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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클라지우스 부등식에 관해
kiki 추천 0 조회 286 24.02.28 16: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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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8 17:58

    첫댓글 혹시 물리쪽 자료를 보셨나요?

    화학은 계에서 에너지가 증가하냐 빠져나가냐가 주요한 관점이라서
    팽창에서 기본적으로 w<0, q>0 관점입니다. (열을 통해 일을 한다)

    물리는 일반적으로 기관에 주목하기 때문에,
    내가 넣어줘야 하는 열과 일이 중요한 관점입니다.
    그래서 팽창에서 기본적으로 w>0, q<0로 많이 표기합니다.

    보신 자료는 물리 쪽이나 공학쪽에서 말하는 열기관인거 같고,
    그래서 dq<0이고, dq/T로 정의되는 dS 또한 음수로 나온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dS의 부호도 반대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 24.02.28 17:57

    https://hbar.tistory.com/22

    예 찾아보니까 있네요

  • 작성자 24.02.28 21:27

    @고닌 와 선생님 !! 감사합니다 ㅜㅜ
    각각은 다 이해가 되었는데
    정리하고 보니 왜 두개가 반대인지 고민되었었습니다
    물리 자료를 조심해서 봐야겠군요 !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
    직접 자료까지 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

  • 24.02.28 21:32

    @kiki 네 ㅎㅎ

    보충하자면 사실 열기관만 보자면 dQ=dU+dW로 보는 물리 관점이 더 맞을수도 있겠지만 화학에서는 이걸 반응이 관여하는 열린계로 확장 혹은 반응(계)의 자발성을 표현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기본 열역학 과정을 표현하는 방식도 달라진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일반화학 수업을 들을때 얼핏 들었던 내용인 것 같은데 다행히도 기억했던 내용이 맞았네요. 공부 화이팅합시다 ㅎㅎ

  • 작성자 24.02.28 21:40

    @고닌 강의를 보면서도 열의 부호 표현이 반대인걸 보고 제가 잘못이해한건가 걱정했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좋은 저녁 되세요 ㅎ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8 17: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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