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별인걸..!!저만 외롭고 고독한줄알었습니다.저만 서글품에 슬픈줄알었습니다.내색 않고 누가볼세라 꽁꽁 싸매여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걸 정말 몰랐습니다.숙이도 분이도 희야도이깨물며 울다 하얗게 세운밤이 서러워
우는걸 그가 떠나고야 알었습니다.우리 모두가 외롭고 고독한 존재란걸 정말 몰랐답니다.진작에 마음을 터놓고위로하며 안어 줄 것을...그가 떠나고서야 가슴치며후회한들 소용없는걸요...
첫댓글 흔히들 그러지요.언제어디서어떻게세상 떠나는걸아는 사람은 없다고 하지요.한 줌의 재가 되어 허공에 뿌려지면그게 바람이고그것이 영원입니다.올땐 울었지만떠날 땐웃믐으로 외로움을 달래야겠지요.
가끔 그순간에는 죽음을 알게 될까요? 그리고는 암흑속으로 사라져 가겠지요. 생이란 슬픔의결과물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흔히들 그러지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세상 떠나는걸
아는 사람은 없다고 하지요.
한 줌의 재가 되어 허공에 뿌려지면
그게 바람이고
그것이 영원입니다.
올땐 울었지만
떠날 땐
웃믐으로 외로움을
달래야겠지요.
가끔 그순간에는 죽음을 알게 될까요? 그리고는 암흑속으로 사라져 가겠지요. 생이란 슬픔의결과물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