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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수를 받으러 가서 오랫만에 전통예술의 맛을 보다 어릴때 상여가 나갈 때 듣던 요령소리와 어~허이~어~허이~ 북망산천 가는 소리와 각설이의 애잔하고도 어깨 들썩거리는 소리 들으니 어릴 때 동네에서 상여나가던 느낌, 엿장수 따라다니던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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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흙사랑(감꽃뜨락) 천연염색 원문보기 글쓴이: 흙사랑
첫댓글 우리소리는 좋은 것이지요......
상여나가는 소리는 참말 요사이 처음 들어봤어요
좋은소리 듣고오셨네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우리도 모임을 한번 해야 하는데 풀잎향님은 1월 중순쯤이 좋겠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