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주시당협위원회
(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ㆍ영양ㆍ봉화ㆍ울진)
에서는 20일 당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봉사 활동은 코로나19를 영주시민들이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주장날을 맞이하여 실시하였다.
방역봉사 활동에 참석한 당원들은 엄격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특히 영주시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코로나19 극복 공감대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참석자들의 평가도 있었다.
한편 영주시당협위원회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여당과 정부가 무리하게 보궐선거에 앞서 지급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다.
또한 영업손실보상과 관련 입법시 손실에 대해 정확한 기준을 세워 완전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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