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빠 친구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내인생의저녁노을~
가연 추천 0 조회 161 24.10.16 10: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6 12:48

    첫댓글 동병상련(同病相憐).
    어쩌다가 망팔의 고개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했다고 자부하면서
    동분서주 했건만
    남은것은 육신의 질병뿐인가 봅니다.

    석양의 햇살은 뉘엇뉘엇 지는데
    북망산 찬바람은 차갑기만하고
    손잡고 같이 떠날 벗은
    저만치서 손만 흔듭니다.
    외로운 인생길입니다.

  • 작성자 24.10.16 16:13

    외롭지않은 말년 누구나 같겠지요. 정말 서글프기 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