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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지 않은 강ㅇㅇ의 망령
박금하2025.10.04 15:27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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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교회 지도자 강ㅇㅇ는 지적재산권을 운운하며 유튜브채널 명광미디어를 폐쇄시키는 무지막지한 일을 자행하였다.
복음과 마지막 세천사 진리를 전하는 선교 수단인 명광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폐쇄시킨 행위는 신앙인으로서는 어떠한 이유라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명분 없는 사단의 짓이다.
사단의 도구로 전락한 강ㅇㅇ의 행위는 스스로 남은 자손임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신앙적 윤리와 도적성과 양심을 부정하는 일이다.
그동안 수없이 미디어를 통해 그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정죄하는 적그리스도 세력인 카톨릭이나 일요일 준수자들도 하지 않는 행위를 강ㅇㅇ는 저질렀다.
어떻게 재림교단에 소속하면서 소위 남은자손이라고 자처하며 이 시대에 빛을 전파한다는 사람이 같은 사역을 하는 마지막 기별 전도 매체인 명광미디어 유튜브 채널에 마귀적 폭력과 린치를 가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세속적 방법을 동원할 수 있단 말인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재림성도이자 소위 복음전도자가 이 정도 수준밖에 안된단 말인가?
어떠한 경우라도 복음전도자는 복음은 복음으로 말씀은 말씀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그게 복음적 사명이자 하나님의 뜻이며 원칙이다. 전도자가 자신의 기별과 대치되고 자신의 기별을 공격한다고 해서 세속적 수단이나 인간적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복음의 정신에 반하는 마귀의 사상이며 방법이다.
이러한 해괴하고 반신앙적이며 반복음적인 모습은 재림교회 역사에 존재하지 않은 망령스런 행태이다. 이러한 행위는 자신의 기별이 비성경적이며 반진리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반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보복적이고 감정적 대응은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강ㅇㅇ는 하나님 앞에 석고대죄 회개하기를 바란다. 영적으로 전혀 거듭나지 않은 자신의 악한 치부가 드러난 만큼 그는 전도자의 길을 스스로 내려놓아야 한다. 많은 영혼들을 전도하고 인도하면 무슨 소용과 의미가 있는가? 자기 자신의 구원과 거듭남이 우선 아닌가?
사단을 크게 기뻐하게 하고 사단의 도구로 전락하고 타락한 강ㅇㅇ는 양의 탈을 쓰고 남은 자손인양 행세하는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신앙을 철저히 버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재림신앙인으로, 복음전도자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촉구하며 기도한다. 바울처럼 자신을 쳐 주님의 뜻과 말씀에 순복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공의롭고도 거룩하게 판단하시고 심판해 주시기를 간원한다.
댓글 18
아브라함의믿음 2025.10.04 16:22
강남하늘빛교회 - 강명수 장로
명광미디어 채널을 신고해서 없애버렸군요.
이단이 확실한데도 아직도 재림교단 내에서 가르침을 전하게 내버려두는 합회와 연합회의 무책임한 태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겁니다.
박형제 2025.10.05 00:11
참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군요
주께서 심판하시길
tngh 2025.10.05 06:28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군요
하지만 잠시 생각해볼일입니다
수많은 침례자와 감동적인 설교로 인터넷을 뜨겁게 한 교회의 평신도목사가
왜 그럭게 했을까 ?
분명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이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고 이런문제를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박금하 2025.10.05 06:52
tngh 님,
어떤 문제이죠?
연합회 차원에서 이미 심판을 내린 내용을 그가 이설을 계속 주장하여
그 문제를 성경적으로 다룬 채널에 대하여 원한을 품고 마귀짓을 했는데
님은 누구를 두둔하는 것입니까?
앞뒤전후 구분 못하는 님이 안타깝군요.
무슨 감동적인 설교니, 수많은 침례자 운운하는 것입니까?
그런 외형적 실적이 구원과 무슨 관계가 있으며 진리의 시금석이라도 됩니까?
참 그리스도인은 열매로 아는 것입니다.
강00가 인위적으로 세속적 수단을 통해
세천사 기별을 전하고 진리와 빛을 증거하는
선교 매체를 차단시킨 일이 잘한 일입니까?
일반 일요일 교회도 그런 일은 안하고 있습니다.
악의로 가득찬 마귀나 하는 짓 아닙니까?
영적 분별력도 회복하시고 신앙 똑바로 하십시오.
님은 나중에 우리가 일요일 법령으로 진리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하면서 세상 편을 들사람이군요.
성령 없이도 목회는 가능합니다.
거짓기별 일요일 대형교회가 그런 유가 아닙니까?
문제의 본질을 파악 못하는 목회자들과 교인들 때문에
교단 안에 이설이 판을 치고 있고 교회가 병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스다지킴이 2025.10.05 08:06
Tngh님, 뭔가 크게 잘 못 알고 있으시군요.
강장로는 연합회에나 동중한합회로부터 평신도 목사로 인정 된 적이 전혀 없는 자칭 목사입니다.
그래서 한국연합회 이단이설대책위원회도 ‘장로’라고 호칭하지 목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이설적 설교 내용을 반론했다고 하여 사단마귀나 하는 폭력적이고 세속적인 강제적인 방식을 동원하고 온갖 거짓으로 짜집기하고 꾸며 만든 허위사실로 고소하는 자가 어떻게 무슨 감동적인 설교를 한단 말이가요?
마귀는 얼마든지 광명한 천사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의 열매로 그를 아는 것이지 침례 1년에 20여명씩 주었다고 그것이 무슨 자랑거리나 됩니까?
과거 중학교 중퇴생 박명호는 순식간에 8천명 모았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박명호가 강장로보다는 낫지 않나요?
우리 재림교인이었던 안상홍은 거짓 기별로 수십만명을 모아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계적 교회로 만들었는데 그럼 거기가 강장로 보다는 몇 백배 몇 천배 낫지 않나요?
잘 알고 두둔할 것을 두둔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우리와 같은 타락한 본성을 가진 분으로 주장하며 죄는 상태가 아닌 선택이라는 것은 이설이며 이단설입니다.
갈망하는자 2025.10.05 08:07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온 채널이 폐쇄된 것은 운영자에게 큰 데미지가 될 것입니다.
이 사안 앞에서 냉철함이 필요합니다. 합리적이고 세세한 설명 없는 비난 일색은 좋은 대응이 아닙니다.
일개 유튜버의 의지로 타인의 채널 운영을 중지시킬 수 없습니다. 유튜브 운영자들의 정책과 관리 허술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운영진 측에서 신고만으로 편파적 판단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곳에 설명되지 않은 충분한 판단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판단이 쉽지 않은 종교적 콘텐츠에 앞서서 폐쇄 요건이 되었을 것입니다. 선동적 질타보다는 유튜브측에 재심이나 합리적 설명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박금하 2025.10.05 08:25
갈망자님
유튜브가 강00의 왜곡된 일방적인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드린 사건입니다.
잘 모르면 가만히 계십시오.
그리고 문제의 본질은 유튜브의 처리가 아님을 정녕 모르십니까?
그동안 수없이 비판했던 천주교회나 일요일교회나 사이비 교회의 행위라면 이해가 된단 말입니다.
그러나,
강00의 교회가 교단 안에 속한 교회이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교단 안의 이설자가 악질적인 방법으로 그 문제의 이설의 잘못을 꼬집은
상대의 매체를 죽여버린 사건입니다.
언더스덴?
갈망하는자 2025.10.05 08:52
유튜브 운영 범위는 전세계적입니다. 구멍가게가 아닙니다.
충분한 합리적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내용을 모르는 다수를 위해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제시하세요. 세세한 객관적 배경 설명 없는 맹목적 질타와 비아냥은 유아스럽고 저급한 방식입니다.
법적 판단 밖에서도 일반 사회에서도 양측의 설명을 듣습니다. 선동적 주장은 지켜보는 삼자들에게 암묵적 판단을 하게 할 것입니다.
박금하 2025.10.05 09:31
갈망님
유튜브가 진리를 압니까?
모르면 끼어들지 마십시오.
불난집에 부채질 하지 마시고요.
명광미디어가 강00의 이설 내용을 언급하니까
저작권 운운하며 서너번씩 고발한 사건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저급하고 편파적인 댓글 삼가하십이오.
박금하 2025.10.05 09:50
갈망자님께 묻습니다.
교단내에서 진리에 반하는 이설이나 오류를
전하는 자가 있다면 내버려 두어야 합니까?
아니면 당사자나 성도들이 경계하고 깨닫도록 전해야 합니까?
아브라함의믿음 2025.10.05 10:09
강남하늘빛교회 여러분,
강명수 장로의 설교만 듣지 마시고,
직접 성경과 예언의 신의 말씀을 연구하세요.
그리고,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로 비교 대조하시면서 많이 들으세요.
무엇인 진리인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고, 그 경험과 체험이 성경과 예언의신으로 검증되어야 합니다.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대쟁투에 대해 바른 이해와 깨달음을 얻으면,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분별하실 수 있을실겁니다.
부디, 참된 진리의 길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 때, 강병국 목사님 설교로 시작해서 그들(강병국 목사, 강명수 장로, 손계문)이 전하는 기별로 완전주의 사상으로 물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직접 성경과 예언의 신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매번 주님께 주님의 사랑을 말씀속에서 비춰달라고 기도하며 보면서
진리의 말씀이 경험되고, 그 경험이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검증되어 확신을 갖게 되었을 때,
비로소 진리를 가장한 거짓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죄의 시작이 어떻게 시작된 것이고,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죄를 인식하고 있으며,
죄의 굴레를 벗어버리지 못하는 죄의 종노릇을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예수님이 내게 필요한지,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책을 지셔야만 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부디, 직접 공부하고 연구해보세요.
오직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직접 만나고 대화 하면 반드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강남하늘빛교회에 계신 여러 성도님들께 주님의 축복과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고, 참된 진리의 길로 인도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갈망하는자 2025.10.05 10:11
물으시니 답합니다. 얼토당토아니하군요. 공개된 공간에 게재히고 끼어들지 말고 댓글을 삼가라니. 조악하게 대응하는 방식이 이 사안을 예상하게 합니다.
이설이나 오류의 판단은 푸념조로 함부로 판단할 사안이 아닙니다. 신앙의 속성과 기독교의 구조는 그렇게 얄팍하지 않습니다. 박금하님의 주관적 판단대로 동조되지 않습니다.
박금하 2025.10.05 10:35
갈망님은 이 시대의 진리와 빛에 대한 개념과 정체성이 모호하고 불확실한 사조를 가진 사람 같군요. 그러니 ....
박진하 2025.10.05 10:40
갈망하는 자님, 보다 못해 당사자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발 뭣 좀 기본적으로라도 알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2023년 3월 31일, 한국연합회 이단이설대책위원회의 20여명의 신학교수, 목사들도
모두 다 함부로 푸념조로 판단하여 강장로의 기별에 대하여 명확한 판단과 행정 지도부의 행정 조치를 제안했나요?
그 모든 위원들도 주관적 판단대로 동조한 것인가요?
그리고 얼마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였던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이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까닭도 모른채 삭제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어느 악당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유튜브의 생리를 악용하여 거짓 신고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조만가 내가 이 모든 문제와 진실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밝히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나는 강장로가 법적 소송을 제기하여 응하고 있음도 밝히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자 그것도 일반 재림교회 목사들은 전혀 모르는 승리의 복음
예수님처럼 자신도 죄를 완전히 이길 수 있다고 단상에서 떠벌리는 자가 하는 불의하고 불법하고
비열하고 비겁한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행위들을 눈여겨 보기 바랍니다.
님은 설마.... 이러한 모든 짓들도 함부로 판단할 사안이 아니라고 하실런지요?
박진하 2025.10.05 10:44
제목 : 강명수 장로의 주장에 대한 한국연합회 이단·이설연구위원회의 평가 및 입장
이 문서는 약 20명의 목회자와 신학자로 구성된 한국연합회
<이단·이설연구위원회>(이하 “위원회”로 약칭함)가
강명수 장로의 소명진술서를 여러 차례 검토하고 논의한 후, 작성한 최종 평가서이다.
이 평가서는 어느 개인의 견해가 아니라 위원들 전체의 합의된 의견이다.
그리고 이 평가서는 차후 강장로와 추가적인 논의나 논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위원회의 최종적 판단으로서, 강장로에게 통고하고
해당 합회와 한국연합회에 제출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다.
차후 이 최종 평가서에 의해 교회 지도부가 강장로에 대하여
행정적으로 지도하고 적절히 조치하기를 제안한다.
아울러 강장로는 한국연합회 산하의 교회에서 봉사하는 평신도 지도자로서
본 위원회의 평가와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편향되고 정체된 견해를 속히 개선하기를 요망한다.
본 평가서는 강명수 장로가 보낸 진술 가운데, 문맥을 오해한 잘못된 인용,
출처가 불투명하거나 모호한 진술들, 한국연합회 행정 지도부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강장로에 대하여 내린 결정들에 대한 그의 오해 등과 같은
부차적인 문제들 그리고 하늘빛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교인들의 직간접적인 증언들에 대해서는 논의를 생략하고,
위원회가 강장로의 주장과 진술에 대해 신학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부분들에
국한하여 논의하고 작성된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문제에 있어서
강장로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위원회는 판단하였다(자세한 논의는 평가서 전체를 참조하라).
1. 강장로의 주장의 기본 전제, 곧 교단을 두 진영(앤드리어슨 계열과 헤픈스톨 계열)으로
분리하여 봄으로 앤드리스어슨 계열은 옳고 헤픈스톨 계열은 옳지 않다는 식의
이분법적 논리는, 교단을 연합시키고 더 깊은 진리와 복음의 이해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교단을 논쟁과 분란 그리고 대치 상태로 나가게 하여, 결국 교회를 분열시키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한 주장은 재림교회 신학의 바탕이 되는
성경과 예언의 신의 기별에 부합하지 않고,
개선하고 통합해 나가는 교회의 역사적이고 발전적인 이해와 배치되는 것이다.
2. 강장로의 그와 같은 전제에서 초래된, 1888년 이슈와 QOD 문제에 대한
그의 한쪽으로 기울어진 이해, 그 후 포드 사건 등에 대한 교회의 태도와 입장을
편파적인 선입견으로 판단하여 교단의 입장을 소위 “신신학”(강장로 등이 칭하는)으로
치부한 것 등은 역사적 사실과 다르며,
교단의 신학 발전사적 관점에 배치되므로
위원회는 그와 같은 강장로의 견해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였다.
3. 죄의 문제를 의지적 선택의 국면에만 제한시킴으로써 죄에 대한 더 포괄적인 이해를 간과하고,
그에 따라 결국 그리스도의 대속적 공로와 은혜의 범위를
축소하는 결과를 낳게 하는 강장로의 인식은 온당하지 못하다.
또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성경과 예언의 신이 제시하는 그리스도의
폭넓은 대속적 국면을 외면하고, 그분의 모본적 역할만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균형을 잃은 강장로의 주장에 위원회는 동의할 수 없다.
4. 강장로가 그의 진술서 전체를 통해 집요하고 일관되게 제시한 주요 주장,
곧 그리스도의 인성을 육신과 품성(혹은 마음, 정신 등)으로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그분의 “육신”은 우리와 똑같이 죄의 악한 성향, 유전적으로 부패하고
오염된 본질을 가진 것으로 간주하고, 그분의 “품성”은 더럽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는
강장로의 입장에 위원회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런 주관적이고 경도된 기독론적인 입장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
성경의 도리를 침식하는 완전주의적 경향이 짙은 것으로 위원회는 판단하였다.
5. “마지막 세대”를 특별한 집단으로 보고, 그들의 경험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이들이 온 우주 앞에 하나님의 정부와 그분의 품성을 옹호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실례를 입증할 특별한 사명을
그들만이 갖고 있는 것처럼 편중되게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가 그런 옹호를 이루었고 또 이룰 것이라는
엘렌 화잇의 더 큰 강조와 대전제, 곧 십자가가 대중심이 되는
위대한 구원 역사의 파노라마의 전체적인 그림을 축소한 점에 위원회는 동의할 수 없다.
<차후 행정적 조치에 대한 위원회의 제안>
본 위원회가 강명수 장로의 소명·진술을 검토한 결과,
그는 재림교회의 역사적 이슈, 죄론,
그리스도의 인성론, 마지막 세대에 관한
편파적이고 왜곡된 관점 등과 관련하여
위원회의 입장과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50여 년 전 또는 그 이전의 신학적 논쟁을 근거로 과거에 정체된 답보적·
회고주의적 답변을 보내온 것은 그 후 진전된 재림교회 내의 신학적 발전에 따른
이해를 받아들이지 않거나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이러한 주장을 재림교회 내에서 공공연히 계속하여 강조하고 가르침으로
재림 성도들에게 신학적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지 않도록
행정적으로 조치해주시기를 행정 지도부에 제안하는 바이다.
2023년 3월 31일
한국연합회 이단·이설연구위원회
<부가 자료>
원죄론에 관한 재림교회의 중심적 입장
1. 역사적으로 재림교회는 “원죄”(Original Sin)라는 신학적 용어가 많은 신학적·교리적 논란
을 일으킬 소지가 있으므로 그 용어 사용을 자제해 왔다.
2. 재림교회는, 일반적으로 신학자들이 정의하는 “원죄”(아담의 첫 범죄나 그 범죄로 인해 아
담의 후손들에게 유전적으로 전해진 선천적·본성적 죄성)의 책임을
거기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각 개인이 짊어진다고 보지 않는다.
3. 재림교회는, 인간의 타고난 죄된 본성(sinful nature) 자체는 개인이 그것에 대한 정죄를
받고 그 책임을 짊어질 죄는 아니지만, 아담의 “죄의 보편적 결과”라는 큰 범주 안에서의 죄라고 본다.
4. 이런 의미에서, 재림교회는 모든 인간은 구주의 선행적 일반 은총(prevenient grace)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상태로 태어난다고 본다.
5. 따라서 “원죄론”과 관련하여, 예컨대 유아는 의지적 선택을 통해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에 간다는 식의 논리는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대속적 은혜를 축소하는
주장이므로 받아들일 수 없지만(유아를 포함한 모든 인류는 그리스도의 선행적 은총 아래 있다
고 믿는다), 이성적 판단이나 의지적 선택력이 부족한 유아에게 세례나 침례를 주는 것을 장려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
6. 재림교회는, 인간에게 타락한 죄된 본성을 허용한 하나님의 주권, 그리고 각 개인의 자유의
지와 선택 및 책임 사이에서 신중한 균형을 기한다.
7. 재림교회는 소위 아우구스티누스·칼뱅적 원죄론을 로마서가 말하고자 하는 복음의 핵심으
로 보지 않으며, 모든 인류가 보편적으로 아담의 죄에 동참했고, 또 지금도 동참하고 있는
실존적 현실에 비추어 모든 개인은 구주이신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이고, 따라서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하게 필요하며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잡아야 한다는 사실에 복음의 방점을 둔다.
8. 재림교회는 특히 원죄론과 관련하여 성경 본문과 명시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엘렌 화잇의
몇 가지 진술을 논거로 자신의 신학적 또는 교리적 주장을 강하게 펼치는 취향을 지양할 것을 제안한다.
9. 복음의 핵심이 아닌 이런 논쟁적인 원죄론적 이슈를 부각하여 교회에 분열을 조장하는 것
은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이 아니라고 여긴다.
10. 결론적으로 재림교회는 소위 “원죄론자”들이 주장하는 교리와 같은 “원죄론”을 지지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연합회 성경연구소
스다지킴이 2025.10.05 11:18
강 O O ... 그런 비열한 허위신고를 했군요.
그렇다면 가만두면 안됩니다.
유튜브 허위신고에 대한 처벌이 매우 무겁더군요.
지진한 법적 싸움이 되겠지만, 형사고소 하세요.
또한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사라진 영상과 10만 구독자에 대한 민사 손배소도 진행하세요.
강 O O 은 돈이 많을테니 돈으로라도 위로 받으세요.
독수리 2025.10.05 11:48
자신이 던진 돌에 자신이 해를 입을 것입니다.
교단에서 해결해주지 않으니 세상 법정에 나아가 해결되는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강장로의 분한 마음은 이해됩니다.
분하다고 그런 억지와 비열한 짓을 하다니 너무 어이없습니다.
재림교단의 지도자의 길을 가는 한 이설을 주장한다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는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많은 재림교인들이 그의 설교에 감동받고 그를 칭찬하는 재림교단 목사들이 있다는 사실도 큰 문제입니다.
독수리 2025.10.05 11:53
tngh
님의 글에는 반응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매우 논리적이고 해박한 신학지식을 갖고 계신 신학 전공자이거나 현직 목사일 수 있습니다.
tngh 의 글에 반박하다보면 본질이 흐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댓글들을 다실 때는 원글에 힘을 실어주는 댓글들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온산 2025.10.05 19:16
독약이라고 판명 되었으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독약인지 아닌지 먹어보고 진위를 밝히겠다고 먹는 순간 죽습니다.
강 00 전하는 기별을 한국연합회에서 독약이라고 이미 밝혔다면
먹는 자마다 죽을 것입니다.
연합회가 분명히 독약이라고 판별을 했으니, 먹고 죽으려면 계속 먹으십시오.
죽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절대 맛보지도 말고 가까이 하지 말기 바랍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의 실수를 반복하지 마십시오.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된다구요?
경계하고 경계하며, 조심하고 조심해야
내 영혼이 안전합니다.
이미 독약이라고 판명된 기별자를 따르는 단순한 교인들!
눈감고 있는 무능한 행정자들을 어이할꼬!
박진하 2025.10.07 09:49
자신이 설교한 내용을 성경으로 반론, 반증했다면 자신도 다시 성경으로 반론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설교한 그 모든 것을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반론한 것에 대해
자신의 이설과 이단적 사상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두려웠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법정 소소을 제기한 준비서면 내용을 보니
"유튜브 구독자가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무엇이 두려웠고 무엇이 무서웠는지를 스스로 자백한 셈입니다.
비즈니스가 안 되니 그 원인을 마귀처럼 제거하는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한 겁니다.
기독교 역사에 없었던 사악한 일을 자행한 자가
단상에서는 '예수님처럼 죄를 완전히 이길 수 있다"며
그것만이 승리의 복음이라고 하다니 기막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자신을 죽이려던 원수들일지라도
과연 이런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세속적 방식을 사용했을까요?
성경을 모르는 불신자일지라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스다지킴이 2025.10.07 17:12
"유튜브 구독자가 (박진하 목사 때문에) 현저히 줄어 들었다"는 말은 거짓말일 것입니다.
저도 마지막사명 채널 자주 들어가보는데, 늘 12만 8천명에 있습니다.
줄어든 걸 본적이 없어요.
12만 8천명이나 되는 대형 채널에서 몇십명, 몇백명, 몇천명은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구독자가 현재 2000명 조금 넘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30명 정도 줄었다 늘었다 합니다.
물론 꾸준히 늘기만 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꼭 그러란 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구독자가 '현저히' 줄어든 원인을 왜 남에게서 찾습니까?
박진하 목사님 때문에 구독자가 줄었다는 증거가 있나요?
유튜브 구독자가 줄어들면 더 좋은 영상을 만들면 되죠.
그 원인이 박진하 목사님이 자기를 디스하는 영상을 명광미디어에 올렸기 때문인거 같아보이면,
반박 영상을 제작하여 올리면 됩니다.
유튜브 하는 사람들 다들 그렇게 합니다.
남이 자기 디스하는데, 왜 한마디 말도 못하고 있습니까?
겨우 한다는게 어거지로 저작권 위반신고??
그냥 강OO은 박진하 목사님과 상대할 자신이 없는 겁니다.
밑천 뻔한데, 그 밑천 훤히 들여다 보는 박목사님을 상대할 수 없다는 걸 아는거죠.
그냥, 상대방 입틀막하고 싶은거죠.
자기 이설 다 드러나니까.
박진하 2025.10.07 17:23
ㅎㅎㅎ 법정 소장에 보니 나 때문에 400여명인지 줄어 들었다고 하더군요 ^^
참... 기가 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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