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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생물응시하는 초수생입니다. 2차 준비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는 서울로 지원을 하였는데, 서울의 경우 비평가원 지역이고 실험, 시연, 지도안, 면접 이렇게 2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험과 면접은 자체출제로 알고 있어 만약, 스터디를 한다면 서울 지원자분들과 2차 준비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시연과 지도안도 마찬가지로 평가원 출제가 아닌 자체 출제 인가요?
만약 자체 출제라면, 평가원 문제와 완전 다르고, 시연과 지도안 모두 평가원 지원자 분들과 함께 준비할 수는 없는 건가요? 이 역시 서울 생물 지원자분들과 스터디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초수생이라 모르는 점이 많습니다ㅠㅠ 이제 1차가 얼마 안남았는데, 모두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저는 경기 응시라서.. 서울은 잘 모르지만 비평가원 지역인 점은 같으니 말씀드리자면
경기 같은 경우에는 지도안 자체는 비슷하나 시연 시간이 달라(경기 15분 + 성찰 10분, 평가원 20분)약간의 조절을 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다만 크게 기조가 다른 것 같지는 않았어요. 수업 모형이랑 내용영역은 같았거든요..
저도 작년에 평가원 지역 응시자쌤들이랑 준비하였는데 본인 응시지역과 같이 준비하시면 큰 무리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혹시 평가원 지역 분들과 같이 준비하게 되었을 때,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아무래도 대부분 평가원 지역이 많다보니 비평가원지역의 동교과 분들과 스터디를 구하는게 쉬워 보이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