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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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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임용 초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옴팡팡옴 추천 0 조회 1,191 24.10.19 11: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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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9 11:44

    첫댓글 저는 교사가 정규직과 계약직 간 차별이 가장 적은 직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점수를 얻고, 만약 모자라서 떨어지면 기간제 교사와 병행해서 내년에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저도 준비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고, 남들은 5회독했다는데 나는 이것도 아직 불안하고, 저것도 덜 되어있고, 이건 이 시기에 다 되어있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니 막막해서 오히려 더 공부가 안 잡히더라구요. 쿠르츠게작트 영상 중 긍정적 허무주의에 대한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4.10.19 12:16

    하루하루 할 수 있는것에 집중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10.19 12:31

    그 말은 너무 뜬구름잡는것같아서 조금 덧붙이면, 지금까지 열심히 안 해서 이미 완벽한 준비는 물 건너갔으니 남은 기간은 회독이나 모의고사 풀이가 부족하다 하더라도 부족한 대로 시험 본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것에 후회하지 말고 남은 기간 그나마 좀 더 중요한 것, 빠른 시간 안에 볼 수 있는 것 위주로 본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9 12: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9 12:19

  • 24.10.19 14:21

    물리는 전공서적 하나씩 잡고 예제랑 연습문제 풀 수 있으면 굳이 인강 안봐도 되는 것 같아요. 이제 한달쯤 남았으니 기출문제도 같이 푸시면서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 24.10.19 15:04

    저도 님처럼해서 타 과목이지만 수석했습니다

  • 완벽보다는 완성! 이 중요하대요

  • 24.10.19 17:01

    부담가지지 마시고 해왔던대로 마음 다잡고 나아가세요 ㅠ

  • 24.10.19 22:36

    물리는 샘같이 혼자서도 전공을 잘 해오신분들이 합격을, 그것도 우수한 성적으로 하는것 같아요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더불어 물리교육친구들 보면 늘 천재?같다고 생각했어요 잘 한다는 말도 들을정도면 진짜 걱정할 필요 없으실듯

  • 24.10.20 22:20 새글

    저도 차석 졸업으로 나름 과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했었지만 임용만큼은 정말 자신이 없더군요.

    결론적으론 8수만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렵다는걸 말하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이보다 더 할순없다 떨어져도 어쩔수 없다. 후회없다. 할정도로 치열하게 했던 그해에 합격을 맞이했어요.

    저는 생물이라 동교과는 아니지만,
    물리는 과락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하다고 들었지만,
    그럼에도 조언드릴 말씀은,
    남은 한달간 후회없이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순 없다 할 정도로 한번 해보시라는 거예요.
    그러면 신기하게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올거예요.
    떨어져도 어쩔수 없다 라는 마음으로요!

    주제 넘은 조언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초수라도 마음가짐에 따라, 임하는 태도에 따라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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