 위에 놓는 것과 벨보이(짐 운반해주는 호텔직원)에게 짐 운반시 1달러의 팁을 주는 것은 국제적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 호텔에서는 항상 연락이 가능하도록 인솔자의 방 번호를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외출 시엔 행선지와 귀가 시간을 알려 주시고 혼자 외출하는 것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순례지에서
• 현지 안내자가 설명할 때는 사적인 대화를 중단하고 먼저 설명을 듣습니다. (안내 책자는 항상 휴대 하십시오)
• 순례 중에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시간관념을 철저히 하시고, 약속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례지에서는 안내자의 설명을 먼저 들은 후 출발 시간, 집합 장소를 확인하신 후 기도나 기념사진 촬영, 기념품 구입 합니다.
• 단체에서 낙오될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제 자리에서 기다리십시오.
7. 식당에서
•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예약된 좌석의 안쪽부터 되도록 조별로 앉습니다.
• 식사 중 탄산수나 생수, 맥주, 주류에 대해 별도 비용이 청구되며 여행 경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단체로 식사를 할 경우 먼저 식사가 끝나더라도 다함께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 아침 식사가 호텔 뷔페일 때 여권이나 돈이 들어있는 가방은 늘 지참합니다.
2.3 기타 사항
• 인솔자는 당일 집합 장소와 집합 시간을 안내하니 반드시 집합 시간을 준수하시어 단체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 공항, 호텔 등 장소 이동시 본인의 짐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어 분실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십시오.
• 인솔자나 현지 안내자는 단체를 관리하기 때문에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부탁은 삼가해 주시고 부득이한 경우 메모지에 적어 부탁하십시오. ( 이름과 방 번호 )
• 현지 시간을 유념하여 시차에 따른 착오를 미연에 방지 하십시오. (도착지 현지 시간을 맞춰 주시면 실수가 없습니다.)
• 성지순례임을 상기하시어 필요 이상의 쇼핑은 자제하여 주십시오. 여행지의 토산품이나 특산물 등 여행 기념이 될 만한 것을 쇼핑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신 후 영수증을 보관하여야 귀국 시 세관 통관 절차가 간편해집니다.
3. 여행사고 대비
아무 일도 없이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으면 좋은데 도중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충격과 허전함으로 인해 두려움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는 대처 방법만 알고 있으면 다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만일에 대비해서 출발 전에 준비하여야 할 사항과 실제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생겼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 둡니다.
3.1 분실 및 도난
여행객들이 가장 유의해야 하는 한 가지는 소매치기입니다. 피해를 당하기 쉬운 장소로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곳이 호텔의 로비, 식당, 엘리베이터 등은 요주의 장소입니다. 의외로 호텔 로비에서도 분실 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복잡한 관광지인 박물관 같이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자주 소매치기 사고가 발생합니다.
자신의 짐은 자신이 관리하도록 합니다. 여권이나 귀국 편 항공권과 여행자 수표 등 귀중품은 귀중품 주머니에 넣어서 몸에 지니도록 합니다. 분실 시 호텔이나 철도역에서 변상해 주거나 경찰이 찾아주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 분실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 자기 짐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이 보관 할 것
2. 특히 귀중품은 항상 자신의 몸 깊이 간직 할 것
3. 잠시! 설마! 라는 단어는 아예 잊어버릴 것!
4. 분실은 장소에 상관없이 발생한다는 것을 기억!
3.2 여권 분실
만일 여권을 분실하면 곧 재외공관(한국 대사관, 총영사관)으로 가서 재발행 수속을 밟습니다. 여권을 잃어버리면 그 나라에서 출국할 수도 없으므로 그 나라에 있는 공관으로 가야 합니다. 대개 대사관은 수도에 있으며 총영사관은 그 밖의 대도시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사진3매와 여권 복사본을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하여 별도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3.3 병이 나거나 다쳤을 때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행 중 가장 걸리기 쉬운 병이 설사와 감기인데 이정도 병이라면 가지고 간 약을 먹고 호텔에서 하루쯤 푹 쉬면 곧 회복될 것입니다. 무리를 해서 여행을 계속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초조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숙소에서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이나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갑니다.
3.4 가방을 잃어버렸을 때
1) 공항에서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하물 분실신고소에 가서 신고를 합니다. 짐표(Baggage Claim Tag, 화물보관증서) 가방의 형태, 크기, 색상을 자세히 알려 주어야 합니다.
2) 화물을 반환 받을 투숙 호텔이나 연락처를 기재 후 다음 여정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 일정을 알려주고 분실증명서를 받습니다.
3) 화물을 찾지 못했을 경우 분실 증명서를 가지고 보상 청구 (화물 운송협약에 의해 보상을 받는다)
4) 호텔 RECEPTION DESK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며, 이때 분실물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야 합니다
5) 가방을 찾지 못하게 되면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이 오게 되는데 이때 분실 신고서를 작성 후 받게 됩니다.
3.5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1) 구급차를 불러서 동승하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응급치료를 받습니다.
2) 경찰에 신고 및 한국재외공관에 사고사실을 알린 후 협조를 의뢰합니다.
3.6 도둑을 맞았을 때
1) 절도를 당한 즉시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반드시 POLICE REPORT를 받습니다. 이때 신고서는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며 절도를 당한 여행객 인원수대로 별도 작성해야 손해를 줄일 가능성이 더 있습니다. 귀국 후 POLICE REPORT를 가지고 보험 회사에 신고합니다.
2) 보험사 제출 시 필요서류 : POLICE REPORT, 손상품 수리견적서 (영수증 포함),여권사본, 통장사본 (본인의 통장이 아닐 경우 관계를 나타낼 수 있는 서류)
보험 처리가 안 되는 것들 : 현금, 수표, 항공권 등등의 유가증권
4. 출발에서 귀국까지 100배 즐기는 여행
4.1 짐은 가볍게
여행을 떠나면서 간혹은 가방 때문에 여행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지품은 최소화 하여 현지의 물가와 큰 차이가 없는 소모품은 현지에서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양손이 늘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 하도록 합니다. 도시 내 여행에서는 작은 배낭이나 작은 가방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귀중품은 집에 두고 옵니다. 최악의 상태에서 분실하여도 재산상의 손실이 적은 물건을 가지고 다닙니다.
4.2 현지의 언어를 몇 마디라도
현지의 친구를 사귀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기본적인 그 나라말을 구사하는 것입니다. 몇 마디의 인사, 감사, 미안하다는 표현 정도와 슈퍼 및 토산품 점에서 현지의 언어로 구입 할 수 있다면 여행은 말할 수 없이 즐거워집니다. 그러한 적극적인 마음이 여행을 자신 있게 만듭니다.
4.3 늘 적는 습관을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늘 적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작은 기록이 귀국 후 여행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합니다. 그 날 그 날의 느낌을 정리합니다. 저녁이면 일기처럼 기행문을 적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4 취침 전에는 그 날을 정리하고 다음날을 준비
하루를 정리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 날의 중요한 일들, 사건들, 지출 비용 등등 정리하는 습관이 여행 중에는 꼭 필요합니다. 동시에 다음날의 일정을 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다음 날 일정과 일정에 따른 시간, 꼭 해야 될 것, 준비물 등등을 챙겨야 합니다.
4.5 문화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현지에 적응을 하면 할수록 여행은 즐거워집니다. 와인 한잔이라도 예의를 갖추고 마시는 법을 알아야 하고 비엔나의 시민공원에서는 간단한 왈츠의 스텝이라도 밟으면 가치 있는 여행이 됩니다. 카프치노가 무엇인지 어디서 유래 하였는지.. 등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여행은 즐겁다
4.6 귀국 준비
출국 전에 짐을 꾸리는 것 보다는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약간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항공을 이용하여 수하물(가방)이 운송되는 관계로 평상시 여행을 할 때보다는 보다 튼튼하게 짐을 싸야 합니다. 기념품으로 산 물건들은 의류로 잘 싸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며 무거운 짐은 가능하면 배낭 밑에 두도록 합니다. 혹시 파손되면 액체가 나올 수 있는 물건에 대해서는 두세 번 비닐봉지로 감싸두도록 하며 특히 여행의 자료가 남게 되는 필름, 노트 등은 각별히 보관에 신경 쓰도록 합니다.
4.7 수하물의 정리 및 별송 수화물 발송
짐은 허용 중량을 고려하여 과감하게 줄입니다. (수화물의 무게는 1인당 23키로그램까지 허용).
4.8 출국 절차
귀국 당일 출발 시각 최소한 2시간30분 이전에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도중 차가 막히거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하도록 합니다. 출국 절차는 '체크인-수화물 검사-세관검사-출국심사-탑승'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참고로 우리 나라공항에서의 귀국 절차는 출국 수속의 반대로 진행 되는데 공항의 수속 절차는 외국 공항과 다르지 않지만 내국인의 국제 입국이라는 점에서 세관검사는 엄격하게 실시됩니다. 귀국 절차는 '입국 신고서, 세관신고서 작성-검역-입국 심사-세관검사'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4.9 국내 면세 통관 범위
1. 주류 : 1인당 1리터 이하 1병
2. 담배 : 귈련 200개비, 엽궐련 50개비, 기타 담배 250g 가운데서 한 종류만 면세 통과
3. 향수 : 5온스 이하
4. 미성년자의 술, 담배 반입은 면세 불인정
5. 면세 기준 이상의 술, 담배를 들여올 경우에는 별도의 세금을 내야 한다.
4.10 여행의 마무리
여행은 여행 자체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의 준비부터 그리고 실제 여행하는 동안의 진행과정 그리고 여행이 종료하여 귀국 후의 마무리까지가 하나의 큰 여행의 틀인 것입니다. 따라서 다녀 온 후의 자료 정리와 마무리가 잘되면 즐거움은 더 더욱 오래 오래 간직 할 수가 있습니다.
4.11 기행문(영적일기) 정리
누구나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나 남기고 싶은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추억 속으로만 남아있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보았던 곳들의 내용과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간단히 적어두면 여행에서 돌아온 후 그것을 토대로 여행지의 느낌과 장단점 등을 기록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구나 가족 기타 다른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행문은 여행 일정에 기준으로 해서 이루어지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가장 인상 깊었던 곳부터라든지 기행문을 쓰는데 있어서의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일정대로 차례대로 쓰는 것이 전문 작가가 아니라면 가장 편한 방법일 것입니다. 기행문은 현지 여행 중에 정리해두기는 다소 어려울 것입니다. 결국 다녀와서 다시 한 번 정리해둘 필요가 생기는데 여정 순서에 따라 기록해 두되 가능하면 삽화 형식의 그림, 지도, 약도 등을 그리면서 기록해두면 더욱 생생한 느낌을 오래 간직 할 수가 있습니다.
4.12 사진 정리
사진 정리는 기본 분류(주제별)를 해서 사진을 분류한 뒤 연도순으로 정리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여행과 관련하여서는 이보다는 여행 일정에 따라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은 사진을 여행순서대로 분류한 다음 앨범에 끼워 넣고 특별한 행사는 메모지에 날짜․장소․시간 등을 기록해 정리하면 좋습니다. 다만 홈페이지에 올리기 위해서는 일반 사진보다는 처음부터 디지털 카메라로 준비하는 것이 더욱 깨끗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진은 꼭 본인의 모습만 정리 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스케치하는 기분으로 현지의 생활모습, 거리의 풍경, 아름다운 경치, 이색 행사 등 여러 가지를 수시로 담아 올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역시 홈페이지를 통한 사진 및 자료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과 같은 효과의 각종 입장권, 안내서, 시내 지도에 대하여 : 여행 중 다소 소홀히 관리하기 쉬운 부분의 하나입니다. 기행문을 정리 할 때 좋은 자료로 남기 위해서는 현지에서의 입장권, 시내지도, 관광안내서, 지하철 티켓 등등 모두가 소중합니다. 여행 중에도 이러한 티켓 을 잘 관리하여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한며 필요한 경우에는 연필로 메모를 해두면 좋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여행 중 보았던 각종 박물관이나 미술관 기타 각종 문화 활동에 참여했다면 그것도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이러한 곳들은 입장권이 있는데 이것을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한다면 사진과 함께 여행의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 같이 앨범에 보관한다면 훨씬 더 좋은 기억이 될 것입니다.
5. 여행용품 체크 리스트
품명 | 체크 | 품명 | 체크 |
여권 | | 간이복 2-3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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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준비 | | 편한 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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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 필기도구 | | 속내의, 손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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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단 묵주 | | 두꺼운 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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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빗 |
| 상비약 ‧ 썬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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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도구(칫솔,치약,샴푸 등) |
| 우산 ‧ 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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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메모리카드, 충전기 |
| 수영복 썬그라스 ‧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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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건전지 |
| 슬리퍼(실내용) |
|
멀티탭 |
| 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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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
| 공동경비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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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 | 1$ × 20장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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