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3가지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속빈구를 대전시키면 그 내부 전기장이 0 이죠?
도체의 내부전기장도 0 이잖아요.
그럼 속빈구를 대전시키면 도체랑 같은건가요?
속찬구는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혹시 우리 주변에 친근한 예로 어떤것들이 속빈구 속찬구가 있나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장영민 샘의 수업을 들으시나봅니다. 크게 분류하면 도체,부도체로만 나뉘구요 그 두가지의 각 예가 속빈구와 속찬구입니다. 여기서 속이 비었다는것은 대전된 전하Q가 모두 바깥에 분포하기때문에 부르는 이름이고, 속찬구는 부도체이므로 속까지 전하Q가 골고루 분포함을 의미합니다.
속찬 도체구도 있습니다. 이 때 속찬 도체구는 전자들이 서로 밀어낼려고 하기 때문에 구각과 똑같이 전하가 도체 표면에만 존재합니다. 속찬유전체일경우는 윗분 설명대로 이고, 속빈경우에는 도체이든 유천체이든 따질 필요 없죠.
속찬구가 부도체라는 것은 잘못된것 같군요. 속찬구가 금속구인지, 유전체인지로 구분하면, 쉽게 풀수 있습니다. 금속의 경우는 전하사이의 반발때문에 표면에 분포, 유전체의 경우 구 전체에 고르게 분포할 수 있습니다.
항상 명쾌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
첫댓글 장영민 샘의 수업을 들으시나봅니다. 크게 분류하면 도체,부도체로만 나뉘구요 그 두가지의 각 예가 속빈구와 속찬구입니다. 여기서 속이 비었다는것은 대전된 전하Q가 모두 바깥에 분포하기때문에 부르는 이름이고, 속찬구는 부도체이므로 속까지 전하Q가 골고루 분포함을 의미합니다.
속찬 도체구도 있습니다. 이 때 속찬 도체구는 전자들이 서로 밀어낼려고 하기 때문에 구각과 똑같이 전하가 도체 표면에만 존재합니다. 속찬유전체일경우는 윗분 설명대로 이고, 속빈경우에는 도체이든 유천체이든 따질 필요 없죠.
속찬구가 부도체라는 것은 잘못된것 같군요. 속찬구가 금속구인지, 유전체인지로 구분하면, 쉽게 풀수 있습니다. 금속의 경우는 전하사이의 반발때문에 표면에 분포, 유전체의 경우 구 전체에 고르게 분포할 수 있습니다.
항상 명쾌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