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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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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할리데이 일반물리학 한장만 찍어주실분 있을까요 ㅜㅜ
후라이 추천 0 조회 202 24.05.20 18: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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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물리 전공이시면 그냥 해석해버리면 될 거 같아요, 낯선 말이 하나도 없는디용.

  • 작성자 24.05.20 20:35

    해석이 안되는게 아니라 밑줄친부분 번역이 어떻게 되어서 출판되었나를 확인하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후라이 앗! 죄송합니다 ㅠㅠ

  • 초전도체
    1911년에, 네덜란드 과학자 K어쩌구씨는 발견했다 수은의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4 K 밑의 온도에서. (그림 26-14)
    이 초전도 현상은 기술적으로 존내 쩌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왜냐묭, 전하가 초전도체 속을 흘러갈 때 전기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손실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초전도 링에서 생긴 전류는 몇년 동안 손실 없이 유지될 수 있다.
    전류를 만들어내는 전자에는, 젤 처음에만 힘이랑 에너지 주면 되고, 그 뒤로는 안줘도 알아서 잘 간다.

    1986년 이전에, 초전도체의 기술적 개발을 성취하려 했는디, 초저온을 만드는데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개발이 막혔다(쪼들렸다.)
    근데 1986년에, 새로운 세라믹 재료가 발견되었다. 얘는 나름 좀 온도 높아도 초전도체가 되더라. (그래서 좀 연구비가 싸다)
    상온에서 초전도체가 되는 장치의 실용적인 적용은 결국에 평범한 곳에서도 쓰일 거다. (내 번역 : 상온 초전도체 나오면 상용화될 거 같다.)

    초전도는 보통 전도랑 으마으마하게 다른 현상이다. 지금 최고 존엄인 도체 "silver"와 "copper"는 어떠한 온도에서도 초전도체 안된다.
    (아까 말한?) new 세라믹 초전도체는

  • new 세라믹 초전도체는 초전도 상을 띄기엔 충분히 낮은 온도가 아닌(그니까 고온에서는) 정말 좋은 절연체다.

    초전도 현상을 잘 설명하는 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전류를 만드는 전자들은 쌍을 이루어 움직인다. 쌍에서의 한 전자가 재료 속을 지나갈 때 전기적으로 분자 구조를 왜곡시킨다.
    (어떻게 왜곡하냐면) 지나갈 때 주변의 양전하들을 잠깐 끌어모은다. 쌍에서 다른 한 전자는 앞에서 모인 양전하에 의해 이끌려서 따라간다.
    이론에 따르면, 이런 쌍을 만들어 움직이는 전자들은 분자들과 충돌하는 것을 예방한다. 그래서 전기 저항을 제거할 수 있다.
    1986년 이전까지는 이 이론이 나름 잘 작동했는데, 저온 초전도체에서
    근데 더 새롭고 고온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를 설명하려면 새로운 이론이 나와줘야한다.

    번역 오졌고~ 제가 방금 써봤어요. 아마, 다 맞을 거에요!!

  • 작성자 24.05.20 20:39

    정성스런 번역 감사드립니다
    4k 이하가 아니라 실 번역에서도 밑..아래의 온도인거네요.
    감사해요~~~

  • @후라이 아하! 그러묜, 4 K 포함인지 아닌지 그것이 궁금했던 건가요?
    그 아마도 below "about" 4 K면, 정확한 값이 아니라 얼추 구한 값일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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