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qOz8-Sto1g
2004년 조지고 부시고 (조지 부시)대통령의 병역비리를 파헤치려는 특종이 들어오나
결국 cbs 간판 앵커 댄 래더의 사임과 60분이 폐지되게 된 래더게이트 실화를 영화화한 이야기.
로버트 레드포드가 댄 래더 역으로 나옵니다.케이트 블란쳇은 당시 60분의 제작자 메리 매입스 역이구요.
미국의 60분이라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추적 60분( 사실 그것이 알고 싶다~보다 더 오래된 프로이죠
중간중간에 끊기긴 하였지만 1980년대부터 KBS에서 방영하였으니까요 )에도 영향을 줄 정도
이 프로그램도 장수 프로그램이지만 이 레더 게이트로 결국 폐지되었죠.
이 영화의 바탕은 ... 케이트 블란쳇이 이 영화에서 연기한 실존인물 메리 매입스가
2005년 집필한 자서전 ‘트루스 앤드 듀티: 언론, 대통령, 그리고 권력의 특권
(Truth and Duty: The Press, the President, and the Privilege of Power)’를
옮겨서 ‘조디악’의 각본을 쓴 제임스 밴더빌트가 감독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댄 래더가 2004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당시는 현 대통령)의 병력 비리를
보도할 당시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보도 이후, 비리의 증거가 됐던 문서가 위조된 것으로 판명되며
댄 래더는 방송을 통해 사과해야만 했고.
이에 CBS는 2005년 래더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고, 60분은 폐지되고.
60분 제작자인 메리 매입스도 날라가고, 댄 래더도 2006년 퇴사하게 된
래더게이트를 다룬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