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학생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위해 연방 보조금 지원
원문제목RI schools get $1.8M to boost mental health services자료출처AP News [원문보기] 대상분류 교육일반 주제분류 교육행·재정 ,교육복지 발행일2021.09.29
AP News (2021.09.07.)
▶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주 의회 대표단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 주 교육부는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거의 180만 US달러(한화 약 21억 240만 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았음. 주 교육부는 지원받은 보조금을 다음과 같은 목표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 학교 교직원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감지하는 역량을 높이도록 훈련할 것
-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할 것
- 행동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자를 적절하게 연계할 것
▶ 짐 랭게빈(Jim Langevin) 주 하원의원은 교육자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청년들 사이에 만연한 정신건강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셸든 화이트하우스(Sheldon Whitehouse) 상원의원 역시 이메일 성명을 통해 “지난 2년은 많은 학생과 그 가족에게 정말 힘든 시기였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청년들이 지금 당장 양질의 정신건강 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학교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이다.”라고 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