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死 를 위하여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가입 했습니다
지인의 피눈물을 흘리면서 가입을 권한 이유
얼마전에 지인들 모임에서 어느분이 죽는다는 것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냐고 하면서 만약에 대비하여 미리 사전연명의료 의향서에
반드시 가입을 해야한다고 강조를 하면서 자기 아들(48세)이 지병으로
투병생활을 할때에 거의 식물인간으로 막대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여 대학병원 주치의에서 산소 호흡기를 제거하거나 퇴원을 시켜
달라고 애원을 하니 교수님은 현행법상 형사처벌을 받기에 안된다고
하면서 입원전에 미리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를 가입했으면 가능
한데,,, 하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교수 출신의 어르신은(91세)
재산이 많은데도 암 수술을 거부하고 북망산으로 여행을 떠나셨는데
이러한 일들을 격으면서 많은 생각끝에 저도 서둘러 가입 했습니다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란 무엇인가?
환자가 의식이 없고 회생 될 가망이 없는 상태에서 행해지는 모든
의료행위를 중지하겠다는 일종의 서약서로 국가에 등록이 되여서.
전국의 병원으로 연결되어서 실행되는데 환자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진통제와 인공호흡기가 아닌 산소마스크를 씌우고 법적으로
굶주려 죽었다는 소송을 우려해서 최소한의 식사를 돌아가시기 전
까지 제공하여 자연사에 가깝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입니다
만약에 내가 불의의 상태에서 식물인간이 되여서 막대한 치료비는
물론이고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의식도 없는 회복불능의 상태에서
의료행위로 그냥 연명만 하면서 삶을 이어가는 추한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다 건강하고 의식이 뚜렸한 시절에 미리 사전연명의향서에
등록해서 자손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식물인간의 고통을 덜고
사람답게 세상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삶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죽는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웰빙을 넘어서 웰다잉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유언장 쓰기,
버킷리스트 작성, 관속에 누워보기, 묘지 견학이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되였다,
그러나 웰다잉은 원래 존엄사 개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간의 죽음과 생명에
대한 깊은 경의와 존경 없이는 쉽게 거론할 수 없는 용어이며 진정한 웰 다잉은
자기 나름대로 확고한 생사관을 갖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죽음학(최준식 교수)" 칼럼을 읽어보니 내용은 "결국 우리가 죽음에 대하여
공부를 하는 것은 잘 살기 위해서다, 죽음을 직면하고 잘 맞이하려고 노력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생각이 바로 선다, 이래서 죽음과 삶은 둘이 아니다, "
죽음을 준비하는 삶은 그렇지 않은 삶과는 다르다, 잘 살지 않으면 잘 죽을 수
없다 따라서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한다, 라고 말씀 하였다,
우리세대는 죽음을 터부시 하고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연명의료에 관한 것이 죽음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
라는 것이고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죽음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올수가 있기에 生死에 대하여 관심있게
공부를 하면 하루 하루 삶이 감사하고 보람있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족과 상의하여 가입을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천을 못했는데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마누라와 상의를 하여서 같이 의료보험공단 안양지사에 방문하니
신분증을 확인하고 신청을 하면 보름후에 등록증이 나온다고 했다
그리고 일단 국가에 등록을 하면 전국 대학병원 의사들이 치료중에
관계서류를 볼 것이고 과잉진료를 멈출 것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살아 생전에 마음이 변하여 취소를 요청하면 바로 취소된다고 했다
등록증을 받고나서 자식들과 식사를 하면서 나의 유언이라고 하면서
"사전연명의료 의향서"가입을 했으니 내가 암이나 다른사유로 문제가
생기면 산소 호흡기를 떼고 자연사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화장을
하고 49제나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당부를 했다, 그리고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나의 당부가 지켜질지는 미지수 이지만 나의 할 도리는 다했기에
마음이 푸근하다, 애들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만약에 아버지가 생,
사를 넘나드는데 치료를 중단을 하는 것은 패륜아를 넘어서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항변을 했지만 내가 재차 강조를 하면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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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나의 마지막,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펌)
회생 가능성이 없고,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으며, 급속도로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이 임박한 상태 즉 임종과정에 있는 상황에서 생명의 연장과
그와 관련된 특정 치료에 대하여 자신이 그 결정권을 가지고 그에 대한
의사를 서면으로 미리 표시한 문서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라 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다양한 연유로 인해 죽음이 임박한 단계에 이르렀을 때 대개는 의식이
없거나 약물치료 등으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서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렇게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의료적
처치에 대한 자기 생각을 미리 밝혀두어 자신의 마지막을,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자신이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장치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다.
현대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실질적으로는 사망한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에도
각종 의료기기와 약물 등의 조치로 심장박동과 호흡만을 유지할 수는 있게
되었지만, 과연 이것이 환자의 존엄성까지 지킬 수 있는 조치인지, 그 가족에게
전가되는 고통과 사회적 비용 등에 대한 고민이 대두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것으로, 건강하고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수 있을 때의 본인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임종과정에 이르렀을 때의
자신을 위하여 원하는 치료와 원치 않는 치료에 대한 것을 미리 명확히 해두는
근거가 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법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여러 단체에서 만든 서식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담당 의사 및 가족에게 작성 사실을 알리고 사본 등을 공유한다.
- 의사결정 대리인: 임종과정에 이른 환자 본인을 대신하여 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목적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하도록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시 지정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 지정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 생명유지장치의 사용: 본인 스스로 호흡 또는 음식섭취를 할 수 없는 경우 인위적으로
인공호흡기나 음식공급기구 등을 사용하여 환자의 혈액순환과 호흡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만을 유지하는 의학적 방법을 말한다.
- 완화의료: 우울, 불안, 통증, 경련, 호흡곤란, 욕창 등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줄이며, 청결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처치를 말한다.
김선희 건강의학전문기자 sunnyk@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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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삶에 충실하게 되는 ‘웰다잉’ 죽음 체험 프로그램
쉿, 염라대왕님 납시요!
각자들어갈 관을 옆에 두고 죽음체험 준비를 합니다.
수의까지 갈아 입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길 유서도 쓰고
유서를 쓰고 관속으로...
모두 각자으 관속으로 들어갑니다.
탕탕 못질까지하고 화장하는 소리까지 들여요...
약 20여분간 관속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납니다.
다시 살아나서 고맙다고 옆에 계신분에게 인사를 ..
부활의 관 위에 앉아보기도 합니다.
부활의 기쁨을...
윤회의 고리를 끊어야 번뇌가 사라지는데...
허지만 인간으로 다시 태어남을 감사해야 겠지요....
죽었다가 살아나서 음식을 먹으니 더 맛이 있네요 ㅋㅋ
옴레스토랑 마포 점에 가서 뜨끈뜨끈한 난을 북북 찢어서
커리에 찍어 먹는 맛이란... 먹고 죽은 귀신은 혈색도 좋다고
먹어야 살지여 ㅋㅋ
오늘 관속으로 들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죽어보니 정말 후회하는 일을 적게하고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나더군요..
<효원힐링센터>에서 <한국자비공덕회>회원 30여 명이 죽음체험을 하며
참회를 하며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정사진을 찍고 유서를 쓰고
수의를 입고 염라대왕 앞에서 심판을 받고
관속으로...들어갑니다.
컴컴한 관속에 갇히다 보니 정말 죽음이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는 하루였어요...
3시간여 동안의 죽음체험을 하고
마포의 <옴레스토랑>에서 난과 커리를 먹었습니다.
유서까지 쓰고 죽었다가 다시 관속에서 부활를 하니 밥맛도 영 좋더군요... ^^
염라대왕님께 눈도장을 찍어 놓았으니 앞으로 10년간은 불려갈 일이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 죽음도 삶으 일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년만년 살것 같지만 ... 곧 내 앞에도 죽음이 다가오겠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그럴수록 더 좋은 일을 많이하고
남에게 미안한 일 하지말고
건강하고 맹열하게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죽기전에 한번쯤은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완전 무료로 죽음체험 힐링을 해주고 있더군요.
가족단위, 친구구룹, 모임, 단체도 받는다고 하네요.
참고로 <효원힐링센터>의 연락처와 홈피를 남겨둡니다.
www.hwhealing.com
1644-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