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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박진하 2025.12.05 22:00
김종수님이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하여 이곳에 김종수님의 원글을 먼저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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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설 주장하는 목사로 매도한 영상 내려 주십시오.
김종수
2025.12.05 08:34
조회수 178
예수님께서 "죄된 본성을 취하셨다"는 표현과
"인간의 죄됨을 취하지 않고 그 본성을 취하셨다"는 표현은 모두 화잇 여사의 기록입니다.
재림교회 기본교리 28에도 예수님께서 죄된 본성을 취하셨다는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증언에는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무죄한 본성을 취하셨다"는 표현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된 본성을 취하셨으나 본성을 다스리는 죄됨(죄)을 취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죄된 본성을 가지지 않으셨다는 뜻이며 나는 그것을 설명했습니다.
그분은 죄된 본성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무죄한 본성으로 오셨습니다.
물론 죄에 속한 타락한 인간의 정욕도 가지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화잇 여사의 기록된 글을 표현한 나의 글을 궤변이며 철학이라고 매도하였습니다.
재림교회 안수목사인 내가 이설을 주장하는 것으로 매도하여 만든 동영상을 명광교회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내려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은 이 글이 마지막입니다.
변명으로 일관하여 내리지 않고 계속 매도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박진하 2025.12.05 22:03
재림교회 안수 목사라고 강조했는데, 안수 목사가 그 이후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겁박하지 말고 안수 목사 마음대로 해 보기 바랍니다.
그 대신 그에 따른 님의 법적 책임도 님 스스로 명확하게 지게 해 주겠습니다.
입이 있으면 말을 똑바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님의 글 위 내 원글에 그대로 있고 아래 댓글에도 올려 주지요.
재림교회 안수 목사라고 하는 사람이
"예수님이 죄의 지배를 받는 죄된 본성을 가지셨다"고요?
성경 어디에, 예언의 신 그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가요?
예수님이 무죄한 본성을 가졌다는 말씀이 증언에 없다고요?
내가 하나하나씩 올려 드리지요.
안수 목사로 진리에 대해 다시 잘 배우시기 바랍니다.
박진하 2025.12.05 22:11
[아랫글은 내가 반론 글을 쓰게 된 김종수님의 원글입니다]
예수님은 죄된 본성을 취하셨으나 죄된 본성을 가지지 않으셨습니다.
김종수2025.12.01 14:28
1. 자연 상태의 사람의 마음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본래 사람의 마음은 악하다. 그러므로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욥 14:4)다. (소망,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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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면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자연적인 상태를 “육으로 난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상태의 사람의 “마음은 악하다”고 하셨습니다.
악인은 마음이 악한 사람입니다.
악인은 곧 죄인입니다(시 1:5-6).
그런데 어떻게 자연적인 상태의 사람이 죄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2. 죄된 본성은 죄의 지배를 받는 본성
아담이 범죄함으로 그 본성은 죄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그의 본성은 죄의 지배를 받는 죄된 본성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를 그의 모든 후손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죄된 본성”은 죄의 지배를 받는 상태의 본성입니다.
본성이 약하여져서 스스로는 죄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게 된 상태입니다.
3. 죄된 본성을 취하신 예수님
죄된 본성을 가졌다면 죄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본성적으로 죄를 좋아하는 상태입니다.
예수님께서 죄된 본성을 가졌다고 주장하면 예수님께서 죄의 지배를 받거나 본성적으로 죄를 좋아한다는 뜻이 되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합니다.
예수님은 의를 사랑하고 죄(불의)를 혐오하셨습니다(히 1:9).
예수님은 죄의 지배를 받는 본성, 죄된 본성을 취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됨은 취하지 않으심으로 그분이 “가지신” 본성은 죄 없는 본성입니다.
죄의 지배를 받던 본성이 취하여져서 신성과 연합됨으로 그 인성은 연약하지만 죄가 없는 본성이 되는 것입니다.
4. 죄된 본성에 죄가 없다면 죄없는 본성
죄된 본성을 가져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짐승을 예로 들어서 “악하지만 죄는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죄된 본성에 죄가 없으면 그 본성은 죄가 없는 본성이라는 결론이 됩니다.
그러면 ‘죄된 본성’(sinful nature) = ‘죄없는 본성’(sinless nature)이 되어 단어적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죄된 본성을 가졌다는 것은 그 본성이 죄의 지배를 받는다는 뜻이며, 죄가 있는 상태입니다.
예수님은 죄된 본성을 취하셨지만 죄됨은 취하지 않으심으로 그분이 “가지신 본성”은 죄없는 본성입니다.
박진하 2025.12.05 22:12
이러한 김종수님의 글에 대해 나는 카스다에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진하* 2025.12.03 15:50
김종수님은 아래와 같이 주장은 단순히 궤변이나 이설이 아닌
기독교적 이단 사상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지배를 받는 본성, 죄된 본성을 취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됨은 취하지 않으심으로
그분이 “가지신” 본성은 죄 없는 본성입니다."(2025.12.01 14:28)
결국 죄없는 본성이라고 하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거기에 바로 함정이 있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사단이 뱀을 통해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라고 할 때
하나님 말씀인 것처럼 했지만 결국 뱀 곧 사단의 말이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은 '죄의 지배를 받는 죄의 본성"을 가지고 오셨다면,
왜, 무엇 때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으며
예수님이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아래서 났다"고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예수님이 우리처럼 죄의 지배를 받는 죄된 본성을 가지고 오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창세기 3장 15절 곧 여자의 후손에 대한 원초적 복음 자체를 허물어 버리는 것입니다.
박진하 2025.12.05 22:13
박진하* 2025.12.02 00:00
김종수님, 내가 볼 때는 님의 위 주장이 바로 궤변입니다.
예수님이 죄된 본성을 취하였으나 죄됨은 취하지 않았다는 이 말 자체가 궤변입니다.
말장난이며 언어의 유희입니다.
제발 성경과 예언의 신을 근거로 믿고 주장하고 가르치기 바랍니다.
목사들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오늘 저녁 예배 시간에 생뱅송으로 곽용언님과의 변론 문제를 다룰 때
김종수님의 견해도 함께 만인에게 소개하겠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본성은 취하시되 인간의 죄됨은 취하지 않으심으로써
인류의 머리로서 그분의 위치를 취해야 하셨다" (SDABC.7권 925)
예수님은 타락하고 쇠약해지고 연약해진 인성 곧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으나
죄됨은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죄된 본성'을 취하셨다면
예수님은 흠없는 제물로 구속을 위한 대속물이 되실 수 없으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소유한 것과 같이 죄되고 부패하고
타락한 불성실함을 소유하지 않았다.
그랬다면 그분이 완전한 제물이 되실 수 없으셨기 때문이다. (가려뽑은기별 3권 131)
님은 교묘하게 죄됨은 취하지 않으셨으니 죄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말 장난에 불과합니다.
죄의 본성은 아담안에 죽은 우리 모두가
남녀의 동침을 따라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지만,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남자의 정자와 상관없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전혀 죄의 본성을 갖지 않으셨습니다.
김종수님의 주장은 앤드류강이나 생애의 빛의 주장과도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죄된 본성 즉 이기심, 탐심, 정욕이 꿈틀 거렸으나
그것들을 정죄하여 이기셨다는 강명수의 주장과 다를 바 없는 주장입니다.
그분은 인성을 취하셨고, 인성이 시험 받는 것처럼 범사에 시험을 받으셨다.
그분은 죄를 지을 수도 있었고 타락할 수도 있었으나,
한 순간도 그 분 속에는 악한 성향이 있지 않았다. (SDABC 5권 1128)
그러나 우리가 속되거나 육신적인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되며,
우리의 패역한 생각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유혹에
굴복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그분의 인성을 격하시키거나
그분께서도 인간과 동일하게 죄 되고 부패한 성향을 소유하고 계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원고 57, 1890)
신성과 인성의 결합됨으로써 그분은 사탄의 유혹에 굴복할 가능성을 지니셨다.
그리스도의 시험이 아담과 하와의 시험보다 더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했으나 부패되지 않은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기 때문이다. (원고 57, 1890)
그분은 죄의 오염이 없이 태어나셨지만 인간 가족과 유사한 방식으로 세상에 오셨다. (편지 97. 1898)
조심하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인성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관하여 매우 조심하라.
그분을 사람들 앞에 죄의 성향을 가진 한 사람으로 제시하지 말라.
(편지 8, 1895).
죄 때문에 그의 후손들은 선천적으로 불순종의 성향을 타고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독생자이셨다.
그는 인성을 친히 입으셨고, 모든 점에 있어서
인간이 시험을 당하는 것과 같은 시험을 한결같이 받으셨다.
그분도 죄를 범하실 수 있었고, 타락할 수도 있었지만
그분 속에는 단 한 순간도 악한 성향이 없었다. (편지 8, 1895)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들의 마음에다 그리스도께서 타락의 오점이나 성향이 있었다든지
아니면 어떤 형태로든 그분이 죄에 굴복했다는 인상을 손톱만큼도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편지 8, 1895).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지금까지도 신비요, 앞으로도 신비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타난 것은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을 위한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혀 우리와 꼭같은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지 못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경고하라. (편지 8, 1895)
스다지킴이 2025.12.05 22:30
토론은 토론으로 끝나야지 감정 싸움이나 그 이상으로 발전하면 안됩니다.
실명으로 시작했으니 실명으로 토론이 진행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애시당초 카스다에 실명을 내걸고 글을 썼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 있다는 얘긴데, 누가 비평했다고 발끈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남이 내 글에 비평하는 것이 싫다면 글을 쓰지 말거나, 필명이 가능한 재림마을에 필명으로 글을 쓰셨어야죠.
기독교계에서 교리 논쟁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앤드류강 같은 치명적 이단이 재림교회를 혼란으로 빠뜨리는 이 시국에 이런 토론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아니,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앤드류강과 같거나 비슷한 논리에 빠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말해야지요.
다들 꿀먹은 벙어리 싹꾼이 되어 구경만하고 있으니 재림교회 안에 앤드류강 이단의 사상이 뿌리 내리고 있는거 아닙니까?
나는 글을 쓰는데, 남은 내 글에 평가하지 말라? 그건 그냥 입틀막이지요.
남이 내 글을 비평하면, 그걸 해명하거나 비평으로 맞서면 되는 것입니다.
비평을 다툼이나 고소전으로 확대하면 그야말로 선을 넘는 것이지요.
김*수님은 앤드류강 이단과 같은 사상이 아니시라면 “내 글의 표현이 좀 지나쳐서 오해가 있는듯한데, 나는 저들과 다릅니다. 그러니 명광교회 영상에서 저에 대한 것을 빼주세요”라고 좋게 말씀하시면 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박진하 2025.12.05 22:55
제 2의 앤드류강이 다시 나올 듯 합니다.
앤드류강은 나에게 법적 소송을 했다고 보기 좋게 패소하고
내 변호사 비용도 물어 주게 되었습니다.
실명을 걸고(누군지도 뻔히 아는) 자신의 신학적인 견해를 밝힌 재림교회 안수 목사가
자신의 견해에 대해 신학적 견해를 밝히면서 반론하고
내가 성경으로, 신학적으로 볼 때 "예수님이 죄의 지배를 받는 죄된 본성을 가지고 오셨다"는
주장은 100% 기독교적 이단 사상인데, 이단 사상을 이단 사상이라고 말한 것이
무슨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지 재림교회 안수 목사가 마음대로 해 보기 바랍니다.
실명으로 재림교회 안수 목사가 신학적 견해를 밝힌 것이 그렇게도 자신이 없나요?
자신이 주장한 것을 누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반론하면 반가워해야 하지 않나요?
자신의 주장이 성경적으로 하자가 없다면 무엇이 겁이 날까요?
무엇이 두려울까요?
자신이 주장한 신학적 견해에 대하여 신학적 견해로 이단설이라고 누가 말하면
자신이 있다면 왜 이단이 아닌지를 지금처럼 재림마을과 카스다에
조목조목 밝히면 될 일 아니던가요?
나한테 전화 했지만 내가 일부러 안 받았습니다.
할 말이 있으면 그냥 글로 반론하고 반증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누구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그냥 '목사'라고 하세요.
'재림교회 안수 목사'라고 하는 것 보기 민망합니다.
누구는 안수 안받고 목사라고 하고 다니나요???
송죽 2025.12.06 04:40
His position at the head of humanity by taking the nature but not the sinfulness of man (The Signs of the Times, May 29, 1901).
그분은 인간의 죄성이 아닌 본성을 취하심으로써 인류의 머리가 되실 것이었습니다(시조, 1901년 5월 29일).
댓글자가 영어 배우지 못해 모릅니다마는 감히 The Signs of the Times, May 29, 1901 기사를 구글번역에 번역 했더니
예수님이 인간의 죄성이 아닌 본성을 취하셨다고 번역이 됐습니다. 예수님자신의 선하고 의로우신 본성을 가지셨다는
말씀이 이시겟습니다.
박진하 2025.12.06 06:48
요즘 구글 댓글 번역은 거의 정확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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