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기후변화의 원인은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남북극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기후변화는 더 심해지고, 지진은 강해지고 잦아진다고 말한다. 지진이 잦아지면 반드시 수학공식처럼 뒤따라 오는게 화산이다.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기후변화는 더 심해지고, 지진은 강해지고 잦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연구에 따르면 ‘빙하가 녹아 지구 표면 질량 분포에 변화가 생기거나 대기 흐름이 변하는 현상 역시 지구 자전축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지구 자전축이 이동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강력한 지진’이다. 실제로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극이동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대지진, 지축을 흔든 위력’, 「사이언스타임즈」, 2011.03.16.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의 리히터 규모가 9.0으로 최종 수정됐다. … 지진 발생 다음 날인 지난 12일, 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 화산학연구소(INGV)는 이번 지진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10cm 정도 이동.
미국 항공우주국(NASA) “극지대 빙하 소실이 지구 자전축 옮겨”’, 「조선일보」, 2016.04.09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지구의 자전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전축 변화는 그린란드 등 북극 빙하의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결국 지구 기후변화가 자전축 이동의 원인이라고 나사는 설명했다.
‘해마다 수십억 톤 빙하 녹아내리자 “지구 축”도 움직였다’, 「한겨레」, 2021.04.27.
덴마크 공과대 등 국제 공동연구팀 분석으로는, 극의 이동 방향이 1995년을 기해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뀌었다. 또 1981~1995년 15년 동안에 비해 1995~2020년 15년 동안의 이동 속도가 17배 빨라졌다. 1980년 이래 극의 위치는 약 4m 이동했다.
남북극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이유?
우주의 여름 불의 계절의 끝자락에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기 위한 우주의 환절기
국제학술지 『Cryopher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1990년대 중반부터 28조 톤의 빙하가 대부분 북극에서 소실됐다고 한다. 특히 그린란드에서는 매년 2,870억 톤의 빙하가 녹고 있고, 남극에서는 1,340억 톤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남북극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기후변화는 더 심해진다고 말한다.
과학에서 말하는 극이동의 요인을 160년 전, 조선 말기의 대학자 김일부(金一夫,1826-1898)선생께서는 『정역(正易)』에서 남북극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과 빙하의 영향으로 지구 자전축이 이동한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水潮南天(수조남천)하고 水汐北地(수석북지)로다.
밀물은 남쪽 하늘에 모이고, 썰물은 북쪽 땅에서 빠짐이로다. – 『정역』 「십오일언」
丑宮(축궁)이 得旺(득왕)하니 子宮退位(자궁퇴위)로다
축궁이 왕운을 얻으니 자궁이 자리를 물러나는구나 – 『정역』 「십오일언」
정역正易 연구의 대가였던 전, 충남대학교 총장 이정호 교수와 불교계의 대학자 탄허 스님은 ‘북극 해빙’을 극이동의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앞으로 지구 1년이 360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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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典 7:24) 동서남북이 바뀔 때
앞으로 저녁에 본 사람 아침에 못 보고, 아침에 본 사람 낮에 못 보는 때가 있느니라.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오장(五臟)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으리라.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산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
道典 7:23)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하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한다. 먼 데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다녀라. 하늘에서 옥단소를 불 적에는 귀가 밝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38) 가을개벽의 대병겁 심판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
@새벽하늘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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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典 11:264)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49) 고을떨이가 천하떨이
하루는 상제님께서 용머리고개를 지나시다 전주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시기를 “방안떨이가 동네떨이요, 동네떨이가 고을떨이요, 고을떨이가 천하떨이니라. 너희들, 도시 송장 어찌할 것이냐. 송장, 송장 말이다! 코도 못 들겠다. 시골 송장은 오히려 가소롭다.” 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그러면 도시 송장은 어떻게 됩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아이고 냄새야, 아이고 냄새야! 오뉴월 삼복지지(三伏之地)에 송장 썩는 냄새야!” 하시고, 고개를 돌리며 말씀하시기를 “오뉴월 송장 썩는 냄새에 코를 못 튼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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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신 시켜서 하룻저녁에 서해 바다로 긁어 내려 버린다.”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태인(泰仁) 근처의 산을 넘어 가시는데 아래로 몇 동네가 보이거늘, 한 성도가 “선생님, 저 아래 동네 사람들은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한 손으로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일곱!” 하시니라. 한 성도가 또 여쭈기를 “그러면 ○○에서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는 녹줄이 비어서 공각이니라. 남문 밖에 부엌데기 하나 살겠다.” 하시거늘, 다시 “그러면 선생님의 고향 객망리(客望里)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객망리는 초빈터니라.” 하시니라.
道典 7: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 시간은 도통군자도 모르게 하느니라.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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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간에 ‘도하지(道下止)’라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과 땅이 대비겁(大否劫)에 처하였으니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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