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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학2016
 
 
 
카페 게시글
수필,동화 소쩍새 우는 밤에
서재원 추천 0 조회 215 23.05.16 20: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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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9 21:13

    첫댓글 제철에 나는 산나물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치료 능력이 숨어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50년 6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90년 200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 것이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저희 어릴 적에는 가난해서 먹는 음식이 거의 대부분이 자연에서 나온 것들이지요. 화학물질이 첨가된 것도 아니고 방부제가 들어 간 음식도 없었고 인공 조미료, 감미료들도 들어 간 음식들이 거의 없었지요.인간의 몸은 참으로 자연 회복력이 아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화학약으로 치료하는 것은 임시방편이지만 음식으로 치료를 하는 것은 부작용이 없고 거의 건강이 회복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되지요. 두 분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11 19:59

    나무와 풀들이 많은 유기물을 남기는 계절로 접어든 듯 하네. 이즈음 인간은 거꾸로 밖에서 많은 결과물을 얻기 시작하지. 그래서 감사의 시간은 늘 자연으로부터 오는게 아닌가 하네. 자연에서 치유의 수단까지 얻으니까.

  • 23.09.11 17:48

    좋은 글 한편 잘 읽었네요~^^
    아내 분의 뇌출혈 치료 과정 속에 일어났던 합병증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글을 죽 적으셨는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또한 자연치유력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인간의 몸은 놀랍습니다. 빛나는 하루 보내시고 두 분 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9.11 20:04

    이즈음 한낮에는 그늘 바람을 맞으러 이곳저곳 옮겨다닙니다.
    지구는 아직도 많은 혜택을 부려놓네요. 삽상한 바람은 천금과 바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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