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74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능 이후 교육 활동을 논의하고 실행에 옮기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1,2학년 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잘 마쳐서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자체진급 학생들과 함께 새롭게 수시모집을 준비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과정 설명회를 준비하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꿈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주를 여는 시간 TF팀이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바른 말 고운 말’ 캠페인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가를 새로 만들기 위해 시를 지으니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에게 김장과 나눔을 직접 체험하게 하니 감사하다.
10. 광주의 지도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우정을 다지니 감사하다.
11. 하하님들이 글과 그림을 읽으며 사유의 넓이와 깊이가 확장되고 있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
12. 하하님들 중 하하를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특별 기부금을 주신 하하님께 감사하다.
13. 하하에서 김장을 하여 나눔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이 김장과 나눔에 물심양면으로 함께 참여하니 감사하다.
15. 하하님들 중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하하에서의 배움이 힘이 되었다며 감사해하니 감사하다.
16. 하하님들의 번개모임을 ‘감사(감사와 사과)한데’를 주제로 12월 6일 진행하기로 하니 감사하다.
17. 무진서신반에서 연말을 맞아 감사 편지를 쓰기로 하니 감사하다.
18. 무진서신반원의 편지가 무진 오이코스에 계속해서 실리게 되니 감사하다.
19. 무진 새가족 환영회에 참석하여 환영의 인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20. 코라시아에서 <뉴스 레터>를 제작하여 회원들에게 전달하니 감사하다.
21. 코라시아에서 내년 달력을 제작하여 나누기로 하고 진행하니 감사하다.
22. 남구 북페스티벌 추진위원들과 평가보고회를 진행하며 친교하니 감사하다.
23.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 20주년 기념행사에 물품을 기부하여 도우니 감사하다.
24. 첨단점 20주년 행사를 위해 광주 본부에서 후원금과 물품으로 응원하니 감사하다.
25. 첨단점 20주년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상임이사가 내려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덕담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26. 아름다운 가게 백운점 15주년 기념식에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27. 아름다운 가게의 이어지는 행사에서 대표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28. 2013년 교도소 인문학 마지막 강의를 잘 마치니 감사하다.
29.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독서 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되니 감사하다.
30. 광주YMCA 목적과 사업연구회에 참석하여 현안 과제를 공유하니 감사하다.
31. 대학교수에게 학생 격려를 부탁했더니 오히려 건전한 제안을 주셨다며 감사해하니 감사하다.
32. 장흥에 가서 텃밭의 작물을 추수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
33. 장모님이 잘 생활하시도록 찾아뵙고 식사를 챙겨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34. 담이(潭怡)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하다.
35. 담이(潭怡)의 아빠 엄마가 부모 연습을 기쁨으로 잘하고 있어 감사하다.
36. 새길이가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고 약속을 잘 지키니 감사하다.
37. 강하주 씨가 새움, 국인, 새길, 담이를 통해 기쁨으로 생활하니 감사하다.
38. 강하주 씨와 가끔 산책을 하며 다양한 화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39. 날마다 감사한 것들이 널려 있으니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고, “담이(潭怡)”가 날로 건강해지니 감사하다.
첫댓글 안그래도 많은 감사 글에 손녀 담이도 한자리 차지하겠네요.
담이의 성장을 같이 지켜볼수있어서 흐믓해요.
사랑 많이 받는 담이는 좋겠다~~~~
쌓여가는 감사한 일들에
교수님의 수고와 노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