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머나에 올려진 댓글입니다.두분의 대화를 통해 우리 일본 서머나의 존재 목적과다른 복음을 전하는 카페나 교회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옮겨 왔습니다. 예지향카페는 다원주의 상대주의 혼합주의를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카페지기가 진리를 분별하지 못해서인지 전혀 방향성이 다른 설교들을 취향에 따라 골라 잡으라고 전시하고 있지요 교회개혁하겠다고 나대는 사람들도 있고 짝퉁 개혁주의에다 짝퉁 김성수도 있고 상업성 광고까지 올라 있습니다 예전에 김성수 목사를 오도하는 글에 아니요 를 했더니 공지에 이름을 올려놓고 인민재판을 하더군요 카페지기에게는 카페시작부터 몇번에 걸쳐 권면도 했지만 그때마다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걸 보면 무엇을 위한 카페인지 상당히 수상합니다. 어딘들 온전한 곳이 있겠습니까만 예지향은 적어도 김성수 목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곳입니다
저 역시 말씀하시는 바를 진심으로 충분 공감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예지향을 떠나지 못하고 그곳에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를 더욱더 소망하게 되는것이지요 그런데 사실 이러한 판단 역시도 사실 인생들의 몫이 아니기에 오직 은혜의 말씀만 더욱더 나누기 애쓰려합니다. 송구스럽지만 강장로님께서 깨닫게 된 은혜의 노력에 강장로님의 털끝 만큼의 노력이 있었던가요?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만을 말씀하시고 그러하기에 만달란트 빚진자에게 그 은혜를 얻은 자에게 은혜의 나눔을 이야기하시기에 더욱이 그러합니다.
예지향이 적어도 김성수 목사와 아무 상관이 있고 없음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지금 전해 지는 예지향의 모습인가요? 아니면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예단하여 하시는 말씀인가요? 이곳에 계신 분들 중에도 예지향을 통해 강장로님을 알게된 분은 혹시 없을까요? 그리고 내일이고 일년뒤고 예지향을 통해 또 다시 김성수 목사님을 알수 있는 이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는 장담할 수 없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오직 예수만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은혜가 아닐까합니다. 판단과 심판 그리고 정죄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성도의 몫이 아니기에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이곳에 계신 분들께 사실 도움도 요청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그것도 인위적으로 하게된다면 사람의 일이되기에 자연스레 이루어질 일들이 이루어지기만을 소망하게됩니다. 강장로님의 말씀 정말 정말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아직도 많은 이들이 예지향을 찾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다른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많이 있음을 수없이 경험하게됩니다. 그러하기에 더욱더 예지향을 포기할 수 가 없네요.... 참고로 제가 이 카페를 출처로 은석교회홈페이지를 출처로 제 글에 올리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가 함께 수반되었기에 그런것입니다. 말씀을 알아가길 원하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진리의 세계에는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진리와 비진리만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과 밖으로 나누어질 뿐입니다. 내가 그 사람들에게 전한 말은 진리에 관한 옳다 아니다 였지 특정인에 대한 정죄가 아니었습니다. 손종선님은 그런 진리의 분별과 증언까지 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그리고 은혜는 은혜 받을 자격이 없는자에게 주시는 것이 은혜이며 그래서 갚을 능력이 끝까지 없어야 은혜입니다. 내가 그 은혜에 대해 부정한 적이 있던가요? 마치 나의 노력이 첨가된 은혜인 것처럼 오해할 여지가 있는 말씀을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은혜를 벗어난 것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비진리에 대해, 다른복음에 대해 분별하고 또한 용납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지적한 것은 지금 그들의 그릇된 복음과 다른 예수에 대해 아니라고 한 것이지 그들의 구원이나 앞일을 예단한 것이 아님에도 그들을 정죄하기 위한 글로 받아들인다면 참으로 유감입니다. 그리고 그릇된 길로 가는 이들을 바로 잡아주는 일을 성경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대충 다독거려서 함께 갑시다가 아니라 말씀이 지금도 계속 갈라내는 일을 하고 있는 곳이 세상 속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피로사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손종선님에게 예지향을 포기하라고 한적이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비진리를 진리인양 왜곡하는 자들과
강구만마치 김성수 목사가 그렇게 가르친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본무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오늘 이런 난장판이 된 이유 중에 한가지는 은혜에 대한 오해입니다. 마치 은혜입은 자는 어떤 부정과 다른 복음, 비진리에 대해서도 서로 덮어주고 다독거려서 말썽없이 불화없이 가는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오늘과 같은 혼합되고 변개된 다른복음이 교회를 장악하게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은혜롭게 하자는 뜻은 은혜가 은혜되게 하자는 것이지 무엇이든 다 수용하고 함께 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강구만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가리고 다른 것으로 섞어넣는 자들을 용납하지 않고 그들에게 참된 은혜를 증거하는 것이 오직은혜인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 행함을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통용되는 사전적 의미의 은혜나 사랑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한사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고 하지요. 그사랑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져 사랑을 올바로 흘려주는 것이 진리의 나눔입니다. 은혜 역시 은혜의 왕노릇이란 말은 우리의 자격이나 열심을 부정하는 은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은혜는 십자가를 떠나서는 거론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어떤 깊이있는
강구만복음을 전하는 목사도 죄인 한사람 구원할 수 없습니다. 만일 올바른 복음이 정직하게 전해진다면 그것은 성령의 능력이지 어떤 사람의 수고도 개입될 수 없는 것입니다. 굳이 바울사도의 고백이 아니라도 믿음으로의 삶을 살고있는 성도라면 복음전함에 있어 사람의 방법론은 방해는 될지언정 자랑할 것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겠지요. 그래서 우리 카페에 올려져 있는 모든 증거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몸된 교회를 위한 것이지 모든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님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교회만이 알 수 있는 진리이며 진리 안에서만 우리는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주가 되심은 성령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강구만그러므로 그들은 오직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만 전할 것입니다. 우리에겐 세상과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증인입니다. 증인은 그들이 보고 듣고 알게된 것만 증언합니다. 그들은 세상이 규정한 정의와 도덕과 휴매니즘에 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 곧 언약이 유발한 사건들로 인해 책임을 지지도 않습니다. 그럴 능력도 자격도 없는 것은 말씀이 우리보다 먼저 있었고 모든 결과는 주님의 다스림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다른현실입니다. 그들을 세상과 분리된 에클레시아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에 참여된 자들입니다. 그들 외에는 진리이신 예수를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강구만예지향카페를 지금보다 더 건강한 카페로 만들겠다는 생각 조금도 없습니다. 카페지기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 대해서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머리털 한올도 희거나 검게 할 능력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우리는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분을 가리키는 자리에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자들만 같은 곳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래서 예지향카페를 통해 김성수 목사나 강 장로를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한 성령 한 주 안에 있는 성도들만 같은 말씀을 나누고 함께 즐거워 하며 함께 지어져 가는 가는 공간으로 카페의 존재이유가 있습니다. 대구 서머나 카페는 그들만을 위한 카페입니다.
강구만 우선 말씀의 순서를 쫓아 나누어 보겠습니다. 1.본문에 올려드린 잠언의 말씀으로 그 은혜를 나누고자 올렸으며 이 글은 제가 네이버 예지향 카페에 올렸던 것을 옮겼기에 출처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강장로님께서는 본문 글에 관한 이야기는 없이 출처로 밝힌 예지향에 대해서 “예지향카페는 다원주의 상대주의 혼합주의를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여셨습니다.
강구만2. 그렇습니다. 주신 말씀처럼 진리에는 중간 지대가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속에 나타나는 수많은 인생들의 모습이 어떠 했는지 돌아 보았을 때 각각 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역사속에서 어떻게 점철되어 이끌려 갔는지 돌아 보았을 때 어떠한 단정도 지을 수 없음을 말씀드리고자 함 일 뿐입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사울이 바울로 세움 받았듯 어떻게 쓰임이 될지는 인생이 예단할 수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강구만3. 주신 말씀 후반부에 “우리에겐 세상과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증인입니다. 증인은 그들이 보고 듣고 알게된 것만 증언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증인은 보고 들은것만 증언하면 될 뿐입니다. 은혜 입은 자들은 그 은혜에 증언하면 될 것인데 자꾸 증명하려하고 그러다 보니 상처를 주고 받아 결국 내편과 네편 갈라 또 다시 정죄를 죄를 남발하는 것은 아닐까요?
강구만4.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역시 예지향 정화에 전혀 목적이 없습니다. 단지 전해지는 그 은혜만 증언할 뿐입니다. 주신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이 어디가 된들 어떻고 증언할 수만 있다면 증언해야하는 것 아니겠습니다. 그곳에서 강퇴만 시키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머리털 한올 희거나 검게 할 능력이 없다고 고백하시면서 카페의 존재이유를 밝히신다는 것은 이미 의지를 세우신 것이 아니던가요?
강구만그리스도의 증인은 편가르기가 아닌 그리스도의 은혜만 증거할 수 있다면 그것이 축복이 아닌가합니다. 머리털 한올도 주관할 수 없는 인생이기에 오직 이끄시는 은혜의 분량대로 말입니다. 올려 드린 본문과는 전혀 다르게 이와같은 이야기가 나누어지게 되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이 역시도 한번쯤은 나누고 싶었던 주재였습니다.
각개인의 인생여정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고 말씀드렸지요? 단지 지금 그들의 말에 대해 분별한 것입니다. 주님의 자기교회를 향한 돌보심과 다스림에 대해 이미 이야기 했으므로 인생예단이란 말은 논지를 벗어난 것입니다. 나는 그분들의 인생에 손종선님처럼 관심도 없고 책임질 능력도 없습니다. 뿐 아니라 사도들의 서신들이 무엇을 위해 쓰여졌는지를 안다면 이런 토론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나를 증명하고자 함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을 증언한다고 했는데 자꾸 내편 네편 가르기나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아직 제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종선님이 받은 은혜
대로 전하는데 있어서 어떤 이의도 없습니다. 그곳에서 무엇을 전하시든 그건 손종선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대구 서머나 카페의 존재이유와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내가 어떤 의지를 세웠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푯대를 향한 분명한 방향성과 의지가 있지요 그것을 하나님의 열심이라고 합니다 그게 아니면 내 개인의 욕심을 위해 서머나 카페를 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예지향에 대해 지적한 것이 편가르기로 보입니까? 만일 그런시각으로 본다면 사도들의 서신들은 단 한장도 씌어지지 않아야 했습니다.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바울서신임을 볼때 바울은 교회에 분란이나 일으키고 편가르기나 하는
강구만독선적이며 이기적인 인간으로 보아야할까요? 그건 사도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할 게 아닌 것은 사도들을 붙들고 계신 성령이 오늘 교회와 함께 하시는 같은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같이 오늘 우리도 복음의 광채를 가리는 어둠에 대해 함께 분노하고 함께 열심하며 함께 증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니면 그들도 온전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한몸인 교회입니다. 그 주님의 다스림에 맡기자는 것이고 그 주님 안에서 연결하여 지어지기 위해 교회 아닌 것에 대해서 아니요 하는 것입니다. 복음증거에 있어서 수도 없이 듣게 되는 같은 비난을 오늘 한번 더 듣는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지만 손종선님 말대로 아쉬움은 남네요
첫댓글올리신것은 상고하자는 의미인지 아니면 강구만님의 글에 동의하자는것인지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글에 첨하자면 예지향은 김성수목사님에 대해서 오버랩은 잘안됩니다 카타고리로 따지면 복음나눔카페 그러나 서머나란 이름은 김성수목사님의 오버랩이 좀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좀더 거기에 좀더 심충적인 내용이 필요합니다 목사님이 성경을 진리로 가르치니 절대라는게 아니라 우리가 항상 성경을 대할때 관점을 가지고 보는게 중요하죠? 그 관점 즉 김성수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보고 출발함에 있어 그가 전하는 복음을 즉 말맥을 잘 짚어보아 복음을 배워나가자이지요 참 글로 쓸려니 오해하겠지만~우리가 어느정도 합의된 방향
기준을 가지고 토론해도 말들이 참 많지요~그런 기준도 없다면 정말 이해시키기란 더 힘들잖아요 목사님설교한편을 요약한다는것도 참~요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지요 그것뿐만이겠습니까?성경도 그러하지요 목사님도 그리 말씀하셨구요 대구서머나도 여기 일본서머나도 거기서 출발하지않나요? 그런데 대구역시 다른분의 설교도 올려집니다 그건 강구만님도 같은말을 하고있는지 또 점진적으로 상고할 필요가 있어서 이겠지요 또한 김성수만이 옳바로 가고있다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건 원문이 틀려다기보다 그 원문을 읽는 바로 내가 맞을수가 없기때문이지요 성경도. 그러하죠? 그러니 내가 상고하고 연구해도 하나님 보시기엔 대적하는
행위로 밖에 표현이 안됍니다 그러니 그분이 여겨주시지 않음 도리가 없음 또한 잘압니다 요지는. 서머나라는것도 예지향도 그 무엇도 우린 판대해도 도찐개찐입니다 그러나 지혜를 주십니다 성전짓는 지혜 분석하여 말하는 지혜~ 그앞에 나를 돌아보는것이 겠지요 다 쓰임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쪽은 그쪽나름대로 이쪽은 이쪽나름대로 말이죠~ 강구만님은 그나름을 지향하는것이고 그 지향점에 지기로써 역활 말입니다 예지향은 또 지기로써 역활이겠지요 해서 저 또한 강구만님의 행보에 개인적 아쉬움은 있지만 저 또한 그러하니 말이죠 일본서머나. 지기로써. 행보가 궁금합니다
김성수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보고 출발한다는 말씀에는 동의 할수없습니다. 일단 김성수목사님 이외에도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목사도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김성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여졌으며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죄인의 모습으로 가셨습니다. 그는 삭제되어야 하며 그가 남긴 진리인 말씀만이 남아야 합니다. 바울의 서신서를 읽으면 우리가 바울을 생각합니까? 그가 말하는 예수를 생각합니까?
@사랑맘김성수목사님이 전하고 가신 말씀을 듣다 보면 어떨땐 감탄이 저절로 나올때도 있습니다. 목사님 살아생전에 그분의 말씀을 코앞에서 들은 성도들이 부러울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 모든것은 주님이 이루신 일입니다. 지혜 말씀하셨죠? 그 지혜는 누가 준건가요.<다 아시면서....> 예수님만이 오롯이 남길 원합니다. 각자 다른곳에서 다른 사람의 말씀을 듣고 있어도, 그 말씀이 올바른 진리라면 우린 하나입니다. 이동욱님도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랑맘긴글로 써다가 지웠네요 보니까~ 오해된 성경을 내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면 말이죠 버릴것이 없는 진리인데 또 그렇지 못한 내자신의 한계를 통해서도 붙잡을수 밖에 없는거구나를 느끼는거와 지금의 글들이 오버랩되네요 그 마음이 될려면 좀더 서로를 알아가야 겠죠? 내마음을 보여주는것이 순서겠네요 또한 보여준 그 마음을 잘 캐치해서 마음으로 받는것도 순서겠구요 저는 이카페에서 그리 시작하겠습니다
첫댓글 올리신것은 상고하자는 의미인지 아니면 강구만님의 글에 동의하자는것인지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글에 첨하자면 예지향은 김성수목사님에 대해서 오버랩은 잘안됩니다 카타고리로 따지면 복음나눔카페
그러나 서머나란 이름은 김성수목사님의 오버랩이 좀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좀더 거기에 좀더 심충적인 내용이 필요합니다 목사님이 성경을 진리로 가르치니 절대라는게 아니라
우리가 항상 성경을 대할때 관점을 가지고 보는게 중요하죠? 그 관점 즉 김성수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보고 출발함에 있어 그가 전하는 복음을 즉 말맥을 잘 짚어보아 복음을 배워나가자이지요
참 글로 쓸려니 오해하겠지만~우리가 어느정도 합의된 방향
기준을 가지고 토론해도 말들이 참 많지요~그런 기준도 없다면 정말 이해시키기란 더 힘들잖아요 목사님설교한편을 요약한다는것도 참~요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지요 그것뿐만이겠습니까?성경도 그러하지요 목사님도 그리 말씀하셨구요
대구서머나도 여기 일본서머나도 거기서 출발하지않나요?
그런데 대구역시 다른분의 설교도 올려집니다 그건 강구만님도 같은말을 하고있는지 또 점진적으로 상고할 필요가 있어서 이겠지요 또한 김성수만이 옳바로 가고있다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건 원문이 틀려다기보다 그 원문을 읽는 바로 내가 맞을수가 없기때문이지요
성경도. 그러하죠?
그러니 내가 상고하고 연구해도 하나님 보시기엔 대적하는
행위로 밖에 표현이 안됍니다 그러니 그분이 여겨주시지 않음 도리가 없음 또한 잘압니다
요지는. 서머나라는것도 예지향도 그 무엇도 우린 판대해도 도찐개찐입니다
그러나 지혜를 주십니다 성전짓는 지혜 분석하여 말하는 지혜~
그앞에 나를 돌아보는것이 겠지요 다 쓰임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쪽은 그쪽나름대로 이쪽은 이쪽나름대로 말이죠~
강구만님은 그나름을 지향하는것이고 그 지향점에 지기로써 역활 말입니다
예지향은 또 지기로써 역활이겠지요
해서 저 또한 강구만님의 행보에 개인적 아쉬움은 있지만 저 또한 그러하니 말이죠
일본서머나. 지기로써. 행보가 궁금합니다
윗글 안에 우리 서머나의 지향성이 있습니다.
김성수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보고 출발한다는 말씀에는 동의 할수없습니다.
일단 김성수목사님 이외에도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목사도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김성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여졌으며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죄인의 모습으로 가셨습니다.
그는 삭제되어야 하며 그가 남긴 진리인 말씀만이 남아야 합니다.
바울의 서신서를 읽으면 우리가 바울을 생각합니까?
그가 말하는 예수를 생각합니까?
@사랑맘 김성수목사님이 전하고 가신 말씀을 듣다 보면 어떨땐 감탄이 저절로 나올때도 있습니다.
목사님 살아생전에 그분의 말씀을 코앞에서 들은 성도들이 부러울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 모든것은 주님이 이루신 일입니다.
지혜 말씀하셨죠?
그 지혜는 누가 준건가요.<다 아시면서....>
예수님만이 오롯이 남길 원합니다.
각자 다른곳에서 다른 사람의 말씀을 듣고 있어도,
그 말씀이 올바른 진리라면 우린 하나입니다.
이동욱님도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랑맘 목사님의 말씀을 각자 어떻게 해석하던 그건 그와 하나님의 관계입니다.
전 그런것에 관심두고 싶지 않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하지요?
자기 마음이 가는곳에 자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면 되겠지요.
@사랑맘 전 이곳이 오롯이 예수만 드러나는 카페가 되길 원합니다.
김성수의 글과 다른 이단들의 글을 같이 게재하여 회원들을 끌어 모아 자신의 성을 쌓고자 하는
카페 정도는... 성도라면 분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을 정죄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사랑맘 긴글로 써다가 지웠네요
보니까~
오해된 성경을 내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면 말이죠 버릴것이 없는 진리인데 또 그렇지 못한 내자신의 한계를 통해서도 붙잡을수 밖에 없는거구나를 느끼는거와
지금의 글들이 오버랩되네요
그 마음이 될려면 좀더 서로를 알아가야 겠죠?
내마음을 보여주는것이 순서겠네요
또한 보여준 그 마음을 잘 캐치해서 마음으로 받는것도 순서겠구요
저는 이카페에서 그리 시작하겠습니다
일본서머나는 한사람의 지기가 만들어가는 공간은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고 배우고자 하는 성도들이 예수를 알아가고 한 곳을 바라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행보..... 그 분 만이 아십니다.
이 카페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진리를 사모하여,타는 목마름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이 회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