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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몇십년만에 만난 동네 친구들과 함께한 귀한 추억의 시간들
앤드류엄마 추천 0 조회 122 25.08.04 07: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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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04 13:18

    첫댓글 어릴때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부러워요
    친구들이 모두 30대 40대 같이 젊고 건강해 보이고
    보기가 좋아요
    친구들 모두 노후걱정없이 잘 살고 있다니..
    한국이 살기가 좋아져서
    다 잘 사는것 같아요
    미국에는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한국은 노후정책도 잘 되있어서
    노인들 복지정책, 의료보험등 참 잘 되있는것 같아요
    1970년대에는 미국이 살기좋은 곳인것 같았는데...

  • 작성자 25.08.11 12:04

    시골에서 자랐는데다 남자아이들은 모두 일가(먼친척)들이고,
    어릴때 함께 놀았던 친구들이라 몇십년 만에 만났지만,
    금방 그 옛날로 돌아가 그시절 이야기를 하며 즐거웠습니다.
    한국인들중 노후가 넉넉한 분들이 35%쯤 될런지?
    노후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국민연금과 노인연금으로
    노후를 지내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많은 노인분들께서 워낙 소비를 잘 하지 않으시니 지출이 적어서
    건건히 견디시는 분들도 많고, 소비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분들도 있답니다.
    국민연금은 65세 부터 수령할수 있는데, 그 전에 강제로 퇴직당하시거나
    명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 나이때 자녀들에게 몫돈이 들어가기도해
    퇴직후 어려운 분들이 많더군요.

  • 25.08.04 20:45

    하~너무 신기하고 반가울거 같아요^^
    어릴때 친구들 이 이렇게 은퇴한 나이가 되서 만나다니요~

    전에 아빠 친한 형님분이 말씀하신거 기억나네요.
    경기도 양평 분이신데,70넘어 초등학교 동창회 가셨는데,여자 초등동창이
    아무개야!! 하면서 이름부르는데,너무 어색했다~고요^^
    딱 그런 기분도 들거 같아요 ㅋㅋ

  • 작성자 25.08.11 12:07

    이십몇년전에 한번 만나긴 했는데다
    동네에서 함께 자랐던 친구들이라
    몇십년만에 만났는데도
    어색함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학교 동창모임에서 만났는데
    이름부러면 많이 어색할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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