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실험 협력강사 vs 중고등학교 기간제 (편도 1시간 반)

[생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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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탈 후 기간제자리를 찾고있습니다..
기간제 하고싶은 이유:동기부여, 1차 또는 2차에 필요한 경험/지식 채우기

집 근처 기간제자리도 얼마 없는거 떨어져서 그런데




1) 초등학교 실험 협력교사
-1년짜리, 주 14시간
-집근처 (도보 30분~버스 20분)
-전공과 약간 생소한? 내용, 뭔진 모르겟지만 '협력'이라 강도가 높아보이진 않음
-오전만 츨근, 시급 3만원(주당 42만원, 4주 168만원?)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

2) 근교 기간제
-1학기 짜리
-좀 멀음(버스 30분+(환승하고) 버스 또 40분)
-전공과 동일하여 2차에 도움될듯
-1학기 끝나고 생기부마감하고 하면 8월중에 공부시작하므로 사실상 공부는 3개월만 가능

3) 근교 시간강사
-1년짜리, 주 1~2회 출근(4~8시간)
-좀 멀음(버스 30분+(환승하고) 버스 또 40분)
-기간제와 달리 행정업무 등은 없지만 수업관련은 2차에 도움될듯
-시간은 확보되지만 1년내내 해야한다는 점이 부담



중에 고민중입니다...
근교에 고시원같은 방을 얻으려면 얻을 수도 있겠지만..굳이 그래야하나? 싶기도하고요

혹시 1, 2, 3중 아 이거는 별로다! 이거는 괜찮다 싶으신 의견이 있을까요??

[WINTER]

제가 선생님이라면 2번을 택할 것 같습니다.

[어서와합격은처음이지]

1번이 시간적으로 괜찮지 않을까요?

[뚱람쥐]

흠... 2번이요

[퍼지]

전 2번이요. 1번은 실험경력은 쌓겠지만 초등과 중등학교의 분위기는 천차만별입니다. 3번은 일하시는 시간에 비해 경력인정이 적게 되어서 2번 추천드려요. 최탈 하실 정도면 실력은 있으실테니 현장경험 쌓으셨다가 동기 얻으시고 바짝 준비하셔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