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p>Q1. 진핵생물과 원핵생물의 전사와 번역과정에는 차이점이 있는데, 혹시 DNA복제과정에는 차이점이<br> 없나요?<br><br><br>Q2. 진핵생물과 원핵생물의 전사의 차이점은 진핵생물에서 m-RNA전구체가 만들어져 말단의 추가와<br> 스플라이싱이 일어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m-RNA가 생성되는 전사과정에서 원거리<br> 조절요소인 인트론과 굽힘단백질이 사용되는데, 진핵생물에서는 인트론과 굽힘단백질이 무조건<br> 작용하여 프로모터에 활성전사인자가 결합하나요? 아니면 경우에 따라 인트론과 굽힘단백질이<br> 작용하나요?<br><br><br>Q3. 번역개시단계에서도 진핵생물과 원핵생물의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 1. 원핵의 경우는 m-RNA에 아미노아실 t-RNA가 바로 결합한 후에 리보솜소단위체가 결합하나요?<br> 아니면 m-RNA에 리보솜소단위체가 먼저 붙고 t-RNA가 결합하나요?<br> 2. 진핵의 경우에는 책에 "작은 리보솜소단위체가 이미 t-RNA를 결합한 상태에서 m-RNA의 5'말단<br> 의 5'cap이 작은리보솜소단위체에 결합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정확한 메커니즘이 이해가 안됩니<br> 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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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복제과정은 효소가 다르고 복제원점의 수 차이, 뉴클레오솜을 형성하므로 히스톤의 분리와 복제의 차이 그리고 텔로미어의 유무차이가 있겠네요. 또 따지고보면 복제원점의 인식기작(ori c 와 ars)도 다르고 재복제 억제기작이 반메틸화와 s cdk의 차이도 있겟어요.
2.굽힘단백질이 있을경우 전사가 촉진가능합니다. 진핵의 경우 프로모터와 중합효소 친화력이 낮아 여러 전사인자가 필요한데 제가 알기론 보통 보편전사인자가 작용하기 위해선 activator가 필요하고 활성인자가 작용하기 위해선 굽힘단백질이 필요한걸로 압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에는 프로모터와 중합효소의 친화력차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 1번에서 세균은 DNA가 원형이므로 Q FORM복제를 하고 진핵은 선형이므로 이차이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3번에 대해서도 알고계신가요? 원핵은 m-RNA개시코돈에 맞게 작은 리보솜소단위체가 결합한 후에 큰 소단위가 결합하고 다음으로 t-RNA가 P-site에 결합하는데
용월책 보니 진핵은 좀 다른것 같더라구요. 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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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소단위체가~미리결합해요 그리고 trna붙구요~
비댓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