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리던 비도 끝치면서 잠시 더위가 수그러드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간에 맞쳐 거사들이 있는 을지로 광장으로
찾아갔습니다. 평상시보다 많은 거사들로인해 조금은 답답함을 느껴지만 그래도 반가워하며 웃음을 보일때마다 이시간이
소중하고 값지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풍족하게 드리지는 못해도 함께하는 이시간이 거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안산에서 봉사활동을위해 우리 ETI 한마음 봉사단에서 서성진님. 장자경님. 안영화님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재성님. 홍석화님도 같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우리곁에서 을지로 거사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찐빵 110개. 커피 170잔. 둥굴레차 80잔을 보시했습니다.
첫댓글 일요일 저녁시간 부평에서 1시간 넘어 전철을 타고 와주신 이티아이 봉사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최근 티베트불교경전연구에 필수적인 우리말 티베트어사전을 발간한 전재성 박사가 한가한 틈을 타 을지로따비에 참여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