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1을 봤을때 온도민감성돌연변이(40도)는 당사슬이 제거된 A양이 거의 없다. 그에비해 정상(32도)는 당사슬이 제거된 A가 점점 증가한다. n-글리코시드결합을 통한 당기의 첨가라면, 둘다 증가했을것이다. 따라서 o-글리코시드결합을 통한 당기의 첨가라는 것을 알수있다.
o-글리코시드결합은 골지체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소포체에서 골지체로 수송되지 않아 A에 당기가 첨가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앤도글리코시다아제D는 골지체에 존재하는 O-글리코시드결합에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댓글 http://cafe.daum.net/S2000/9ffG/854
이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죠?
네!
링크해주신 답도 읽어보고 계속생각해봤는데요.
실험2를 통해 소포체에서 골지체를 거쳐 막단백질로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도민감성돌연변이는 이 수송과정중 이상이 생긴 것이다.
소포체에서는 n-글리코시드결합을 통해서, 골지체에서는 o-글리코시드결합을 통해서 단백질에 당기가 첨가된다.
실험1을 봤을때 온도민감성돌연변이(40도)는 당사슬이 제거된 A양이 거의 없다. 그에비해 정상(32도)는 당사슬이 제거된 A가 점점 증가한다. n-글리코시드결합을 통한 당기의 첨가라면, 둘다 증가했을것이다. 따라서 o-글리코시드결합을 통한 당기의 첨가라는 것을 알수있다.
o-글리코시드결합은 골지체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소포체에서 골지체로 수송되지 않아 A에 당기가 첨가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앤도글리코시다아제D는 골지체에 존재하는 O-글리코시드결합에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iwill 네 잘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실험1에서 (나)를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Y가 온도민감성돌연변이이기때문에 40도에서는 돌연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40도에서 단백질 수송에 어떤문제가 있는지 보려고 수행한것같습니다
@iwill 그러면 (나)과정에서 X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겼으니 그 이후에 배양되는 세포들은 모두 돌연변이 세포들 아닌가요?? 왜 (다)과정에서 32도에 배양하면 그 세포들은 다시 정상세포가 되나요??
@한번에가즈아ㅏ 온도민감성돌연변이의 정의 입니다^^
ts mutation으로 약기. 특정한 온도(제한온도)환경에서만 표현형이 나타내는 돌연변이. 제한온도(허용온도) 하에서는 야생주와 같은 표현형을 나타내는 돌연변이이다.
출처: http://naver.me/I5tyRUGV
(나)과정은 과발현에 초점을 두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