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카페 알림]----------------- 지우지 마세요!</p><p>1. 매매글 금지 ★★★ </p><p>  - 전자상거래법 강화로 매매글은 예고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p><p>  - 바로 삭제되는 글 : (글과 '비댓' 모두 해당) </p><p>    ① '삽니다' 또는 '팝니다' 언급. </p><p>    ②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무단 복사 전재 배포 금지)의 PDF 파일 언급. </p><p>    ③ 금액 언급. </p><p>  - 비댓에 언급되어도 삭제됩니다. 쪽지 권장합니다. </p><p>  - 저작권 없는 자료에 한하여 무료나눔은 가능합니다.</p><p> </p><p>2. 비댓 금지입니다! ★★★★★</p><p>------------------------------------------------------- 지우지 마세요!</p><p>안녕하세요 </p><p>발등에 불떨어진 2차준비생입니다 ㅜㅜ</p><p> </p><p>1. 수업나눔을 위해서 최대한 수업 실연 안에 여러 요소들을 녹이려하는데</p><p>(학습이 느린 학생, 빠른 학생, 서로 피드백해주기 등등)</p><p>이러다보니까 15분 안에 수업나눔용 요소들을 녹여서 실연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특히 조건이 많을수록)</p><p>선생님들만의 좋은 팁 있으시다면 작은 것이라도 괜찮으니 도와주세요 ㅜㅜ</p><p> </p><p>2. 경기도 면접, 수업시연, 수업나눔 타이머가 어떤식으로 되어있으셨나요?</p><p>어떤 분은 현재시각 나타내는 타이머라하시고, 어떤 분은 타이머처럼 시간이 xx분에서 0초로 되어가는 식이라고도 하시더라구요.</p><p>그래서 개인시계에 맞춰서 하는 연습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막상 시험장가면 디지털시계 잘 안보인다고..)</p><p>이것도 선생님들 경험이랑 팁 있으면 도와주세요..</p><p> </p><p>3. 실제 시험장에서 수업나눔 문제를 읽어주셨던 분도 계셨다하고, 안읽어주셨다고 한 분도 계셨다해서</p><p>선생님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p><p> </p><p>4. 수업 나눔에서 "본 수업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하려고합니다.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잘 답변해도 수업실연에 수업나눔 문항에 해당하는 실연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무조건 감점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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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저는 흐름상 이상한 내용은 과감히 뺐습니다. 예를 들면 뜬금없는 외국인 학생과 같이 장치들은 뺐어요. 그런 요소를 넣지 않아도 학습이 느린 학생, 빠른 학생은 다 표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실험 결과를 통해 과학적 개념을 학생들이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발표를 듣게 되는 과정이 들어가게되는데요, 이때 발표 내용에 첨가첨가첨가하면서 완성을 시킬 때 처음 발표자는 학습이 느리다고 표현할 수 있고, 나중에 거의 완성 직전인 학생은 학습이 빠른 학생으로 보여질 수 있겠죠. 이때 선생임이 발문을 어떻게 진행하여서 학습의 간격을 줄이도록 노력하였다를 수업 나눔에 표현하신다면 장치없에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저또한 그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녹여내는게 힘들어요 ㅜㅜ 2. 현재시각을 나타내는 디지털 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타임테이블이 있어서 본인이 들어가는 조의 시작 시간, 끝나는 시간을 잘 체크하셔서 기억해두시면 현재 시간을 나타내는 디지털 시계로도 충분히 시간체크 가능합니다. 다만 실연할 때는 디지털시계가 90도로 꺾여있어서 잘 안보일 수 있어요. 면접자리에서는 정면이여서 잘 보였습니다. 실연때는 자연스럽게 실험이 진행될 때, 시간체크하면서
애들한테 몇분남았다고 안내하면서 개인시계를 체크하기도 했는데(저는 순회지도하면서 디지털시계도 봤습니다), 면접때는 정면에 디지털시계가 보여서 굳이 확인안했습니다. 3. 저는 읽어주셨습니다. 4. 제가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은 수업실연 조건에 없는 문제를 굳이, 수업나눔에서 물어볼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15분내에 무엇을 어떻게 낼줄알고 수험생이 다 준비할 수 있을까? 물론 디지털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조건에 없어도 시책에 너무 많이 드러나 있어서 그런 내용은 저도 물론 넣었습니다. 조건에 없어도 나올 것 같았구요. 최대한 조건에서 아 이런걸 물어볼 수 있는 조건인가를 고민하면서 특히 기출을 분석하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저는 감점이 되는 여부까지는 모르지만, 준비했을 때 만약 드러나지 않은 수업나눔 문제였다면, “본 실연에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저는 이렇게 활용,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선생님처럼 답변을 준비했었습니다. 수업나눔을 위한 실연보다는 학생중심 수업임을 보여주면서 선생님은 학생들의 참여와 학생들의 생각에 도움을 주기위해 어떤 도움와 발문을 줄지 고민하면서 실연을 준비하신다면 나눔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댓글 1. 저는 흐름상 이상한 내용은 과감히 뺐습니다. 예를 들면 뜬금없는 외국인 학생과 같이 장치들은 뺐어요. 그런 요소를 넣지 않아도 학습이 느린 학생, 빠른 학생은 다 표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실험 결과를 통해 과학적 개념을 학생들이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발표를 듣게 되는 과정이 들어가게되는데요, 이때 발표 내용에 첨가첨가첨가하면서 완성을 시킬 때 처음 발표자는 학습이 느리다고 표현할 수 있고, 나중에 거의 완성 직전인 학생은 학습이 빠른 학생으로 보여질 수 있겠죠. 이때 선생임이 발문을 어떻게 진행하여서 학습의 간격을 줄이도록 노력하였다를 수업 나눔에 표현하신다면 장치없에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저또한 그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녹여내는게 힘들어요 ㅜㅜ
2. 현재시각을 나타내는 디지털 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타임테이블이 있어서 본인이 들어가는 조의 시작 시간, 끝나는 시간을 잘 체크하셔서 기억해두시면 현재 시간을 나타내는 디지털 시계로도 충분히 시간체크 가능합니다. 다만 실연할 때는 디지털시계가 90도로 꺾여있어서 잘 안보일 수 있어요. 면접자리에서는 정면이여서 잘 보였습니다. 실연때는 자연스럽게 실험이 진행될 때, 시간체크하면서
애들한테 몇분남았다고 안내하면서 개인시계를 체크하기도 했는데(저는 순회지도하면서 디지털시계도 봤습니다), 면접때는 정면에 디지털시계가 보여서 굳이 확인안했습니다.
3. 저는 읽어주셨습니다.
4. 제가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은 수업실연 조건에 없는 문제를 굳이, 수업나눔에서 물어볼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15분내에 무엇을 어떻게 낼줄알고 수험생이 다 준비할 수 있을까? 물론 디지털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조건에 없어도 시책에 너무 많이 드러나 있어서 그런 내용은 저도 물론 넣었습니다. 조건에 없어도 나올 것 같았구요. 최대한 조건에서 아 이런걸 물어볼 수 있는 조건인가를 고민하면서 특히 기출을 분석하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저는 감점이 되는 여부까지는 모르지만, 준비했을 때 만약 드러나지 않은 수업나눔 문제였다면, “본 실연에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저는 이렇게 활용,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선생님처럼 답변을 준비했었습니다.
수업나눔을 위한 실연보다는 학생중심 수업임을 보여주면서 선생님은 학생들의 참여와 학생들의 생각에 도움을 주기위해 어떤 도움와 발문을 줄지 고민하면서 실연을 준비하신다면 나눔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ePositive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ㅠㅠ
위에 선생님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4번만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조건에 없었던 거 물어봤던 적 있고 (최근) 저는 수업에서 사용 안했다고 하고 극복방안 말했는데 큰 감점 없었어요. 나눔의 취지가 모든걸 다 수업에 넣어라가 아니라 수업 성찰이잖아요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습니다
그렇군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