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슷한 글을 많이 올렸는데 반복되는 찡찡거림 죄송합니당..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걱정이 참 많네요.
저번주 최탈 후 멘탈 부여잡고 기간제를 시작하려 합니다. 정말 마지막 시험이다 하고 임용시험 병행을 해야해서 한학기만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올해 계획과 전략 잘 세워서 책임감있게 일도, 공부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다만 그래도 인간의 간사한 마음에 조금은 리프레시하고 너무 힘들지 않게 일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력은 고등학교 3개월밖에 없긴합니다.
수행평가와 시험 출제 경험이 있어서 당연히 고등학교로 알아봤는데 뭔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생기부 업무도 걱정되고, 당연 교사로서 감내해야하지만 혹시나 3과목 이상의 과목을 지도(고교학점제로..) 해야하는 상황이 가장 걱정됩니다...작년에 두과목도 할만했지만 꽤 빡세었던거같습니다ㅠ 감사하게도 담임은 안주신다고 합니다!
내일 업무 분장인데 떨리네요,,
그리고 학교가 같은 과목으로 한분을 더 모셔야 하는 상황인데 선생님을 구하기가 힘든가봅니다ㅠ 당장 내일이 업무 분장인데 이러다가 끝까지 안구해지면 어쩌나..혼자 다하게 되는거 아니야? 하며 걱정스러운데 그럴 일은 없겠죠..?
요즘 한학기 공고가 잘 안나서 선생님 모시기 힘들다 들었는데, 집 근처에서 잘 구하게 되어서 감사하지만 걱정도 큰 마음에 여기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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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기부는 학년말 아니면 할 거 없어요. 1학기만하면 괜찮을듯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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