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은(뮤리엘) 님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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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 씨가 안전하게 브뤼셀에 도착했어요.
저는 간 때문에 걱정 많이 해요. 의사 선생님이 문제가 뭔지 아직 모르니까
petscan(단층촬영) 이라고 검사 해야 되었어요.
암에 걸린지 안 걸린지 아직 모르겠어요. 무서워요.
새로운 이자리를 아직 못 찾았어요. 사실은 열심히 찾아보지 않아요."
( 1월 10일 )
첫댓글 송희양이 벨기에에 잘 도착했군요. 송희 학생은 다행히 최지은님 집에서 당분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최지은님이 걱정입니다.
뮤리엘님과 송희의 근황을 알게 되었네요.
뮤리엘님의 건강이 좋아지기를 기도합니다...아울러 송희 학생의 벨기에 에서의 공부
원만희 잘 마치고 오기를...._(())_
지은님 검사에 별 이상이 없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