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많은 기자들이
같이 진행하지만
마지막 멘트는
앵커가 한다.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도
앵커라고 한다.
아무리 많은 구름이 모여도
비가 오질 않는다.
마지막 한방울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원 밖
앙상한 가지에는
마지막 잎 새가 걸려있다.
병자는 말없이 그 잎 새를 바라보면서
비바람과 태풍이
잔잔해지기를 기다린다.
어느 날
촉촉이 비가 내리고
그 잎 새는 물의 무게를 견딜 수가 없어
땅으로 떨어진다.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나무도
나이테를 가지고 산다.
살아놓은 흔적들이다.
병원에 있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병원에 입원해야만 하는지
나의 모순을 정리해 보는
시간들이다.
평소 까칠한 사람이
모임에 갈 때는 양복을 입고
매무새를 갖추어 나간다.
모임에 참여한
동료들은
늘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칭찬하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양복 입은 모습은 어디 가고
평소 하던 습관들이
그대로 노출이 된다.
물건을 고르던 아주머니가
발을 밟는다.
양복 안에 숨겨두었던
습관들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
큰소리 치면서
이런 곳에는 두 번 올 곳이
안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답 도 낼 줄 아는 사람이다.
양복을 입고
백화점으로 가면
대접을 받는다.
그런 사람이 시장에 오면
어떤 봉변을
당하는지 보여준다.
평소 습관이 모여서
그런 환경으로 갈 수가 없게
스스로 만든 것 뿐이다.
한 단 높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아래를
돌아보는 일이다.
저 많은 백성이 있어
오늘 내가 존재한다.
방치하고 무시하면
나도 그런 환경으로 가야 한다.
마지막 잎 새와 마지막 한 방울은
마지막 기회이자
돌아갈 열쇠를 얻는 일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5년4월6일
보이면 해결하라고 보여준다.
오늘은
어제까지 노력한 시험성적을 받는 날이다.
오늘을
살면서 노력한 것은
미래에 보답으로 돌아 올 뿐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자수성가하질 않는 사람은
단 한명도
존재하질 않는다.
도움 없이 성장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늘이 어렵다면,
나를 반성하면서
오늘부터
바른 삶을 찾아서
과거를 갚아내는 일이다.
정법강의중에서
v
카페 게시글
무엇을 연구라 할 것인가?
작은것에 결려 한단을 넘을수가 없다면,
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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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25.04.0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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