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하루 종일 전등 켜는 거랑 하루 종일 난방트는 거 중 난방 켜는 게 전기세가 더 많이 나가는 걸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빛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기 에너지보다 열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데에 전기 에너지가 더 많이 들어요. 앞에 ‘일반적으로’라고 적혀있듯이 예외도 있긴 합니다. 형광등이랑 전기 난로의 전력량 검색해서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기학과 자기학 통합에 성공해 전자기학 라고 부르는데, 전기장과 자기장은 서로가 서로를 유도해 빛을 만들어 냅니다. (빛 = 전자기파) 이때 전자기파가 가지는 에너지는 전기장과, 자기장 형태로 저장이 돼요. 그래서 전기에너지를 가지고 빛을 만드는게 유리 합니다. 근데 이때 회로에서 전기에너지가 빛을 만들어 낼 때 생기는 잡음이 열에너지예요. 우리는 방출되는 열을 줄여 최대한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마치 휴대폰 발열이 싫은것 처럼요. 열이 많이 발생하면 발생할수록 에너지 효율이 떨어집니다.
근데 전기에너지로 빛을 만드는게 아니라, 열을 만드는게 목적이라면 정말정말 큰 저항을 사용해야해요. 그럼 (소비에너지)P=I^2R 에서 볼 때, 저항이 크면 클수록 소비전력이 커지는 겁니다.
첫댓글 하루 종일 전등 켜는 거랑 하루 종일 난방트는 거 중 난방 켜는 게 전기세가 더 많이 나가는 걸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빛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기 에너지보다 열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데에 전기 에너지가 더 많이 들어요. 앞에 ‘일반적으로’라고 적혀있듯이 예외도 있긴 합니다.
형광등이랑 전기 난로의 전력량 검색해서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기를 열에너지로 바꾸는데 보통 큰저항에 전류를 흘려 뜨겁게만들어서 전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전기학과 자기학 통합에 성공해 전자기학 라고 부르는데, 전기장과 자기장은 서로가 서로를 유도해 빛을 만들어 냅니다. (빛 = 전자기파) 이때 전자기파가 가지는 에너지는 전기장과, 자기장 형태로 저장이 돼요. 그래서 전기에너지를 가지고 빛을 만드는게 유리 합니다. 근데 이때 회로에서 전기에너지가 빛을 만들어 낼 때 생기는 잡음이 열에너지예요. 우리는 방출되는 열을 줄여 최대한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마치 휴대폰 발열이 싫은것 처럼요. 열이 많이 발생하면 발생할수록 에너지 효율이 떨어집니다.
근데 전기에너지로 빛을 만드는게 아니라, 열을 만드는게 목적이라면 정말정말 큰 저항을 사용해야해요.
그럼 (소비에너지)P=I^2R 에서 볼 때, 저항이 크면 클수록 소비전력이 커지는 겁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