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크기를 가지고 감국과 산국을 구분하자고 합니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살펴 볼까요?
아래 사진을 보면 흰꽃과 노란꽃의 들국화가 있습니다.
크기를 볼까요 ?
가운데 큰꽃과 왼쪽의 작은꽃을 보시지요.
크기가 확연히 다르지요 ?
잘 모르실까봐 옆에 바짝 붙여 봤습니다.
다르지요 ?
아래 위로 엎어 놨습니다.
과연 감국과 산국일까요?
아닙니다 둘다 산국입니다.
흰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감국이 있을까요 ?
답은 없습니다 모두 산국입니다.
여기 세종류의 흰산국에 있습니다.
꽃만 따서 늘여놓았는데 어떻습니까 ?
왼쪽의 세종은 흰꽃 오른쪽의 세종류는 노란꽃...
차이를 느끼셨나요?
먼저 흰꽃계열을 살펴 보겠습니다.
맨 왼쪽것은 조금 길쭉하면서 꽃잎이 좁아 보이고 두번째는 꽃잎이 짧으면서 끝이 동글동글해 보입니다.
세번째 꽃은 크기가 확실히 다르지요?
노란꽃 왼쪽것은 크기가 월등하게 크고 두번째꽃은 많이 작지요 ?
그리고 맨 오른쪽것은 노랑에 좀 흐릿한것이 파스텔톤입니다.
이 모든것이 다 산국입니다.
여기는 감국은 없습니다.
따라서 크기를 가지고 감국산국 구분하는것은 곤란합니다.
오늘 산국을 찾아 돌아 다닌 결과물입니다.
얼마나 찾으러 다녔냐구요 ?
20분입니다.
모두 섞어서 삽목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여러가지 꽃이 피겠지요.
출처: 한국종자나눔회 원문보기 글쓴이: -우리산천-(청평)
첫댓글 그럼 감국은 없다는 말씀이시죠? 맛은 어떤지요? 큰아이가 감국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우리산천님의 비교로 또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잎의 모양으로 틀린 것인 줄 알았더니, 모두가 산국이라 하시네요.구분 방법을 알려 주세요.
저도 아직 감국은 다 찾아 보질 못해서 감국과 산국의 차이를 정확하게 다는 모릅니다. 다만 오늘 소개한것은 산국을 떼거지로 심은곳에서 찾은것이고 모두 먹어 봤습니다 맛이 똑 같아요.
잘 배운것 같습니다 그런데 산국도 먹는것 인가요?
산국도 차나 효소로 쓸수 있습니다. 차는 한번 살짝 우려낸후 말려야 한다고 하네요 효소는 가능합니다.
감국과 산국의 구분은 할 수 없는 것가요?먹어보고 찾을 수 잇을까요?좋은 정보 감사해요.
한약재료상에 가서 물어봐도 감국과 산국의 차이에 대해서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잘 모르더군요~
첫댓글 그럼 감국은 없다는 말씀이시죠? 맛은 어떤지요? 큰아이가 감국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우리산천님의 비교로 또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잎의 모양으로 틀린 것인 줄 알았더니, 모두가 산국이라 하시네요.
구분 방법을 알려 주세요.
저도 아직 감국은 다 찾아 보질 못해서 감국과 산국의 차이를 정확하게 다는 모릅니다. 다만 오늘 소개한것은 산국을 떼거지로 심은곳에서 찾은것이고 모두 먹어 봤습니다 맛이 똑 같아요.
잘 배운것 같습니다 그런데 산국도 먹는것 인가요?
산국도 차나 효소로 쓸수 있습니다. 차는 한번 살짝 우려낸후 말려야 한다고 하네요 효소는 가능합니다.
감국과 산국의 구분은 할 수 없는 것가요?
먹어보고 찾을 수 잇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한약재료상에 가서 물어봐도 감국과 산국의 차이에 대해서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잘 모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