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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댓 금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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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다른건가요 ..?
찾아보면
‘산화적 인산화 = 전자전달계를 통한 양성자 이동으로 기울기 형성 + 기울기를 통한 ATP 합성’
이라는 의견도 있고
그냥 둘이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서요 ㅠㅠ!!
첫댓글 제가 이해하기로는 산화적 인산화는 전자 전달계를 통해 영양소의 에너지를 산소로 전달하여 양성자 기울기를 만드는 과정이라서 전자 이동과 에너지 방출, 양성자 이동이 핵심이고, 화학삼투적 인산화는 앞서 만들어진 양성자 기울기를 활용하여 ATP를 생성하는 과정으로. ATP 합성효소가 회전하면서 ATP를 만들어내는 기계적 과정에 가까운걸로 알아요!
산화적 인산화=전자전달및 양성자 기울기 형성+화학삼투를 통한 ATP 합성
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수능 특강에도 잘 나와있어, 학생들에게 설명할 때 이 부분 설명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림첨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산화적 인산화는 인산화(기질수준,산화적,광) 반응 중 하나이므로
어느 한 부분만 가지고 산화적 인산화라고 칭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NADH, FADH2 산화를 통해 양성자 기울기를 만드는 것만 보기에는 인산화..과정이 빠져있고,
화학삼투만으로 ATP합성...만 보기에는 또 산화 과정이 없어서 산화적 인산화를 명명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