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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임용고시 3번 본 후 학원. 기간제. 결혼. 출산. 오랜육아. 초등전담으로 일시작한지 1년.
20년만에 임용고시에 대한 마음이 생겨 조금씩 준비해보려고합니다~!
제목 그대로
1.공부순서를
교육학 인강 1번 돌리기(전공총론책조금씩 읽으면서)ㅡ과교육로 인강1번ㅡ전공생물 인강1번
듣고 전공 공부 집중!
하면 될까요?
2. 요즘 교육학은 어떤선생님 강의를 많이 들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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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아직 합격은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댓글남깁니다^^;
우선 전공이 훨씬 중요합니다! 점수가 크다보니까 전공 강의 먼저 듣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금 듣는 강의에서도 강사님께서 전공 비중을 크게 둬야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시간적 여유가 괜찮으시면 교육학이랑 전공을 같이 듣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저는 학부생때 오전에는 교육학, 생교론 강의 오후에는 전공을 했어요
교육학은 인강 수가 적으니까 하루에 1-2개만 들으셔도 충분히 들어요 그에 반해 전공은 강의가 워낙 많아서 매우 오래걸려요
그리고 유명한 교육학은 이선화, 권지수, 설보연 이렇게 많이 들으시는거 같아요!
+) 좀 개인적인데 며칠 동안 과목 하나만 보면 좀 힘들어요 전공 강의만 하루종일 듣는 날에는 약간 어지러워요 ㅋㅋ 🥹
그리고 합격수기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ㅎㅎ
@탈출할래 선생님 이제 시작이라 막막했는데 지나치지 않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선생님들 강의 들어보고 선택해야겠어요.
올해에 작년 근무한 학교에서 초등전담으로 일하고 있어서 오후시간에만 공부시간이 되어 교육학 먼저 하려고 했는데 교육학 1-2강의에 전공을 더 하는것도 좋은것같네요~~열심히 시작해 볼께요~!
친절 베풀어주신만큼 선생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다른 직업들을 거쳐서 기간제를 하고 이후 공부해서 합격했거든요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교육학, 전공, 과교론 모두 인강 1번씩은 듣는거 추천드립니다.
이후에는 무조건 혼자 공부하시는것 추천드려요. 일과 육아 등을 병행하면 정말 시간이 없기때문에 이후에는 혼자 공부해서 아는것만 다 맞춘단 생각으로 배운것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각론서까지 팔시간은 없을거같아요
저는 생물이라 각론서는 못보고 강치욱 총론만 죽어라 팠어요 사실 그것도 제가 수업들으며 필기한것만 봤어요 총론 책도 못읽었습니다. 그래도 붙었거든요
또 교육학볼시간이 없으시다면 교육학 인강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원페이지라는 한권짜리 책 읽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필요한 내용만 추가해서 단권화하여 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요즘 기출보시면 알겠지만 교육학 공부한다고 다 적을수있는 그런유형의 문제가 아니예요. 그래서 꼭 강의를 안들으시고 얇은책 한권에 모의고사 풀며 단권화하여 계속 반복해서 돌리는것도 도움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와 병행을 위해서는 욕심안부리고 아는거만 다맞자 전략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충분히 붙을 수 있어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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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패턴이네요~~ 2월마다 새로 학교 구하고 멘탈 나가는 게 힘들어서 올해는 다시 해보려는데 자신이 없어요~ 어떻게 맘 잡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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